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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 속의 인문학 또는 누가 오래가는가

아리엘
2025-04-15 09:11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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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 속의 인문학
9788968010521.jpg


도서명 : 한국건축 속의 인문학
저자/출판사 : 서경원, 담디
쪽수 : 352쪽
출판일 : 2016-11-01
ISBN : 9788968010521
정가 : 15000

머리말

한국건축을 이해하는 첫걸음
한국건축을 이해하는 첫걸음 방위
- 궁궐을 제대로 보려면 왕이 되어라.
- 동양에서 방위의 기준은 사람이다.
- 절대향과 상대향

군주남면
- 밝음은 남쪽이고 임금의 통치를 의미한다.
- 군주남면君主南面

양택은 동쪽을 음택은 서쪽을 높인다.
- 양택과 음택의 배치원리는 다르다.
- 음택인 종묘는 서쪽이 높다
- 우허제右虛制
- 삼연릉인 경릉
- 왕릉의 정자각

한국건축물에는 서열이 있다.
- 집은 삶을 담는 그릇
- 전殿 당堂 합閤 각閣 재齋 헌軒 루樓 정亭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

보이는 만큼 아는 것이 풍수지리風水地理다.
- 풍수전문가는 천부적으로 땅의 기를 느낀다.
- 한국 전통건축의 도면은 대목장의 머릿속에 들어 있다.
- 갓 등극한 왕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선왕을 묻는 일이었다.

한국의 산은 집이나 고을의 중심축이다.
- 뛰어난 인재는 영험한 땅에서 나온다
- 삼각산은 서울을 지켜주는 진산이다.

대문은 밀고 들어가는 것이다.
- 대문 앞에 서 계신 울 엄니
- 대문은 밀고 들어가는 것이다.

안마당은 늘 비워 두어야 한다.
- 할머니와 안마당
- 동네잔치
- 안마당이 집의 명당이다.

한국의 서원
문성공묘를 중심으로 펼쳐진 소수서원
- 환란지지患亂之地 순흥
- 신의 한 수 안향의 문성공묘
- 이미 무너진 유학을 다시 이어 닦다.
- 한국건축은 주 건물을 축으로 하여 중심화 되어있다.
- 신령한 거북이 알을 품은 터
- 소수서원은 음택인 문성공묘를 축으로 서쪽으로 중심화 되어있다.
-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 된다.
-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원혼을 달래다.

퇴계선생의 인품을 닮은 도산서당
- 부모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자식교육이라 했던가..
- 조선 최초로 지방에서 과거시험이 치러지다.
- 20대에는 주역공부에 심취하여 병을 얻었다.
- 몽천蒙泉은 참교육이 샘솟는 원천이다.
- 서원은 선비의 인격을 함양하고 완성하는 도장道場이다.
- 서원주변이 모두 도산서당을 감싸며 숙여든다.
- 늘그막에 도산으로 되돌아와 속세를 멀리하다.

봉황의 둥지 옥산서원
- 독락당 역락재에서 하룻밤 묵다.
- 강당마당이 바로 봉황의 둥지다.

한국의 마을
돌담은 벼루요, 소나무는 붓이요, 도랑물은 먹물인 선비마을 외암리
- 돌담과 물길 그리고 소나무로 이루어진 마을
- 설화산의 불기운 찾아 삼만리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집 맹씨행단
- 돌담에 속삭이는 묵향 같이
- 단 5분 만에 마을의 비밀을 알아내다니?
- 한국건축의 뿌리 터무니
- 마을입지에서 물은 산 못지않게 중요하다.
- 가지 끝에 열리는 나무열매처럼 집은 산 끝자락에 맺힌다.
- 건축은 인문학이다.

