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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파란만장 고려왕사 또는 조선 금수저의 슬기로운 일상탐닉

땅끝
2025-01-04 07:46 1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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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파란만장 고려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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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하룻밤에 읽는 파란만장 고려왕사
저자/출판사 : 석산, 깊은나무
쪽수 : 328쪽
출판일 : 2021-01-29
ISBN : 9788998822781
정가 : 16000

제1부 후삼국실록

1 천하 대란의 시대, 내가 왕이다
천년 왕국의 끝자락, 제도의 와해 | 천하 대란의 불쏘시개-세금 독촉장 | 견훤과 궁예-확고한 비전 제시로 후삼국의 문을 열다 | 견훤과 궁예, 군웅할거를 정리하다 | 궁예, 왕건을 영입해 견훤을 추월하다

2 승자의 갈림길, 내분이냐 단합이냐
호족을 버린 궁예가 미륵불을 자처하다 | 왕건의 흡입력, 궁예의 독선을 누르다
| 견훤 대 왕건, 성동격서 전략을 주고받다 | 왕건과 견훤이 가시 돋친 편지를
교환하다 | 왕건과 견훤의 일진일퇴 | 내분으로 진 견훤, 단합으로 이긴 고려

제2부 고려실록
1대 창업 군주 태조 - 왕조의 로드맵을 제시하다
나는 고구려인이다 | 정략결혼으로 친위 인맥을 형성하다 | 조직 관리 방식-당근과 채찍

2대 혜종 - 리더의 첫째 미덕은 용기
배경이 약한 주름살 왕 | 파워 밸런스에 실패하다 | 산토끼 쫓다가 집토끼를 놓쳤다 | 리더가 변덕스러우면 소인배가 몰려든다

3대 정종 - 왕은 모든 백성의 왕이어야 한다
의욕은 넘쳤으나 편파적이었다 | 중재 리더십의 포기

4대 광종 - 거침없는 결단력
준비된 리더, 리바이어던 | 준비하는 리더의 롤 모델, 당 태종 정관의 치 | 외국인 쌍기를 등용하다 | 민심 확보와 기득권 견제의 묘수, 호족들에게 떨어진 날벼락 | 공정 인재 등용책을 내놓고 피의 숙청을 하다

5대 경종 - 구심력을 포기한 화합 정책
설익은 화합 정책 | 현명했으나 권력의지가 약했다 | 후계자 선정은 탁월했다

6대 성종 - 성군이 현명한 신하를 부린다
인문학적 소양이 풍성했다 |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한다-내치 최승로, 외교 서희 | 고구려 땅을 내줄 수 없다 | 제도와 문물을 정비하다
7대 목종 - 천추태후의 치마폭에 싸이다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했다 |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야심 | 목종이 강조의 반란을 조장하다

8대 현종 - 스스로 디자인한 리더
파란만장한 어린 시절 | 역경을 통해 직감적 통치력을 기르다 | 거란의 침입을 막다 | 강감찬, 거란에게 발해의 원수를 갚다 | 송나라가 고려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 | 역사적 교훈을 중시하다

9~10대 덕종ㆍ정종 - 부왕의 길을 따르다
내치는 덕이 있었고, 외치는 엄격했다 | 거란의 기를 꺾다 | 명분보다 안정과 실리를 추구했다 | 천리장성 축조를 마무리하다

11대 문종 - 황금시대를 연 펭귄 리더십
기본기를 갖추었다 | 백성 위주로 법을 고치다 | 문종의 러닝백- 해동공자 최충과 이자연 | 서방에 알려진 코레아, 코레아 | 교육을 장려해 사학이 융성했다

12~14대 순종ㆍ선종ㆍ헌종 - 중도정치
부정이 그리워 여막에서 쓰러지다 | 거란이 공물을 바치다 | 후계자 선정 실패 | 왕의 무게에 짓눌리다

15대 숙종 - 카리스마의 상징
사자의 용맹과 여우의 교활함 | 제3의 수도 건설과 기마 부대 창설 | 최초의 화폐 해동통보 발행

16대 예종 - 여백이 있는 왕
〈서소〉를 쥐고 영토를 확장하다 | 왕과 신하가 시로 화답하는 세상을 꿈꾸다

17대 인종 - 우유부단, 좌고우면의 대명사
왕조 위기의 서막 | 양위 조서까지 받은 이자겸의 난 | 묘청에게 농락당하는 왕

18대 의종 - 향락에 취한 왕
거친 천리마 대신 편한 노새를 택하다 | 왕명은 고자가 내린다 | 무신의 쿠데타
| 무시당하는 왕

19대 명종 - 이의방·정중부·경대승·이의민을 거쳐 최충헌을 만나다
소심한 왕, 왕 자리로만 만족한 왕 | 비윤리적 집단의 윤리적 지도자 경대승 | 독종 이의민을 넘어선 최충헌

