상서고문소증 1 또는 남북한 국가관계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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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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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문소증 1

도서명 : 상서고문소증 1
저자/출판사 : 염약거, 소명출판
쪽수 : 556쪽
출판일 : 2023-06-27
ISBN : 9791159057977
정가 : 51000
머리말
상서고문소증 서序 [황종희黃宗羲]
상서고문소증 후서後序 [염영閻詠]
상서고문소증 지識 [염학림閻學林]
상서고문소증 교열성씨較閱姓氏
상서고문소증 권1
제1. 전후前後 《한서》에 기록된 고문古文 편수가 지금과 다름을 논함
제2. 고문古文은 서진西晉의 난亂 때 없어졌으므로 만출晩出 서書의 위작僞作을 증명할 수 없음을 논함
제3. 정강성鄭康成 주注 고문古文 편명이 지금의 고문과 다름을 논함
제4. 고문古文의 서제書題 편차編次가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함을 논함
제5. 유흠 《삼통력三統曆》에 보이는 고문 《무성武成》이 지금의 고문과 다름을 논함
제6. 고문古文 《이훈伊訓》이 《삼통력》 및 정주鄭注에 남겨져 있음을 논함
제7. 만출 《태서》에 유독 《묵자》에서 인용한 세 문장이 빠진 것이 큰 오류임을 논함
제8. 《좌전》에 실린 일식지례日食之禮가 지금 고문에 계추季秋로 잘못 기록된 것을 논함
제9. 《좌전》 “덕내강德乃降”이 《대우모》에 잘못 들어가 있음을 논함
제10. 《논어》 “효호유효孝乎惟孝” 구절이 지금 고문에 잘못 단구된 것을 논함
제11. 《맹자》 인용 《서》 가운데 지금 고문에 잘못 찬입된 두 곳을 논함
제12. 《묵자》 인용 《서》가 지금 고문에 함부로 바뀌어 번역된 것을 논함
제13. 《좌전》 인용 《하훈夏訓》이 지금 고문 《오자지가》에 억지로 찬입된 것을 논함
제14. 《맹자》에 인용된 금문은 지금의 고문과 합치하지만, 고문은 지금의 고문과 합치하지 않음을 논함
제15. 《좌전》, 《국어》 인용 일서逸書가 모두 지금 전하는 것을 논함
제16. 《예기》 인용 일逸 《서》는 모두 지금 고문에 보이는데, 한 편을 잘못 나누어 두 편이 된 것을 논함
상서고문소증 권2
제17. 공안국 고문학 원류의 진위를 논함
제18. 조기趙岐는 일찍이 고문古文을 본 적이 없음을 논함
제19. 공안국 주注 《논어》가 지금의 《서》전傳과 다름을 논함
제20. 고문 《효경孝經》으로 《서》를 증명함을 논함
제21. 고문 《예경禮經》으로 《서》를 증명함을 논함
제22. 《서》전傳은 《모시毛詩》전傳을 사용했음을 논함
제23. 만출 《서》가 고문을 답습하지도 금문을 답습하지도 않았으며 복생의 것도 아니며 공안국의 것도 아님을 논함
제24. 《사기》에 고문설이 많은데 지금의 것과는 다름을 논함
제25. 《설문해자》는 모두 고문인데, 지금 고문과 다름을 논함
제26. 만출 《무성》, 《태서》에 여전히 개원改元, 관병觀兵 구설舊說이 보존되어 있는 것을 논함
제27. 《군진》 “너에게 아름다운 묘략과 아름다운 대책이 있거든爾有嘉謀嘉猷” 등의 말을 성왕이 지었다는 오류를 논함
제28. [궐闕] 태갑太甲이 이윤에게 계수稽首할 수 없는데, 이는 《낙고》를 잘못 모방한 것임을 논함
제29. [궐闕] 후직后稷을 선왕先王이라 칭할 수 없고 필공畢公이 4세世를 보좌할 수 없는데, 이는 《국어》를 잘못 이해한 것임을 논함
제30. [궐闕] 유우有虞의 시대에는 간무干舞가 없었는데, 이는 《한비자韓非子》, 《회남자淮南子》를 잘못 인용한 것임을 논함
제31. “인심은 위태롭고, 도심은 미약하다人心惟危, 道心惟微”가 순전히 《순자荀子》에서 인용한 《도경道經》에서 나온 것임을 논함
제32. 고서에 이와 같은 유사함이 제법 많음을 논함
상서고문소증 권3 [전궐全闕]
