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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 또는 어둠이 물러선 자리

아리엘
2025-02-27 17:10 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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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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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
저자/출판사 : 이혜진, 위즈덤하우스
쪽수 : 260쪽
출판일 : 2021-12-10
ISBN : 9791168121164
정가 : 15000

머리말 뭐든 한 번 쓰면 계속 쓰게 되고, 계속 쓰면 결국 잘 쓰게 된다

Chapter 1. 초등 생존 쓰기 준비 : 쓰는 자가 살아남는다
아이들이 사는 세상, ‘新 적자생존’의 법칙
필력이 실력인 시대가 왔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 쓰는 자의 기록!
초등 6년, 놓치면 후회하는 ‘쓰기 골든 타임’
+ 쓰기 요령, 핵심만 쏙쏙! 한눈에 살펴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Chapter 2. 초등 생존 쓰기 1단계 : 시작이 반, 한 줄이라도 써보자!
쉬워야 또 쓴다
계속 쓰고 싶은 마법 펜
어휘력 키우는 ‘침묵의 끝말잇기’
필사는 창조의 어머니
만화의 재발견, ‘내 맘대로 말풍선’
파랑새에게 말해봐!
+ 생존 쓰기 Level Up : 공부방 일곱 동무

Chapter 3. 초등 생존 쓰기 2단계 : 이렇게 즐거운 글쓰기라면!
재미있어야 실력이 쌓인다
글로 나누는 대화, ‘책톡’
내 이름을 바꿔줘!
띵동! 택배 왔어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우리 가족 단어사전
자꾸만 쓰고 싶은 초대장
+ 생존 쓰기 Level Up : 초등 글쓰기 십계명

Chapter 4. 초등 생존 쓰기 3단계 : 짧은 글 한 편이 뚝딱!
쓰고 또 쓰면 습관이 된다
우리 집 최고의 단어 수집가
언어유희의 참맛, 동시의 재발견
바삭한 치킨의 전설
빨간 우체통의 추억
그림책 vs 그림책
+ 생존 쓰기 Level Up : 생활 속 ‘틈새 쓰기’ 공략법

Chapter 5. 초등 생존 쓰기 4단계 : 쓰기 기술을 공략하자!
일상에 요령을 더하면 최고의 글이 탄생한다
일기, 네 멋대로 써라!
신통방통 설명문
어린이를 위한 설득의 기술
매의 눈으로 쓰는 별별 보고서
교과서 따라 글쓰기
+ 생존 쓰기 Level Up : 31가지 주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Chapter 6. 초등 생존 쓰기 5단계 : 분량 걱정은 이제 그만!
할 말이 많으면 쓸 말도 많다
독서, 좋은 글을 만드는 말랑말랑 뇌 풀기
신박한 패러디의 묘미, ‘놀부에게 떡을 판 만복이’
체험보고서에 기행문 쓰기
글쓰기 레벨 업! 메타버스 게임 설명서
오늘은 평론가, 제 별점은요?
+ 생존 쓰기 Level Up : 짧은 글을 쭉쭉 늘리는 신묘한 비법

Chapter 7. 초등 생존 쓰기 6단계 : 글쓰기의 고수가 되어보자!
술술 읽히는 글이 잘 쓴 글이다
슬기로운 글쓰기 탐구 생활
어린이 기자의 세상 읽기
‘자소설’ 말고 ‘자소서’
+ 생존 쓰기 Level Up : 유혹하는 ‘제목’ 쓰기




어둠이 물러선 자리
9788962535211.jpg


도서명 : 어둠이 물러선 자리
저자/출판사 : 한마루 문학동인회, 연인M&B
쪽수 : 134쪽
출판일 : 2021-12-10
ISBN : 9788962535211
정가 : 11000

시---
김건영
주름 10
소주를 마신다 11
파도 앞에서 12
편의점에 가는 사람들 13
마스크에 가려진 삶 14

김산울
쉼표 15
길 17
벽 18
섬 19
터널 20

김아영
가을 냄새 21
응급실 22
울음 23
감나무 24
꿈 25

김재영
파란 그리고 하얀 26
SF에 관한 것들 27
MBTI의 이론 28
당신은 몇 포 세대입니까? 29
재택근무 30

민서윤
하늘보다 높은 31
행복이란 32
더 단단해지는 길 33
지친 마음 34
삶이 담긴 책 35

유명자
갱년기 36
구월 37
불면 38
탁구에서 두 개 차이 39

이혜성
감사한 일들 40
오륜사거리 교통사고 42
콘서트 무대 뒤편에는 44
울산 사투리 46
달지 않은 딸기 48

수필---
유수지
키가 컸다 52
부드러운 말 55

정은혜
평범한 사람 58

홍슬기
안개와 소풍 64

동화---
안주리 놀이동산에 간 범권이 70

소설---
박선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80
이은비 강철의 왕자 91
이준성 천둥번개꾼 이야기 106

희곡---
박종숙 항아리 118


〈본문 속으로〉
온전히 내 것이라고
스스로 가졌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

눈앞에서 하나씩 사라져 가는 ‘당연함’
대가를 지불한 적도 없고
그저 소유권을 주장해 왔을 뿐

마스크 없이 거리를 활보하고
반가움에 악수를 청할 수 있었던
지난 나날들은 그리움에 잠기고

손 세정제를 짜낼 때마다
같이 빠져나가는 것만 같은 희망
건조한 손은 더욱 거칠게 갈라진다

마스크가 시대의 상징이 된 현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옛말이 뼈저리게 다가온다

잃기 전에는 모른다
잃어야만 깨닫는 소중함이
왜 이리도 많은지를.
-본문 이혜성 시 〈감사한 일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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