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과 공동체 또는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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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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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과 공동체

도서명 : 국가폭력과 공동체
저자/출판사 : 정영수,정소라,조난주,김명훈,한순미,김주선,장은애,저, 역락
쪽수 : 240쪽
출판일 : 2023-02-24
ISBN : 9791167424501
정가 : 17000
제1부 국가폭력에 대한 철학적 성찰
국가의 탄생과 폭력
1. 국가는 어디에?
2. 국가주의 국가론:홉스
3. 자유주의 국가론:로크
4. 시민을 위한 국가를 꿈꾸며
국가폭력과 정치적 책임−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중심으로
1. 들어가며
2. 국가폭력과 국가권력
3. 국가폭력의 가해자 연구
4. ‘근본악’과 ‘악의 평범성’ 사이에서
5. 국가폭력의 정치적 책임
6. 끝나지 않은 국가폭력의 ‘기억투쟁’
폭력의 다양한 성격들
1. 들어가며
2. 폭력의 계보학
3. 폭력의 정치적 성격:적과 친구를 구별하기
4. 폭력의 심리적 성격:내면화된 타자와 나
5. 폭력의 사회적 성격:정상/비정상을 구별하기
6. 폭력의 경제적 성격:신자유주의 시대의 성과 주체
7. 폭력의 친밀한 성격:가스라이팅, 길들이기의 효과
8. 폭력의 책임적 성격:타자의 얼굴에 대한 책임
제2부 국가폭력과 공동체에 대한 문학적 성찰
국가폭력의 기원과 문학의 공동체에 관해−해방에서 한국전쟁기까지의 몇몇 소설을 중심으로
1. 문학을 통한 국가폭력 연구의 가능성?
2. 해방 직후 내셔널리즘의 부상과 폭력의 정당화
3. 마을의 계급투쟁과 신생국가의 상징폭력
4. 삼중의 미메시스, 하나여야 하는 국가
5. 결론을 대신하여:문학의 공동체에 대해
사랑 사용법−오월, 당신의 기억을 필사하려면
1. “환시(幻視)를 보듯이”
2. 공간과 기억
3. 폭력과 일상:행정문서/마을공동체
4. 평범한 삶, 숭고한 역사
5. 되살려내야 할 기록들
6. “쓸쓸한 밤눈들”
임철우 『봄날』에 나타난 5월 공수부대 폭력의 감정적 원리 연구
1. 들어가며
2. 공수부대 폭력의 감정적 원리
3. 나가며
도래할 혁명을 위한 시학으로서의 4・3−김석범의 『화산도』(2015)를 중심으로
1. 들어가며:이름이 없는 사건을 ‘재현’한다는 것
2. 『화산도』가 4・3에 관해 이야기하는 방식
3. 혁명의 방법으로서의 대화
4. 카니발적 형상으로서의 『화산도』의 혁명
5. 나가며:미완의 혁명, 이제 우리들의 시간이다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도서명 :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저자/출판사 : 강진이, 수오서재
쪽수 : 272쪽
출판일 : 2023-05-08
ISBN : 9791198219633
정가 : 16800
프롤로그
1부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별이 빛나던 여름밤
수박화채
완벽한 어느 하루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별 밤
흰머리 뽑던 날
주목을 수놓으며
반가운 산책길
할머니의 시간
안녕
오월의 찬가
작은 일에 기뻐하며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함께 가는 길
그 어느 때보다 함께 있다
아이의 세계
익어가는 것들
참으로 안심스러워진다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보석 같은 물줄기
시간이 지나야만 깨닫는 것들이 있다
전부였던 것들
소꿉놀이
원피스 패션쇼
엄마의 외출
눈밭에 핀 아이들
오늘도 단잠
2부 내 마음 환해지는 기억들이 있다
그 많던 골목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달빛의 매화
꽃이었어, 꽃
밥 짓는 법
빨래하는 날
달빛 아래에서
입학식
인형이 좋았다
인형 옷 파는 할머니
이모네 집
눈사람
할머니 손길이 닿으면
보자기 보따리
다락방
나의 살던 고향은
모두의 아기
목욕하는 천사들
호피무늬 잠옷
가족회의
과일 아저씨의 행복
살에 닿는 한 줄기 바람
바람에서 단내가 나는 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조그만 방
스노우맨 만나던 날
불꽃놀이
3부 이런 사랑, 이전에도 있었는지 가물거릴 때쯤
모든 것을 견뎌낼 힘
피노키오 인형
창밖의 별, 내 곁의 딸들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사랑하는 법
따뜻한 냄새
헤아리지 못할 마음
종이가방
청둥오리 세 마리
같은 듯 조금씩 다른 하루
행복한 사람
아이는 자란다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푸른 나무 같고 노란 들판 같다
하굣길 꽃다발
다시 아이가 되고
식은 밥 같은 할머니
가족사진
유리성 공주님
곰 인형
네 개의 붓
간절한 기도
책 읽는 충만한 기쁨
목련 꽃잎
4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살아간다
가난이 우리를 키운 시절
할머니와 토마토밭
오이소박이
첫 그림일기
마음속 한가운데
이 모든 아름다움
까만 김
먼저 떠나보내는 일
오직 사랑만이
수놓기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자란다
여름날의 생일선물
존재하는 것만으로
비 내리는 낙엽 길
너에게 희망을
월드컵
그 작은 이불 하나에
목욕탕 가는 날
서로를 보듬으며
세월의 결
따뜻한 물
미리 누리는 천국
마음이 눈꽃 되는 순간
우리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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