제33. [궐闕] 《대우모》의 구절은 모두 원본이 있음을 논함
제34. [궐闕] 《태서》와 《무성》의 구절은 모두 원본이 있음을 논함
제35. [궐闕] 《논어》와 《효경》을 습용襲用했음을 논함
제36. [궐闕] 《주역》, 《상서尙書》, 《모시》를 습용했음을 논함
제37. [궐闕] 《주례》, 《의례》, 《소대례기》, 《대대례기》를 습용했음을 논함
제38. [궐闕] 《좌전》과 《국어》를 습용했음을 논함
제39. [궐闕] 《이아》를 습용했음을 논함
제40. [궐闕] 《맹자》와 《순자》를 습용했음을 논함
제41. [궐闕] 《노자》, 《문자》, 《열자》, 《장자》를 습용했음을 논함
제42. [궐闕]
제43. [궐闕]
제44. [궐闕]
제45. [궐闕]
제46. [궐闕]
제47. [궐闕]
제48. [궐闕]
상서고문소증 권4
제49. 추서追書한 것을 사실로 칭한 두 곳을 논함
제50. 잘못된 해석을 사실로 여긴 두 곳을 논함
제51. 《맹자》에서 두 곳의 《서》의 서사를 인용하여 의론한 것을 논함
제52. 《관자》에 인용된 《태서》 사관의 말을 무왕이 한 것으로 여긴 것을 논함
제53. 《무성》 “계해”, “갑자” 앞에 “2월”을 쓰지 않은 것은 서법書法이 아님을 논함
제54. 《태서상》 “13년 봄惟十有三年春”과 같이 시時를 쓴 것이 사서의 용례가 아님을 논함
제55. 위 《태서》가 명백하게 《한서ㆍ예문지》의 내용을 기록하고 있고, 지금의 고문이 그것과 같음을 논함
제56. 《이아》는 “울도鬱陶”를 “희喜”의 뜻으로 해석하였는데, 지금의 고문은 “우憂”의 뜻으로 잘못 쓴 것을 논함
제57. 《대우모》에서 고요에게 제위를 양보한 것이 《요전》에서 후직과 설에게 양보한 것과 일치하지 않는 점을 논함
제58. 만출 《서》에 “제왈帝曰”을 더하고, “첨왈僉曰”을 찬입한 것이 당우唐虞시대의 대공大公과는 맞지 않음을 논함
제59. “중화中華”와 “문명文命” 그리고 “방훈放勳”은 모두 제왕의 호號인데, 위작자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음을 논함
제60. 위작자가 《서서書序》에 의거하여 《태갑》의 사건을 찬술한 것이 《맹자》와 일치하지 않음을 논함
제61. 이윤이 태갑 앞에서 자신의 자字를 칭한 것이 《치의》를 잘못 모방한 것이며, 또한 서열의 오류임을 논함
제62. 《주관周官》이 《한서ㆍ백관공경표》에서 나왔고 《주례》와 합치하지 않음을 논함
제63. 《진서秦誓》의 족주族誅 형벌은 《순자荀子》를 잘못 인용한 것임을 논함
제64. 《윤정》의 “옥과 돌이 모두 불탄다玉石倶焚”는 말이 위진 연간에 나온 것임을 논함
남북한 국가관계 구상

도서명 : 남북한 국가관계 구상
저자/출판사 : 김계동, 명인문화사
쪽수 : 456쪽
출판일 : 2023-10-05
ISBN : 9791161930732
정가 : 25000
1장 서론
제1부 한반도 분단국가의 형성
2장 분단의 1차 과정: 미국과 소련의 분할점령
1. 북위 38도선: 미국과 소련의 세력권 분할
2. 미국과 소련의 분할점령: 과정과 정책
3장 분단의 2차 과정: 분단정부 수립과 분단 공고화
1. 한반도에 대한 4개국 신탁통치 추진
2. 신탁통치 추진 실패: 미소 냉전 대립의 산물
3. 남북한 분단국가의 수립
4장 분단의 3차 과정: 한국전 휴전에 의한 재분단
1. 남북한의 무력통일 구상
2. 내전에서 국제전으로
3. 현상변경의 모색과 실패: 낙동강과 압록강의 꿈과 좌절
4. 전쟁 이전으로의 현상회복: 휴전과 재분단
제2부 대북정책: 분열적 구조와 지속성 결핍
5장 대북정책의 환경
1. 국제환경: 냉전, 데탕트, 신냉전, 탈냉전의 국제정치
2. 국내환경: 이념과 정치에 대한 대북정책의 종속화
6장 대북정책의 변천
1. 냉전시대의 대북정책: 상호 국격 부정과 적대적 공존
2. 탈냉전시대: 주적과 평화공존의 이중 구조
7장 대북정책의 목표와 과제
1. 대북정책의 목표: 국가 차원의 관계개선과 공존의 제도화
2. 대북정책의 주요 과제: 단기 비핵화, 중장기 경제개방 및 협력
8장 해외사례: 서독의 동방정책과 독일통일과정
1. 서독의 동방정책: 분단극복을 위한 국가차원의 접근
