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과 변이의 미술
땅끝
2023-01-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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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탈과 변이의 미술
도서명 : 이탈과 변이의 미술
저자/출판사 : 서유리,저자,글,, 소명출판
쪽수 : 528쪽
출판일 : 2022-12-10
ISBN : 9791159057281
정가 : 45000
책머리에
서론
치안을 넘어선 정치의 시도-헤테로토피아의 창출
현장미술 중심의 역사 서술
미술장의 구조변동과 미술운동
제1장 : 미술장의 재편과 ‘신형상회화’의 등장
1. 《그랑팔레전》과 모더니즘의 위기
2. 의도된 전환 - 『계간 미술』, 민간자본 공모전의 등장, 김윤수의 평론
1) 반추상 담론의 등장 - 김윤수의 「한국 추상미술의 반성」
2) 민간자본에 의한 미술장의 구조 변동 - 『계간 미술』, 언론사 공모전, 미술시장의 형성과 화랑의 증가
3) ‘새로운 형상성’ - 동아미술제와 중앙미술대전, 하이퍼리얼리즘의 유행
3. 현실과 발언, 신학철, 임술년 - 1983년까지의 새로운 시도들
1) 현실과 발언의 등장 - 대중매체와 콜라주
2) 현실과 발언의 안착 - 『계간미술』과 서울미술관
3) 신학철 - 포토몽타주, 하이퍼리얼리즘, 반역사
4) 임술년 - 하이퍼리얼리즘과 현실의 만남, 서글픈 소외, 폭력적 자본, 쓸쓸한 노동
제2장 : 미술관 밖의 미술, 이탈과 변이의 미술 - 판화와 걸개그림의 등장
1. 검은미디어, 감각의 공동체 - 판화의 등장과 시민미술학교의 시작
1) 판화의 선택, 1980년대 판화붐의 기원 -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초반의 출판물
2) 시민미술학교 - 타자와의 만남의 매개로서의 판화
3) 판화학교의 확산 - 노동자 야학과 대학의 판화교실
4) 《민중시대의 판화전》 - 미술의 민주화
2. 장소의 이탈과 주체의 변이 - 걸개그림의 등장
1) 수행성과 그림의 결합 - 미술집단 ‘두렁’의 벽화와 탱화
2) 실내집회에서의 그림들 - 헤테로토피아의 생성과 미술의 변이
3) 굿그림 - 1985년의 실내집회의 그림들
제3장 : 판의 열림과 전선의 형성 - 1984~85년의 새로운 기획전들과 민미협의 결성
1. 판의 열림과 운동으로의 전환 - 《삶의 미술전》, 《시대정신전》, 《해방40년 역사전》
1) 서로 다른 흐름의 만남 - 《삶의 미술전》
2) 출판을 통한 네트워킹, ‘시대’의 문제화 - 《시대정신전》
3) 대학 광장 전시의 시작, 민중미술의 부상과 쟁점화 - 《해방 40년 역사전》
2. 전선의 형성과 자율적 제도의 설립 - 서울미술공동체, 《20대의 힘전》, 민족미술협의회의 결성
1) 미술의 남대문시장을 열다 - 서울미술공동체의 《을축년 미술대동잔치》
2) 형성되는 전선, 시민적 제도의 설립 - 《1985년 한국미술 20대의 힘전》, 민족미술협의회의 결성, 『민중미술』의 발행
제4장 : 광장과 거리에 나선 미술 - 1986-89년의 걸개그림과 벽화
1. 그림, 광장과 거리에 나서다 - 1986년의 벽화와 1987년 광장의 걸개그림들
1) 1986년 실내 집회의 걸개그림과 벽화의 도전
2) 1987년, 광장과 거리의 걸개그림
2. 이탈하는 노동자 - 노동집회의 걸개그림, 역사의 주인공을 그려내다
3. 변이하는 대학생 - 성조기를 찢고 통일을 말하다
