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보는 바보
로즈
2023-01-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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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책만 보는 바보
도서명 : 책만 보는 바보
저자/출판사 : 안소영, 보림출판사
쪽수 : 288쪽
출판일 : 2005-11-04
ISBN : 9788943305840
정가 : 18000
머리말
이야기 시작/ 1792년 12월 20일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책만 읽는 바보
햇살과 책과 나/ 나는 책만 보는 바보/ 가난한 달, 나만의 독서법/ 한서를 이불삼고 논어를 병풍 삼아/ 맹자에게 밥을 얻고 좌씨에서 술을...
두 번째 이야기/ 백탑 아래서 벗들과
내가 있을 자리/ 내 마음속의 백탑/ 백탑아래 맺은 인연/ 벗들이 지어준 나의 공부방/ 어찌 눈으로만 책을/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있다면
세 번째 이야기/ 내 마음의 벗들
얼버무려 말하지 말라- 나의 벗 박제가
오랑캐 무리의 괴수?/ 봄날, 시냇물처럼 다가온 벗/ 녹색 눈동자에 담신 외로움/ 운명, 나라고 마음대로 하지 못할까/ 얼버무려 말하지 말라/ 운종가, 구름처러 흘러 다니며
해부루를 노래하다- 나의 벗 유득공
사근사근 상추쌈 소리/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애지 중지 글상자, 진귀한 보물상자/ 아침해가 빛나는 나라/ 아침해가 빛나는 나라/ 옛 도읍지를 찾아서/ 해부루를 기억하며/ 발장단 치며 노래를 부르며
칼칼한 바람속을 누비다- 나의 벗 백동수
북쪽 하늘 흙먼지 냄새/ 나의 벗, 나의 처남 백동수/ 스승을 찾아서/ 나무꾼과 어부의 집/ 무예의 길과 평화의 길은 하나/ 기린협으로/ 벗을 보내며
우리를 벗이라 할 수 있을까- 나의 벗 이서구
책을 만나러 온 어린 벗/ 문턱이 닳고 책장도 닳고/ 한 점 그늘 없는 벗/ 우리를 벗이라 할 수 있을까/ 그대 위해 빈 배 남겨 두리
네 번째 이야기- 스승, 더 큰 세계와의 만남
나에게도 스승이 계신다면/ 지금, 그리고 이곳의 학문/ 달 밝은 밤, 수표교위의 작은 음악회
이 세상의 중심은 나- 담헌 홍대용 선생
나와 벗들을 사로잡은 책/ 스승의 따뜻한 미소/ 공처럼 둥근 지구/ 이 세상의 중심은 나/ 한여름 날 천둥소리, 거문고 소리
선입견을 버려라- 연암 박지원 선생
조선의 다듬이 소리/ 연암선생과 박제가/ 이른 봄제비처럼, 듬직한 바위처럼/ 선입견을 버려라/ 기와조각과 똥거름이 가장 볼 만 하더라
다섯 번째 이야기- 마침내 세상속으로
마흔을 눈앞에 두고
드넓은 대륙에 발을 내 딛다
1778년 3월 17일, 홍제원에서/ 넓은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다/ 유리창, 세상 모든 책이 여기에/ 연경거리에서/ 늦도록 불켜진 방/ 반가운 벗의 얼굴/ 옛 고구려와 발해 땅을 찾아서/ 가슴에는 대륙을
백탑을 떠나 대궐로
네 글 읽는 소리가 듣기 좋구나/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해는 저무는데 갈길이 멀구나/ 잊혀진 날, 발해의 역사를 되살리다/ 하루 말미를 주신다면/ 돌아온 벗/ 이론과 실제에 충실한 무예 책/ 백성들 속으로 들어가다/ 백성의 마음으로
여섯 번째 이야기- 아이들이 열어 갈 조선의 미래는
아버님의 칠순 잔칫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서로 나무녀 이어지는 시간/ 아이들이 열어 갈 조선의 하늘
이야기 끝- 1793년 1월 24일
뒷이야기
이 책에 나오는 인물과 책
참고한 책
도서명 : 책만 보는 바보
저자/출판사 : 안소영, 보림출판사
쪽수 : 288쪽
출판일 : 2005-11-04
ISBN : 9788943305840
정가 : 18000
머리말
이야기 시작/ 1792년 12월 20일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책만 읽는 바보
햇살과 책과 나/ 나는 책만 보는 바보/ 가난한 달, 나만의 독서법/ 한서를 이불삼고 논어를 병풍 삼아/ 맹자에게 밥을 얻고 좌씨에서 술을...
