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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또는 지식의 의지에 관한 강의

로즈
2025-04-15 09:12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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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9791160943030.jpg


도서명 :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저자/출판사 : 강상중, 사계절
쪽수 : 232쪽
출판일 : 2017-09-01
ISBN : 9791160943030
정가 : 13200

들어가며 _ 불확실한 시대와 인문 지식
일과 인생 _008
불확실한 시대 _010
학력 사회 모델의 붕괴 _013
일의 의미를 생각하라 _017
다양한 관점을 가져라 _019
인문학에서 배우라 _022

1장 우리가 일하는 이유 _ 나를 잃지 않기 위하여
‘사회 의사’로서의 정치학 _028
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 _033
일과 사회적 사명 _035
‘나다움’의 표현 _040
두 가지의 ‘나다움’ _042
하나를 위해 전부를 바치지 말라 _045
다양한 축의 필요성 _048
‘자아실현’의 함정 _052
자유로운 시대의 곤란 _054
자연스러울 것 _057
자연인 스티브 잡스 _061

2장 역경에서 얻은 천직 _ 자전적인 이야기
부모님께 배운 것 _066
야구 선수의 꿈 _068
정체성의 위기 _072
고전과 역사를 만나다 _076
방황하던 대학 시절 _080
나가노 데쓰오에서 강상중으로 _084
소중한 친구 _087
모든 일에는 때가 있나니 _092
‘쓸모없음’의 효용 _097

3장 고뇌와 독서 _ 책을 읽는 방법과 고전 읽기
정적인 독서에서 동적인 독서로 _102
탄력적으로 읽기 _105
신문 읽기 _109
시대를 읽을 것 _112
독서와 의사 체험 _115
나와의 대화 _116
말린 것과 날 것 _119
역경으로 좌절했을 때 읽는 책 _122
자본주의 정신을 읽으라 _127
자기 책임과 삶 _131
도쿄에 관하여 _133
매니지먼트의 핵심 _137
기본과 원칙에 충실할 것 _140
경제의 흐름 안에서 나의 일을 바라볼 것 _142
시장이 사회를 지배하게 된 까닭 _144
세계의 조류를 읽을 것 _147
즐거운 고전 읽기 _150

4장 시대의 흐름 읽기 _ 역사 속 리더에게 배우라
인문 지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자 _156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 _160
셀프메이드의 모범 _162
사회와의 접점을 잊지 않을 것 _166
일본의 리버럴리스트, 이시바시 단잔 _168
독학으로 경제학을 공부한 단잔 _171
구상력과 비전 _174
기본과 원칙에 철저했던 정치가 _176
기술자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경영자로, 혼다 소이치로 _178
스티브 잡스의 이노베이션과 인문 지식 _182
뛰어난 리더의 공통점 _187
반 발짝 앞서가는 리더, 김대중 _190
시대와 겨루다 _192
작지만 빛나는 일 _196
역사란 확률의 집적 _199

나오며 _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일할 것인가
가치관의 변화 _204
격차 고정 _209
지역 간 격차 _211
사회관계자본과 일 _216
다른 영역과의 네트워크 _218
사회와 미션 _221

옮긴이의 말 _226




지식의 의지에 관한 강의
9788994769219.jpg


도서명 : 지식의 의지에 관한 강의
저자/출판사 : 미셸 푸코, 난장
쪽수 : 준비중
출판일 : 2017-09-20
ISBN : 9788994769219
정가 : 30000

프랑스어판 편집자 서문

1강. 1970년 12월 9일
지식의 테마에서 진리의 테마로 이동하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철학사에서 지식에 대한 욕망이 생략되다 | 니체가 이 외부성을 복권하다 | 『형이상학』 A권에 대한 내적·외적 독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식 이론은 희랍 비극의 위반적 지식, 소피스트적 지식, 플라톤적 상기를 배제한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호기심과 권력 의지: 지식의 두 형태학

2강. 1970년 12월 16일
인식과 진리의 함축 관계 해체를 분석하기 위하여 | 욕망, 진리, 인식이 하나의 이론적 구조를 이루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에서 진리가 점하는 모호한 우위. 스피노자, 칸트, 니체가 이 체계성을 뒤집으려 하다 | 쾨니히스베르크의 ‘늙은 중국인’에게서 해방되기, 하지만 스피노자를 죽이기 | 니체가 진리와 인식의 귀속 관계를 걷어내다

3강. 1971년 1월 6일
소피스트들: 그들의 등장과 배제 | 진리와의 관계에서 본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사. 철학 담론은 시학 담론과 지위가 같을 수 없다 |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세기 동안 통용될 철학의 역사적 존재 방식을 설정하다 | 소피스트들을 배제함으로써 가능해진 철학의 존재 | 소피스트라는 인물. 궤변이라는 기술 | 궤변술은 단어의 물질성을 변조한다 | 소피스트 배제에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맡은 상이한 역할

4강. 1971년 1월 13일
궤변과 참된 담론 | 진술문의 역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 | 논리적 변조 대 궤변적 변조 | 언표의 물질성, 명제의 물질성. 레몽 루셀, 장-피에르 브리세, 루이 울프슨, 오늘의 소피스트들 | 플라톤은 소피스트라는 인물을 배제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궤변의 기술을 배제한다 | 궤변, 그리고 진술과 말하는 주체의 관계