20~22대 신종ㆍ희종ㆍ강종 - 최충헌의 허수아비
악어의 눈물, 이인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 장기 집권의 틀을 만들다

23대 고종 - 30년 대몽 항쟁, 말년에 찾은 왕권
안정된 무신 정권을 흔드는 외부 변수 | 칭기즈칸의 명령 “고려는 몽골의 형제국이 되어라” | 30년 대몽 항쟁의 서막 | 강화도 천도 | 천국 강화도, 지옥 내륙 | 춘주성, 충주성의 영웅적 전투 | 최충헌의 노비가 최씨 무신 정권을 끝내다

24대 원종 - 세계 지배 구조에 편입되길 원하다
친원 정책으로 무신 정권을 종식시키다 | 고려의 마지막 자존심, 삼별초 | 가자 진도로, 그리고 제주도로 | 백성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5~30대 충렬왕ㆍ충선왕ㆍ충숙왕ㆍ충혜왕ㆍ충목왕ㆍ충정왕 - 위에서 눌리고 아래를 누르다
스톡홀름 신드롬 | 일본 정벌에 동원되어 만난 가미가제 | 충선왕, 원격 정치 전지 정치 | 충선왕의 이중 플레이 탓에 만주를 놓치다 | 충혜왕, 충동조절장애자 | 충목왕과 충정왕, 두 모후가 권력을 다투다

31대 공민왕 - 고려왕조의 마지막 횃불
노국공주와 함께 배원 정책, 민족성 회복의 깃발을 들다 | 신돈을 선택하고 신돈을 버리다

32대 우왕 - 이인임을 아버지라 부른 왕
15년 동안 이인임이 왕이었다 | 홍산대첩 스타일과 황산대첩 스타일 | 최영의 요동 정벌론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33~34대 창왕ㆍ공양왕 - 이성계의 도약대
두 왕의 축출 논리를 세우다 | 토지 문서를 불태워 조선왕조의 새 길을 밝히다




조선 금수저의 슬기로운 일상탐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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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조선 금수저의 슬기로운 일상탐닉
저자/출판사 : 안나미, 의미와재미
쪽수 : 276쪽
출판일 : 2021-01-30
ISBN : 9791197258220
정가 : 16000

탐닉 하나, 선비의 미식회

목숨을 걸어야 먹을 수 있는 맛
고향을 그리워하는 맛
처음으로 맛을 품평하다
맛이 무엇이길래
가장 맛있는 음식

탐닉 둘, 산에서 노닐다

버킷리스트 1위, 금강산
산을 즐기는 백한 가지 방법
치유하고 위로받으러 산에 오른다
조선에만 산이 있나
산에 못가면 산을 만들어야지

탐닉 셋, 선비의 반려동물

문인의 상징
기꺼이 집사가 되리
만날 수 없지만 곁에 있는
고고하고 우아한 선비의 분신
사치의 끝은 어디까지

탐닉 넷, 꽃보다 선비

꽃에도 등급이 있다
선비의 소울메이트
꽃에 빠진 사람들
꽃으로 놀아보자

탐닉 다섯, 시험 보는 선비

과거시험이 인생의 전부인가
그것만이 내 인생
선비가 과거를 포기한 이유
과거시험 이대로 좋은가

탐닉 여섯, 선비가 머무는 곳

넘침을 경계하라
억울할 때 머무는 곳
내가 있어 좋은 집
남들과 다른 집
내 머릿속의 집

탐닉 일곱 : 선비의 계모임

동갑끼리 모여보자
오래 살며 만나자
우리의 모임을 모두 기록하라
글로 벗을 불러 모으다

탐닉 여덟 : 조선의 한류스타

조선 선비 얼굴 한번 보기
조선의 글을 보여주시오
한류의 파도를 타고 이역만리로
한류의 새로운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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