두 번째 이야기/ 백탑 아래서 벗들과
내가 있을 자리/ 내 마음속의 백탑/ 백탑아래 맺은 인연/ 벗들이 지어준 나의 공부방/ 어찌 눈으로만 책을/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있다면
세 번째 이야기/ 내 마음의 벗들
얼버무려 말하지 말라- 나의 벗 박제가
오랑캐 무리의 괴수?/ 봄날, 시냇물처럼 다가온 벗/ 녹색 눈동자에 담신 외로움/ 운명, 나라고 마음대로 하지 못할까/ 얼버무려 말하지 말라/ 운종가, 구름처러 흘러 다니며
해부루를 노래하다- 나의 벗 유득공
사근사근 상추쌈 소리/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애지 중지 글상자, 진귀한 보물상자/ 아침해가 빛나는 나라/ 아침해가 빛나는 나라/ 옛 도읍지를 찾아서/ 해부루를 기억하며/ 발장단 치며 노래를 부르며
칼칼한 바람속을 누비다- 나의 벗 백동수
북쪽 하늘 흙먼지 냄새/ 나의 벗, 나의 처남 백동수/ 스승을 찾아서/ 나무꾼과 어부의 집/ 무예의 길과 평화의 길은 하나/ 기린협으로/ 벗을 보내며
우리를 벗이라 할 수 있을까- 나의 벗 이서구
책을 만나러 온 어린 벗/ 문턱이 닳고 책장도 닳고/ 한 점 그늘 없는 벗/ 우리를 벗이라 할 수 있을까/ 그대 위해 빈 배 남겨 두리
네 번째 이야기- 스승, 더 큰 세계와의 만남
나에게도 스승이 계신다면/ 지금, 그리고 이곳의 학문/ 달 밝은 밤, 수표교위의 작은 음악회
이 세상의 중심은 나- 담헌 홍대용 선생
나와 벗들을 사로잡은 책/ 스승의 따뜻한 미소/ 공처럼 둥근 지구/ 이 세상의 중심은 나/ 한여름 날 천둥소리, 거문고 소리
선입견을 버려라- 연암 박지원 선생
조선의 다듬이 소리/ 연암선생과 박제가/ 이른 봄제비처럼, 듬직한 바위처럼/ 선입견을 버려라/ 기와조각과 똥거름이 가장 볼 만 하더라
다섯 번째 이야기- 마침내 세상속으로
마흔을 눈앞에 두고
드넓은 대륙에 발을 내 딛다
1778년 3월 17일, 홍제원에서/ 넓은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다/ 유리창, 세상 모든 책이 여기에/ 연경거리에서/ 늦도록 불켜진 방/ 반가운 벗의 얼굴/ 옛 고구려와 발해 땅을 찾아서/ 가슴에는 대륙을
백탑을 떠나 대궐로
네 글 읽는 소리가 듣기 좋구나/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해는 저무는데 갈길이 멀구나/ 잊혀진 날, 발해의 역사를 되살리다/ 하루 말미를 주신다면/ 돌아온 벗/ 이론과 실제에 충실한 무예 책/ 백성들 속으로 들어가다/ 백성의 마음으로
여섯 번째 이야기- 아이들이 열어 갈 조선의 미래는
아버님의 칠순 잔칫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서로 나무녀 이어지는 시간/ 아이들이 열어 갈 조선의 하늘
이야기 끝- 1793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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