2. 독일의 통일과정: 국가 간 합의형 흡수통일
제3부 통일정책: 당위성의 약화와 관념 및 인식의 변화
9장 남북한의 통일정책과 방안
1. 남한의 단계적 통일방안: 연합과정 포함
2. 북한의 급진적 통일방안: 연방국가의 완성
10장 탈냉전 이후 통일환경과 인식의 변화
1. 통일환경과 의식의 변화
2. 위기의 북한: 통일정책과 관념의 변화
11장 해외사례: 실패한 예멘의 통일
1. 예멘의 통일과정
2. 예멘 합의통일의 실패
제4부 뉴 패러다임의 모색
12장 남북한의 국가성과 국가관계 형성의 과제
1. 남북한정부의 국가성과 관할권
2. 남북한 국가관계의 형성과 대북정책의 합리화
3. 핵무기의 정치: 핵 보유국과 비핵국의 정책적 관점
13장 남북한 평화수립과 공동체 구성
1. 한반도의 평화 과정: 전쟁종식과 평화정착
2. 한반도 평화공동체와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체 구상
14장 분단극복의 통합과정과 목표: 국가연합의 형성
1. 통합: 민족보다 국가 중심의 조건과 방식
2. 통합의 접근방법: 대북정책에의 함의
3. 국가연합: 중간단계인가 최종목표인가?
15장 결론
세부목차
서문ㆍxii
1장 서론
제1부 한반도 분단국가의 형성
2장 분단의 1차 과정: 미국과 소련의 분할점령
1. 북위 38도선: 미국과 소련의 세력권 분할
미국의 원자탄 사용과 소련의 참전
미국의 38선 제안과 스탈린의 수용
2. 미국과 소련의 분할점령: 과정과 정책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점령과정
한반도 내 자생적 통치조직 형성
소련의 북한 점령정책: 점진적 공산화 전략
미국의 남한 점령정책: 군정을 통한 직접통치
3장 분단의 2차 과정: 분단정부 수립과 분단 공고화
1. 한반도에 대한 4개국 신탁통치 추진
한반도 신탁통치안의 기원
모스크바 삼상회의, 신탁통치 실시 결정
2. 신탁통치 추진 실패: 미소 냉전 대립의 산물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 임시정부 수립 실패
좌우합작위원회 구상: 이승만과 김구 배제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미국과 소련 합의 최종 실패
3. 남북한 분단국가의 수립
유엔의 남한지역 총선거 결의: 멀어지는 통일의 길
총선거 반대 움직임: 남북연석회의
남한지역 총선거와 분단정부 수립
4장 분단의 3차 과정: 한국전 휴전에 의한 재분단
1. 남북한의 무력통일 구상
김일성, 박헌영, 이승만의 무력통일의 꿈
전쟁 억지의 실패
2. 내전에서 국제전으로
미국의 대응전략과 유엔군의 직접 개입
미국의 조기 참전: 서방의 확고한 의지 표현
3. 현상변경의 모색과 실패: 낙동강과 압록강의 꿈과 좌절
유엔군의 현상회복 모색: 인천상륙작전
유엔군의 현상변경 모색: 38선 이북 진격
4. 전쟁 이전으로의 현상회복: 휴전과 재분단
휴전협상의 암담한 미래: 포로교환문제
전쟁 이전으로의 현상회복에 대한 저항: 이승만의 휴전 반대
미국의 이승만 제거 포기, 동맹조약 체결 결정
제2부 대북정책: 분열적 구조와 지속성 결핍
5장 대북정책의 환경
1. 국제환경: 냉전, 데탕트, 신냉전, 탈냉전의 국제정치
냉전의 국제정치: 세계대전시 강대국 협력의 종식
데탕트: 새로운 세계질서와 분단국에의 영향
데탕트 와해와 신냉전의 시작: 소련의 자충수
탈냉전: 40년 냉전대립에서 공산주의의 패배
2. 국내환경: 이념과 정치에 대한 대북정책의 종속화
탈냉전과 민주화 이후 보수와 진보의 대립구도 형성
북한에 대한 두 가지 시각: 붕괴론과 생존론
대북 화해·협력정책에 대한 찬반 논쟁: 남남갈등
6장 대북정책의 변천
1. 냉전시대의 대북정책: 상호 국격 부정과 적대적 공존
1972년 남북한 첫 대화와 공동성명 발표
신냉전에 따른 남북한관계의 동결
2. 탈냉전시대: 주적과 평화공존의 이중 구조
북한의 국가위기와 노태우정부의 포용정책
김대중·노무현의 포용정책과 제2차 핵위기
반전의 반전: 남북한관계의 단절, 재개, 다시 중단
7장 대북정책의 목표와 과제
