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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달빛 삼다 또는 섬마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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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09: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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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달빛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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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스스로를 달빛 삼다
저자/출판사 : 원철, 휴
쪽수 : 296쪽
출판일 : 2017-06-05
ISBN : 9791160400649
정가 : 14000

서문_샘물의 바가지가 아니라 우물의 두레박이 되어

自 _ 걸음 따라 나를 되짚다
제 잘난 맛에 살다
버려야 사는 도리도 있다
삶이라는 복잡한 셈법
인간계와 축생계 사이에서
목침 떨어지는 소리에 깨달음을 얻다
버섯은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다
진정한 수행의 시작
기회는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는다
경치만 좋다고 명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미래욕
개의 마음까지 읽다
더러운 것도 깨끗한 것도 없다
바쁨 속에서 느긋함을 찾아가다
인과는 되돌아오게 마련
내가 선 자리가 바로 룸비니 동산이어라

月 _ 나는 너를 떠나지 않았고 너도 나를 떠나지 않았다
신통한 능력으로 세상을 주름잡다
법을 보는 자 붓다를 보리라
모든 인간사는 때가 중요하다
두 얼굴의 남자를 만나다
삶은 관계의 조화로움으로 이루어지니
나는 너를 떠나지 않았고 너도 나를 떠나지 않았다
달마 대사가 파밭을 거닌 이유
등신불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다시, 목화를 만나다
음식도 결국 사람이다
어쨌거나 모든 것은 변해가기 마련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
경계인의 삶
좋은 글을 반복하여 읽으면 사람이 바뀐다

明 _ 해와 달, 산과 바람, 사람을 살게 하다
달빛을 만나다
매화의 두 얼굴
바람이 부니 머리카락도 휘날린다
연못을 메운 자리에 사찰을 짓다
도톤보리 거리에서 성철 스님을 떠올리다
내 것인 동시에 남의 것인 공간
사람이 살아야만 보존이 되는 집
바위가 많은 산으로 가라
물이 모이는 자리는 풍요롭다
꿈꾸는 집
공(空)은 좋은 것이다
명당은 만들어진다
하늘을 이고 서 있는 비석
옛 것을 본받아 새롭게 창조하다
덕의 향기로 가득하여라




섬마을 산책
9788997429783.jpg


도서명 : 섬마을 산책
저자/출판사 : 노인향, 자연과생태
쪽수 : 184쪽
출판일 : 2017-08-07
ISBN : 9788997429783
정가 : 12000

머리말
청산도 | 그대 지친 마음일랑 여기 두고 가소
증도 | 꼭 움켜쥐었던 작은 주먹을 펴고
백아도 | 섬에서 만난 어린 날의 여름
매물도 | 그 바다에서는 이방인도 풍경이 된다
어청도 | 그대, 나의 위안이 되어 주오
내도 | 바람이 분다
신도·시도·모도 | 봄날의 자전거를 좋아하세요?
추자도 | 풍경에 홀리고 사람에 홀리고
대청도 | 언제고 다시 돌아갈 어딘가, 그대에게는 있습니까?
외연도 | 겨울 섬을 여행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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