1) 자아의 사회적 확장 - 대학의 벽화와 걸개그림
2) 분단의 경계를 넘어서다 - 1988~89년의 대학 걸개그림과 〈민족해방운동사〉
제5장 : 확산되는 민중미술 - 민미협의 분화, 민미련과 지역미술단체, 여성주의 미술, 해외 전시
1. 민족미술협의회의 활동 - 전시장 미술과 현장 미술의 공존과 분화
1) 그림마당 민의 전시들, 《반고문전》과 《통일전》 외 - 정치적 비판과 통일의 지향
2) 노선의 대립과 분화 - 전시장 미술에서 현장 미술로, 민족민중미술운동전국연합의 결성
3) 민미협의 현장미술 집단 - 엉겅퀴와 활화산
2. 지역미술단체의 설립과 민중미술의 확산 - 광주, 부산, 대구, 경기의 미술단체들과 민미련
1) 광주의 시각매체연구소와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 《5월미술전》
2) 부산, 대구의 미술운동 단체 - 낙동강, 부산미술운동연구소, 우리문화연구회
3) 경기지역 미술단체들 - 안양 우리그림, 인천 민미협, 수문연 나눔, 《노동의 햇볕전》
3. 여성주의 미술과 해외 민중미술전
1) 여성주의 미술과 여성노동미술의 등장 - 《여성과 현실전》
2) 해외의 민중미술전 - 일본, 캐나다, 미국
제6장 : 거리와 광장에서 전시장과 미술시장으로
1. 1990년대의 현장미술 - 80년대의 부정과 90년대로의 전환
1) 노동미술의 전환과 장르화
2) 1991년, 다시 거리와 광장의 미술
3) 통치를 넘어, 통치에 의해 - 서울민미련의 통일미술과 구속, 민미련의 해체
2. 전시장 미술로 - 미술시장의 확대와 국가의 흡수
1) 생계의 문제와 미술가적 정체성
2) 미술시장에서의 성공과 국립미술관에서의 전시
결론
민중미술의 역사 - 이탈과 변이의 미술을 추적하기
민중미술의 성과와 의의
타자를 향한 미술, 역사로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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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이탈과 변이의 미술
저자/출판사 : 서유리,저자,글,, 소명출판
쪽수 : 528쪽
출판일 : 2022-12-10
ISBN : 9791159057281
정가 : 45000
책머리에
서론
치안을 넘어선 정치의 시도-헤테로토피아의 창출
현장미술 중심의 역사 서술
미술장의 구조변동과 미술운동
제1장 : 미술장의 재편과 ‘신형상회화’의 등장
1. 《그랑팔레전》과 모더니즘의 위기
2. 의도된 전환 - 『계간 미술』, 민간자본 공모전의 등장, 김윤수의 평론
1) 반추상 담론의 등장 - 김윤수의 「한국 추상미술의 반성」
2) 민간자본에 의한 미술장의 구조 변동 - 『계간 미술』, 언론사 공모전, 미술시장의 형성과 화랑의 증가
3) ‘새로운 형상성’ - 동아미술제와 중앙미술대전, 하이퍼리얼리즘의 유행
3. 현실과 발언, 신학철, 임술년 - 1983년까지의 새로운 시도들
1) 현실과 발언의 등장 - 대중매체와 콜라주
2) 현실과 발언의 안착 - 『계간미술』과 서울미술관
3) 신학철 - 포토몽타주, 하이퍼리얼리즘, 반역사
4) 임술년 - 하이퍼리얼리즘과 현실의 만남, 서글픈 소외, 폭력적 자본, 쓸쓸한 노동
제2장 : 미술관 밖의 미술, 이탈과 변이의 미술 - 판화와 걸개그림의 등장
1. 검은미디어, 감각의 공동체 - 판화의 등장과 시민미술학교의 시작
1) 판화의 선택, 1980년대 판화붐의 기원 -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초반의 출판물
