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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없는 집 또는 측백나무 숲길을 걷다: 제주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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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7:55 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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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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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울타리가 없는 집
저자/출판사 : 나호열, 에코리브르
쪽수 : 472쪽
출판일 : 2023-09-08
ISBN : 9788962632569
정가 : 25000

시선집을 내면서: 설니홍조(雪泥鴻爪)와 자지자기(自至自棄) 사이의 오십 년

1부 달팽이처럼 낙타처럼 안개처럼
모기향을 피우며
젖소
오징어를 씹으며
카나리아-수인(囚人)을 위하여
통조림
오늘의 뉴스
뜬구름
담쟁이덩굴은 무엇을 향하는가
타클라마칸 2
어떤 하루 1

한려수도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 49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 5

매화를 생각함
사람을 찾아서
비누
마지막 잎새
장사(壯士)의 꿈
투우(鬪牛)
코뿔소
노새의 노래
옷과의 대화
오리털 이불
한계령(寒溪嶺)
겨울 숲의 은유
갈대
몽고를 꿈꾸다-상계동 25
칼과 집
동행(同行)
동상이몽-상계동 1
집과 무덤
양수리에서
어느 날 오후의 눈보라

흘러가는 것들을 위하여
빈 화병
벽(壁)
사랑은
울진 적송
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 1
실크로드
만해시인학교
산막(山幕)
노을
곰소 염전
건봉사, 그 폐허
여행길 1
여행길 2
달팽이의 꿈
바람으로 달려가
내 마음의 벽화 1
아침에 전해준 새소리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촛불을 켜다
이메일
밤에 쓰는 편지
인터넷이 가르쳐준 그리움
수행(修行)
탑과 벽
조롱받는 새
싸움닭
김대균의 줄타기
개 같은 날의 오후
천국에 관한 비망록-42.195km
화병(花甁)
달팽이

물을 끓이며
산다는 것
한강 유람선 위에서
통화 중(通話中)
밤바다
안개
저녁 부석사
병산(屛山)을 지나며
어느 날 종소리를 듣다
43번 국도
어느 봄날에 일어난 일
그 자리
벚꽃 축제
밤나무 이야기
화무백일홍(花無百日紅)
홍도화(紅桃花)
국화에게
눈길
길 없는 길
밀렵 시대
물을 노래함
얼굴-봉감모전오층석탑

발자국
의자
그 신호등은 나를 서게 한다
인디고(Indigo) 책방
제비꽃이 보고 싶다
길은 저 혼자 깊어간다
Guest Room GS3

그 밤나무
매화
어느 여배우의 죽음
7번 국도
백지
눈부신 햇살
공에 대한 질문
당신에게 말 걸기
산이 사람을 가르친다
해설: 염결한 고독자의 시(정병근)

2부 저녁에 닿기 위하여 새벽에 길을 떠난다
타인의 슬픔 1
폭포
강물에 대한 예의
안아주기
아다지오 칸타빌레
정선 장날

김옥희 씨
풍경
긴 편지
음지식물
법고 치는 사내
나무
모란꽃 무늬 화병(花甁)
예감
지도책
폐사지에서
종점의 추억
눈물이 시킨 일
틀니
생각하는 사람
공하고 놀다
담쟁이의 꿈
이사
지렁이
어떤 안부
쉰하고 여덟
Sky life
불타는 시(詩)
스물두 살-전태일
촉도(蜀道)
봉선사 종소리에 답함
장항선
어슬렁, 거기-거진에서
어느 유목민의 시계
구석기(舊石器)의 사내
아무개
말의 행방
심장은 오늘도 걷는다
씨름 한 판
비가(悲歌)
석류나무가 있는 풍경
수평선에 대한 생각
모시 한 필
별똥별이 내게 한 말
오래된 밥 1
돌아오지 않는 것들-옛 구둔역에서
서 있는 사내 1
어머니를 걸어 은행나무에 닿다

