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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물도 깊게 건너라

로즈
2023-01-16 07:51 7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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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물도 깊게 건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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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얕은 물도 깊게 건너라
저자/출판사 : 최연,저자,글,·,홍,그림,만화, 미네르바
쪽수 : 196쪽
출판일 : 2005-09-29
ISBN : 9788990299260
정가 : 9000

서문

제 자신이 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것이야
다리의 자비
또 무엇이 부족하단 말이냐?
똥개가 사람을 가지고 노네
칼을 버리면 당장 부처가 되지
오늘 밥값은 했느냐
네 술 내게 한잔 팔아라
큰 빚을 언제 다 갚겠나
차가 가고 말이 가니
일부러 한 직은 아니지 않니?
너구리가 그 경을 알아 듣겠소?
어느 마음에 점심하려는지요?
너도 어서 옷을 벗어라
가르쳐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들 수 없을 진대
곰인지 사람인지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 십상
한번 미움을 받게 되면
어차피 죽을 건데 살아서 무엇하겠느냐?
사소한 것을 잃는 것이 오히려 기회를 가져오고
빛이 난다고 해서 다 보석은 아닙니다
후회하지 않기 때문에
꼭 품에 안고 가리라
가진 것을 만족할 줄 아는 지혜
제 잘난 맛에 산다더니
이놈을 잡아서 고기를 나누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왜 날 괴롭히는 걸까?
저기 숨어있는 친구에게 물어보시죠!
그 거북이를 어떻게 할 생각이냐?
세상도, 친구도 나를 버리는 구나
내가 처방한 대로 했습니까?
저도 같이 가자구요!
정말 귀신이 산다는 말인가?
죽으려면 노래라도 가르쳐주고 죽어야지
그런 맛 생전 처음이었어
자네만 믿겠네
이제 이 떡은 내것이다
직접 맛을 본 뒤에 사겠소
내가 중간에 누워자면 어떻겠소?
체면이 있지
왜 흰 꼬리를 보여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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