1. 대북정책의 목표: 국가 차원의 관계개선과 공존의 제도화
관계개선: 국가 차원의 협상과 거래 모색
공존의 제도화: 국제법과 규범에 기반한 평화적 국가관계 수립
2. 대북정책의 주요 과제: 단기 비핵화, 중장기 경제개방 및 협력
북한의 비핵화: 북한의 의도와 서방 대응의 교착점
미래 비핵화 이후: 북한의 개방·개혁 유도 및 경제협력
8장 해외사례: 서독의 동방정책과 독일통일과정
1. 서독의 동방정책: 분단극복을 위한 국가차원의 접근
통일정책에서 동방정책으로: 국가관계의 형성
동서독 교류·협력: 비대칭적 국력, 대칭적 거래
2. 독일의 통일과정: 국가 간 합의형 흡수통일
서독 동방정책의 결실: 의식화된 동둑주민들의 체제 저항
동서독 통일조약 체결 및 국제적 승인
제3부 통일정책: 당위성의 약화와 관념 및 인식의 변화
9장 남북한의 통일정책과 방안
1. 남한의 단계적 통일방안: 연합과정 포함
겉으로는 총선거 실시 후 통일, 내부적으로는 실지회복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연합단계 설정
2. 북한의 급진적 통일방안: 연방국가의 완성
북한 연방제 통일방안의 진화과정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의 선결조건과 비현실성
10장 탈냉전 이후 통일환경과 인식의 변화
1. 통일환경과 의식의 변화
탈냉전, 남북한의 통일에 대한 의식 변화
통일정책과 대북정책의 구분점
한국인들의 통일의식: 가까운 이웃국가관계 지지
2. 위기의 북한: 통일정책과 관념의 변화
탈냉전 후 북한의 통일정책 변화: 점진적 연방제
북한, 결국 남한의 연합과정 수용: 낮은 단계 연방
11장 해외사례: 실패한 예멘의 통일
1. 예멘의 통일과정
남북예멘 분단 이후 갈등과 정치적 혼란
주변국 중재에 의한 통일논의 진전과 통일 달성
2. 예멘 합의통일의 실패
통일의 실패: 남북예멘 출신의 권력다툼과 내전 발생
예멘 합의통일의 실패 이유
예멘통일 실패의 한반도에의 교훈
제4부 뉴 패러다임의 모색
12장 남북한의 국가성과 국가관계 형성의 과제
1. 남북한정부의 국가성과 관할권
남북한 국가수립과 국제적 승인
한국의 영토적 관할권을 남한지역으로 제한하는 사례
대한민국 헌법 제3조의 영토적 관할권 문제
2. 남북한 국가관계의 형성과 대북정책의 합리화
남북한 국가관계, 시대정신의 합리적 선택
합의서, 공동선언보다는 조약체결이 바람직
3. 핵무기의 정치: 핵 보유국과 비핵국의 정책적 관점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도
핵무기 사용 자제 사례: 한국전쟁과 쿠바 미사일 위기
북한 의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대응책 필요
13장 남북한 평화수립과 공동체 구성
1. 한반도의 평화 과정: 전쟁종식과 평화정착
북한의 평화협정 제안의 배경과 의미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의 교환 제안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한 군비통제
남북한 군비감축 방안: 핵무기와 주한미군의 문제
2. 한반도 평화공동체와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체 구상
평화공동체가 경제공동체보다 우선
동북아다자안보협력체제 구상
동북아다자안보협력체의 한계와 극복방안
14장 분단극복의 통합과정과 목표: 국가연합의 형성
1. 통합: 민족보다 국가 중심의 조건과 방식
통일과 통합의 개념 차이
통합의 조건과 과정
2. 통합의 접근방법: 대북정책에의 함의
보이지 않는 손과 통합의 자동성
통합추진의 제도화, 정치화에 따른 파급효과
3. 국가연합: 중간단계인가 최종목표인가?
연합과 연방의 차이
한반도 국가연합의 모델과 방향
15장 결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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