봄비
새벽 강
땅에게 바침
거문고의 노래 1
모텔 아도니스
못난-신성리 갈대밭에서
후일담(後日譚)
의자 4
인생
목발 1
숲으로 가는 길
잊다와 잃다 사이
수화(手話)의 밤
바람 센 날
뾰족하다
바람과 놀다
구둔역에서


메리
골드 스타
안녕, 베이비 박스
개소리
구름
석등에 기대어
돌멩이 하나

진화론을 읽는 밤
만종(晩鐘)
사막의 꿈
안개
여름 생각
매미
담장 너머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1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2-사랑의 힘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9
허물
탑이라는 사람-선림원지삼층석탑
반골(反骨)
68쪽
안부(安否)
사랑의 온도
비애에 대하여
이십 리 길
걷는 사람들-기벌포에서
화병
손금

당신이라는 말
구걸(求乞)의 풍경
후생(後生)
북의 행방
풍경과 배경
해설: 타자 지향의 시 쓰기(황정산)

3부 첫발을 내딛는 꽃잎의 발자국 소리를 사막에 담다
존재와 인식의 먼 길(정한용)-《담쟁이덩굴은 무엇을 향하는가》(1989)
사회적 존재의 탐색과 휴머니즘에의 길(박윤우)-《칼과 집》(1993)
존재의 내면 들여다보기(김재홍)-《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1999)
달팽이처럼 낙타처럼 안개처럼(김삼주)-《낙타에 관한 질문》(2004)
혼자 묻고 혼자 대답하는 사람의 여정(한명희)-《당신에게 말 걸기》(2007)
인고의 세월 속에 풍화된 기다림과 성찰의 시학(박영우)-《타인의 슬픔》(2008)
거꾸로 읽는 경전, 문장(조영미)-《눈물이 시킨 일》(2011)
시의 빗자루를 들고 경계에 서 있는 시인(정유화)-《촉도》(2015)
불모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몰락의 상상력(박진희)-《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를 알고 있다》(2017)
시간에 대한 사유와 사이의 미학(황정산)-《안녕, 베이비 박스》(2019)
가벼워지기 위한 두 가지 방법(황정산)-《안부》(2021)

연보를 대신하여: 시인들의 마니또이자 견인차
부록




측백나무 숲길을 걷다: 제주 시편
9788956656786.jpg


도서명 : 측백나무 숲길을 걷다: 제주 시편
저자/출판사 : 이선미, 시와사람
쪽수 : 128쪽
출판일 : 2023-06-30
ISBN : 9788956656786
정가 : 15000

측백나무 숲길을 걷다/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절벽

절벽
그대 사랑에 1
그대 사랑에 2
거대한 정신
산방산
한라산 정상으로 오르는 나무들
서귀포에 와서
직립
만국기처럼
억겁의 시간이 흘러갔다
백록담 설화
폭풍 속의 나무
의자
성산포 일출봉에서

제2부 겨울 아침에

겨울 아침에
한라산을 바라보다
주상절리대
측백나무 숲길을 걷다
트렁크가 있는 풍경
수국이 있는 풍경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봄길
저녁 무렵
푸른 메꽃
수국잎을 바라보며
숲속의 길
바다를 낚는 사람
푸른 섬

제3부 한가로운 풍경에 깃든 이야기

한가로운 풍경에 깃든 이야기
일몰의 풍경
선인장 가시처럼
고도를 바라보며
허공의 길 같은

커다란 우주
바람부는 날
잠에서 깨어나
영감이 있는 밤
유리창
제주 사람들은 모두 해가 되었다
영실봉의 붉은 새
날지 못하는 새

제4부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말
제주의 세한
용두암
하루방 내외
제주 사람을 닮은 바위
동백꽃
담장 위의 개
제주 해녀
날고 싶은 자전거
하늘에서
푸른 설원
바다가 보이는 마을
둥근 돌들이 읽는 명심보감
물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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