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해기 2(서쪽바다) 책 / 웅진지식하우스
땅끝
2023-01-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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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관해기 2(서쪽바다)
도서명 : 관해기 2(서쪽바다)
저자/출판사 : 주강현, 웅진지식하우스
쪽수 : 326쪽
출판일 : 2006-07-10
ISBN : 9788901058924
정가 : 13000
머리말- '인문의 바다'로 떠나는 '우리 바다 오디세이아'
왕년의 조기잡이 메카 연평도:
조기 떼 울음소리에 잠 못 이루었다
장구한 세월이 만든 강화도:
갯벌과 인간의 800년 싸움터 '섬 아닌 섬'
인천 제물포, 천 년의 역사:
100년 전 열강 침탈 뱃길, 서해. 통일시대 뱃고동 울렸다
사흥 소래염전과 소래포구:
소금밭도 협궤열차도 추억 속으로
20년 만의 시화호 외출:
물새 놀던 해변엔 갈대만 무성
영흥도 '바람의 숲':
해일도 바람도 고개 숙이는 숲
간월도와 웅도, 어리굴젓 맛대결:
간월도 맛은 김장김치, 웅도는 신선한 겉절이
태안반도 전룡 소금 자염:
갯벌서 써레질로 만드는 '격이 다른 짠맛'
바다에 열린 '고속도로'격렬비열도:
수평선 점점이...바다 '하이웨이'나들목
내파수도 '천연 방파제'자갈해빈:
들물 날물 천 년의 힘, '숨 쉬는 방파제' 자갈언덕
안면도 백사장. 홍성 남당포구의 대하 축제:
수염 길고 의젓한 바다의 노인장 새우
절해의 고도 외연도의 당숲:
수직적 숲과 수평적 섬의 만남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 군산:
수탈첨병 은행건물엔 불꺼진 카바레 간판만
김제 심포갯벌과 망해사:
관해기를 버리고 관륙기를 쓰다
고군산군도의 경관적 가치:
아! 고군산...별처럼 빛나던 신들의 섬이여
칠산바다 지키는 수성당할머니:
'생명체의 자궁' 바다는 여신들의 무대
영광 법성포굴비에 관한 명상:
차례상에 품격 있게 앉아 절 받는 물고기
영산강 그리고 홍어:
영산강 뱃길 따라, 코끝 찡한 홍어맛 따라
목포항백년의 진실:
식민지 수탈 겪은 '슬픈 항구' 목포의 눈물
비금도에서 생각하는 '야생의 사고':
개도 돈을 물고 다닐 만큼 한때는 잘나갔던 그곳
임자 타리도. 재원도의 민어 복달임:
중복엔 보신탕 대신 민어탕 어떻겠소
전남 신안군 우이도의 '산태':
바람이 빚어낸 바다 위 '모래산'
감사의 글
색인
도서명 : 관해기 2(서쪽바다)
저자/출판사 : 주강현, 웅진지식하우스
쪽수 : 326쪽
출판일 : 2006-07-10
ISBN : 9788901058924
정가 : 13000
머리말- '인문의 바다'로 떠나는 '우리 바다 오디세이아'
왕년의 조기잡이 메카 연평도:
조기 떼 울음소리에 잠 못 이루었다
장구한 세월이 만든 강화도:
갯벌과 인간의 800년 싸움터 '섬 아닌 섬'
인천 제물포, 천 년의 역사:
100년 전 열강 침탈 뱃길, 서해. 통일시대 뱃고동 울렸다
사흥 소래염전과 소래포구:
소금밭도 협궤열차도 추억 속으로
20년 만의 시화호 외출:
물새 놀던 해변엔 갈대만 무성
영흥도 '바람의 숲':
해일도 바람도 고개 숙이는 숲
간월도와 웅도, 어리굴젓 맛대결:
간월도 맛은 김장김치, 웅도는 신선한 겉절이
태안반도 전룡 소금 자염:
갯벌서 써레질로 만드는 '격이 다른 짠맛'
바다에 열린 '고속도로'격렬비열도:
수평선 점점이...바다 '하이웨이'나들목
내파수도 '천연 방파제'자갈해빈:
들물 날물 천 년의 힘, '숨 쉬는 방파제' 자갈언덕
안면도 백사장. 홍성 남당포구의 대하 축제:
수염 길고 의젓한 바다의 노인장 새우
절해의 고도 외연도의 당숲:
수직적 숲과 수평적 섬의 만남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 군산:
수탈첨병 은행건물엔 불꺼진 카바레 간판만
김제 심포갯벌과 망해사:
관해기를 버리고 관륙기를 쓰다
고군산군도의 경관적 가치:
아! 고군산...별처럼 빛나던 신들의 섬이여
칠산바다 지키는 수성당할머니:
'생명체의 자궁' 바다는 여신들의 무대
영광 법성포굴비에 관한 명상:
차례상에 품격 있게 앉아 절 받는 물고기
영산강 그리고 홍어:
영산강 뱃길 따라, 코끝 찡한 홍어맛 따라
목포항백년의 진실:
식민지 수탈 겪은 '슬픈 항구' 목포의 눈물
비금도에서 생각하는 '야생의 사고':
개도 돈을 물고 다닐 만큼 한때는 잘나갔던 그곳
임자 타리도. 재원도의 민어 복달임:
중복엔 보신탕 대신 민어탕 어떻겠소
전남 신안군 우이도의 '산태':
바람이 빚어낸 바다 위 '모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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