2) 시민미술학교 - 타자와의 만남의 매개로서의 판화
3) 판화학교의 확산 - 노동자 야학과 대학의 판화교실
4) 《민중시대의 판화전》 - 미술의 민주화
2. 장소의 이탈과 주체의 변이 - 걸개그림의 등장
1) 수행성과 그림의 결합 - 미술집단 ‘두렁’의 벽화와 탱화
2) 실내집회에서의 그림들 - 헤테로토피아의 생성과 미술의 변이
3) 굿그림 - 1985년의 실내집회의 그림들
제3장 : 판의 열림과 전선의 형성 - 1984~85년의 새로운 기획전들과 민미협의 결성
1. 판의 열림과 운동으로의 전환 - 《삶의 미술전》, 《시대정신전》, 《해방40년 역사전》
1) 서로 다른 흐름의 만남 - 《삶의 미술전》
2) 출판을 통한 네트워킹, ‘시대’의 문제화 - 《시대정신전》
3) 대학 광장 전시의 시작, 민중미술의 부상과 쟁점화 - 《해방 40년 역사전》
2. 전선의 형성과 자율적 제도의 설립 - 서울미술공동체, 《20대의 힘전》, 민족미술협의회의 결성
1) 미술의 남대문시장을 열다 - 서울미술공동체의 《을축년 미술대동잔치》
2) 형성되는 전선, 시민적 제도의 설립 - 《1985년 한국미술 20대의 힘전》, 민족미술협의회의 결성, 『민중미술』의 발행
제4장 : 광장과 거리에 나선 미술 - 1986-89년의 걸개그림과 벽화
1. 그림, 광장과 거리에 나서다 - 1986년의 벽화와 1987년 광장의 걸개그림들
1) 1986년 실내 집회의 걸개그림과 벽화의 도전
2) 1987년, 광장과 거리의 걸개그림
2. 이탈하는 노동자 - 노동집회의 걸개그림, 역사의 주인공을 그려내다
3. 변이하는 대학생 - 성조기를 찢고 통일을 말하다
1) 자아의 사회적 확장 - 대학의 벽화와 걸개그림
2) 분단의 경계를 넘어서다 - 1988~89년의 대학 걸개그림과 〈민족해방운동사〉
제5장 : 확산되는 민중미술 - 민미협의 분화, 민미련과 지역미술단체, 여성주의 미술, 해외 전시
1. 민족미술협의회의 활동 - 전시장 미술과 현장 미술의 공존과 분화
1) 그림마당 민의 전시들, 《반고문전》과 《통일전》 외 - 정치적 비판과 통일의 지향
2) 노선의 대립과 분화 - 전시장 미술에서 현장 미술로, 민족민중미술운동전국연합의 결성
3) 민미협의 현장미술 집단 - 엉겅퀴와 활화산
2. 지역미술단체의 설립과 민중미술의 확산 - 광주, 부산, 대구, 경기의 미술단체들과 민미련
1) 광주의 시각매체연구소와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 《5월미술전》
2) 부산, 대구의 미술운동 단체 - 낙동강, 부산미술운동연구소, 우리문화연구회
3) 경기지역 미술단체들 - 안양 우리그림, 인천 민미협, 수문연 나눔, 《노동의 햇볕전》
3. 여성주의 미술과 해외 민중미술전
1) 여성주의 미술과 여성노동미술의 등장 - 《여성과 현실전》
2) 해외의 민중미술전 - 일본, 캐나다, 미국
제6장 : 거리와 광장에서 전시장과 미술시장으로
1. 1990년대의 현장미술 - 80년대의 부정과 90년대로의 전환
1) 노동미술의 전환과 장르화
2) 1991년, 다시 거리와 광장의 미술
3) 통치를 넘어, 통치에 의해 - 서울민미련의 통일미술과 구속, 민미련의 해체
2. 전시장 미술로 - 미술시장의 확대와 국가의 흡수
1) 생계의 문제와 미술가적 정체성
2) 미술시장에서의 성공과 국립미술관에서의 전시
결론
민중미술의 역사 - 이탈과 변이의 미술을 추적하기
민중미술의 성과와 의의
타자를 향한 미술, 역사로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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