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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아래 큰 동네(서울의 향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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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09:43 7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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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아래 큰 동네(서울의 향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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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남산 아래 큰 동네(서울의 향기 1)
저자/출판사 : 박경룡, 수문출판사
쪽수 : 316쪽
출판일 : 1997-12-15
ISBN : 9788973010677
정가 : 9000

1. 흐뭇한 미담
고운담골 - 통역관 홍순언의 미담이 깃든 을지로 1가
부엉 바위 - 암지네와 사랑을 나눈 한은석의 전설
약식(藥食) - 중림동 약현에서 만든 찹쌀 밥
번개우물 - 장군귀신이 나타났던 남대문시장 부근
마제은(馬蹄銀)의 주인 - 남산 샌님이 받은 말굽 은
새 문 밖의 선술집 - 인조반정을 모의하던 서대문 밖의 선술집
책방 - 사서삼경 등의 책을 팔았던 서점
곽향정기산(藿香正氣散) - 구리개에서 약방을 하던 명의 허준

2. 아름다운 민속
석전(石田) - 신당동 무당내에서 벌어졌던 편싸움
기우제 - 비가 오도록 남대문을 닫고 제사를 지내고
통행금지 - 사대문을 열고 닫아 통행제한
생사당골 - 명나라 장수를 제사 지내던 서소문동 선무사 터
바뀐 신랑 - 수표교 답교놀이에서 술에 취한 이안눌

3. 애환이 깃든 곳
풀무재 - 대장간이 몰려 있었던 충무초등학교 부근
진고개 - 비만 오면 발이 빠지던 충무로 고갯길
구리개 - 약방이 즐비했던 을지로 입구 일대
청개천 - 서울에 수해를 일으키던 개천
목멱산 - 소나무가 울창했던 남산
순청골 - 방범을 맡은 순청이 자리한 순화동 일대
수렛골 - 수레를 끌고 다니던 사람들이 묵었던 순화동 일대
남산의 인맥 - 술을 좋아한 조선초의 정승 손순효
세원지우 - 신덕왕후 강씨의 능이 있었던 정동
가게(假家) - 남대문로에 즐비했던 노점상
한성철시(漢城撤市) - 청.일 상인들을 축출하려던 서울 상인들

4. 서울이 있기까지
설울 - 눈 울타리에 쌓은 서울 성곽
한성부 - 조선시대 서울시청 격인 한성부에서 하던 일
도성 축조 - 조선 최대의 토목공사였던 서울성곽
100년 전의 서울 - 미국 선교사가 본 신비한 서울의 모습
200년 전의 서울 - 기와집이 바다와 같이 깔려있던 서울풍경
300년 전의 서울 - 일본에서 독일인이 쓴 조선 견문기
한양 건설 - 종묘사직과 경북궁 서울성곽을 쌓고
동서분당(東西分黨) - 서인(西人) 김효원이 살았던 정동
악몽의 1년 - 왜군에게 점령된 서울

5. 아쉬운 역사유적
태평관 - 명나라 사신들이 머물던 오늘날의 영빈관
서소문 - 상여가 나가던 도성의 서쪽문
광교 - 선남선녀가 다리밟기하던 다리
제중원 - 한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이 자리한 을지로 2가
서대문 역 - 경인선 개통 때 세워진 순화동의 철도역
경성 방송국 - 정동 언덕 위에 세워진 최초의 방송국
노인정 - 조선, 일본간의 노인정회담이 열린 필동 2가 남산 기슭
우물과 약수 - 중구에 있었던 유명한 우물과 약수
장충단(獎忠壇) - 조선말에 순국한 충신들을 제사하던 제단
금띠 솔 - 어린 연산군이 놀던 소나무가 있던 순화동 일대
서대문 터 - 세 번이나 옮긴 새 문

6. 보존해야 할 유산
숭례문(崇禮門) - 남대문으로 불리우는 서울의 대문
숭정전(崇政殿) - 동국대학교에 옮겨진 경희궁의 정전
와룡묘(臥龍廟) - 남산에 모신 제갈공명 사당
원구단 터 - 고종황제 즉위식을 올린 조선호텔 자리
구 러시아 공사관 - 고종이 머물렀던 러시아공사관
광희문(光熙門) - 상여가 나가는 시구문
중명전(重明殿) -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된 덕수궁 내의 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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