5강. 1971년 1월 27일
희랍 사회에서 진리와 연결되는 기능을 맡는 담론. 사법 담론, 시학 담론 | 헬레니즘 문명의 문턱에 있는 후기 자료 검토 | 『일리아스』와의 대조: 호메로스의 준-사법 논쟁. 네 가지 대결 체계 | 재판관의 최고권과 야만적 최고권 | 호메로스적 판결 또는 유명한 ‘아킬레우스의 방패’ 장면

6강. 1971년 2월 3일
헤시오도스 | 호메로스와 사법 담론에서 진실 발언의 성격 규정 | 희랍의 시련 재판 의례와 그리스도교의 종교 재판 | 마조히즘에서 쾌락과 진실의 시련 | 뇌물 먹는 재판관-왕의 dikazein에 맞서 krinein을 예찬하는 헤시오도스 | 헤시오도스에서 Dikaion과 dik? | 희랍의 법 공간에서 krinein의 확대, 그리고 진실 단언의 새로운 유형 | 드라콘의 입법과 배상 | Dikaion과 세계 질서

7강. 1971년 2월 10일
dikazein과 krinein에 따른 진실 발언의 분배 | 공정한 질서의 요구로서 출현한 헤시오도스의 dikaion | 정의와 부정의의 게임에서 이웃의 역할 | 시련 재판의 진실에서 진리-지식으로 | 앗시리아와 히타이트의 지식이 가져온 것. 희랍에서 그 지식들의 변형

8강. 1971년 2월 17일
헤시오도스의 dikaion (이어서) | 참주정과 화폐: 오리엔트에서 차용한 두 가지 | 희랍의 변환: 시련 재판에서 지식으로 진리의 이동. 권력의 영역에서 정의의 영역으로 지식의 이동 | 몽환적인 두 형상의 회귀: 성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트 | 기원전 7세기와 6세기에 발생한 농지 위기와 정치 변환 | 호플리테스와 농부. 장인 계급 | 호메로스의 진실-도전과 오리엔트의 지식-권력이 진리-지식으로 변형되다

9강. 1971년 2월 24일
화폐 제도. 화폐인가 화폐들인가? | 희랍 화폐의 세 기능: 권력의 전위, 모상, 사회 조절 | dikaion kai al?thes의 창시로서의 화폐

10강. 1971년 3월 3일
nomos. 성문법(노모스)과 화폐(노미스마)가 동시대에 제정되다 | 성문법(노모스)과 언표적 의례(테스모스) | 노모스의 네 가지 지지대. 코린토스의 화폐와 아테나이의 노모스. 헤시오도스의 에우노미아와 솔론의 에우노미아 | 경제와 정치. 도시국가라는 완전히 새로운 관념. 경제와 정치의 분리 | 모상, 화폐, 법으로의 회귀.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 nomos란 무엇인가?

11강. 1971년 3월 10일
정(淨)한[순수한] 것과 부정(不淨)한[불순한] 것: 호메로스에서 통과 의례인 목욕재계 | 기원전 7~6세기에 오점의 지위가 전도되다 | 노모스, 화폐 그리고 새로운 종교 실천 | 사치스러운 희생제의의 민주적 대체물인 금기 | 불멸의 민주화 | 범죄 행위와 지식의 의지

12강. 1971년 3월 17일
범죄, 정함, 진실: 새로운 문제설정 | 오이디푸스의 비극. 목격 증언의 출현 | 노모스와 정함. 정함, 지식, 권력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대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 현자의 자리가 감추는 것 | 담론적 사건이란 무엇인가? | 니체의 유용성

니체에 관한 강의
어떻게 니체와 더불어 진리에 의거하지 않고 진리의 역사를 사고할 수 있는가
인식에는 기원이 없고 하나의 역사가 있다. 진리 역시 발명됐으나, 훨씬 뒤에 발명됐다 | 지식과 진리의 함축을 해체하는 니체의 거침없음 | 주체-객체, 인식의 토대가 아닌 산물 | 표식, 기호, 단어, 논리: 인식의 사건이 아닌 도구 | 위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식. 표식, 단어, 의욕의 게임. 기만으로서의 인식 | 도덕으로서의 진리. 의지와 진리를, 자유 또는 폭력을 절합하는 것은 무엇인가? | 진리의 의지의 역설. 진리의 존재론은 없다. 참이 아닌 진리의 분배 범주로서의 환영, 오류, 기만 | 아리스토텔레스와 니체: 지식의 의지의 두 패러다임

강의요지

오이디푸스의 지식
소포클레스의 비극 『오이디푸스 왕』에서는 다섯 가지 지식이 서로 대결하고 화합한다. sumbolon의 메커니즘 또는 반쪽 법칙이 지식 간의 대결을 규제한다 | 여기서 우리는 전통적 예언 절차에 맞서 기원전 6~5세기에 확립된 사법적 조사 절차를 볼 수 있다 | 무지한 자 오이디푸스는 참주의 지식의 담지자이다; 오이디푸스는 무의식의 문장(紋章)인가, 아니면 아는 왕이라는 오래된 오리엔트적 형상인가? | 『오이디푸스 왕』, 또는 위반적인 권력-지식

강의정황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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