삼남의 삼대 명당 운조루
-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나들이
- 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사는 집 운조루(雲鳥樓)
- 친구와 집은 꼭 닮았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는 경주 양동마을
-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 입신출세를 보장한다는 문필봉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전한 살림집 서백당
- 곡창 들판을 바라보는 집 관가정
- 무첨당無?堂, 부모님 욕보임이 없게 하리라.
- 남향한 듯 남향 아닌 동향을 한 향단香壇

낙동강에 핀 연꽃마을 하회
- 허씨 터전에 안씨 문전에 류씨 배반으로 마을이 만들어지다.
- 물 위 연꽃씨방을 쏙 빼 닮은 마을
- 미신이거니 하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 풍수지리
- 좋은 기운을 받기위해 강을 향해 열려있는 집들
- 좁은 동네고샅길과 담장은 지기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들이다.
- 서울의 좌청룡 낙산
- 창덕궁 앞 율곡로와 백운대의 쇠말뚝
- 삼정승이 태어나길 바라며 지어진 대종택 양진당
- 막았는데 막힘은 없는 병산서원
- 일인지하만인지상의 꿈을 집으로 구현해 놓다.

관계가 관점을 만든다
서애선생의 평생 집을 가상으로 방문해 보다.
- 관계가 관점을 만든다.
- 숙명처럼 이순신을 만나다.
- 원지정사遠志精舍, 북쪽 임금을 그리며 시 한 수 짓듯 집을 짓다.
- 형만한 아우 없다.
- 호랑이가 포효하듯 불려야 좋은 호號
- 옥연정사玉淵精舍, 세상을 등지고 후세를 위해 징비록을 집필하다.
- 농환재弄丸齋, 홀로 세상을 피해 은둔하다.




누가 오래가는가
9788950967222.jpg


도서명 : 누가 오래가는가
저자/출판사 : 문성후, 21세기북스
쪽수 : 304쪽
출판일 : 2016-11-15
ISBN : 9788950967222
정가 : 16000

프롤로그 | 오래가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PART 1 REAL BOSS | 누가 나와 오래갈 진짜 보스인가
당신의 스펙에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
NET+Working으로 일하라
당신만 모르는 블랙리스트의 진실
오래가는 비법, 보스를 끌어당기는 힘
제 ‘진짜’ 보스는 누구인가요?
보스는 당신의 멘토가 아니다
보스처럼 일해서 보스의 자리로 가라
생계 때문에 할 수 없이 다닌다고요?
외국에서도 보스 충성심이 제일 중요하다
찍혔다고 포기하긴 일러요
부하 직원들이 공감하는 윗분들의 공통점 TOP 10

PART 2 BAD BOSS | 좋은 라인을 당기는 힘, 나쁜 라인을 밀어내는 힘
나를 호구로 보는 배드 보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도저히 좋아지지 않는 보스를 견디는 법
새 보스와의 불편한 관계, 어떡하죠?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필살기
부족한 부장님 뒤치다꺼리하느라 힘들어요
잘나가는 부장님 때문에 숨 막혀요
팀장은 나를 좋아하는 걸까, 믿는 걸까?
이거 아웃의 전조가 맞나요?
복잡한 사내 정치 속에서 살아남는 전략
유혹 앞에서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 돼라
불황기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이직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PART 3 BOSS SKINSHIP | 인정받는 보고를 위한 13가지 방법
회사원은 매일매일이 오디션이다
보고, 최적의 장소와 타이밍을 찾아라
‘리포테이너’로 거듭나는 세 가지 매너
최악의 보고 사대천왕
질문의 딜레마, 어디까지 물어볼 것인가
리스크가 큰 일, 기권을 던질까
보스의 셈법으로 일하라
실패해도 탈출구는 있다
성과가 좋을 때 정산을 잘하는 법
회사에 투명인간이 있다?
보스의 평가를 바꾸는 ‘10분’ 레시피
보스가 좋아하는 말과 싫어하는 말
상무님께 직언을 해도 될까요?

PART 4 BOSS MILEAGE | 긴 승부의 시작, 지금 당장 실행하라
보스의 인사 계좌에 ‘마음의 가산점’을 적립하라
‘눈치’의 동의어는 배려와 감각
품격 없는 아부꾼과 기품 있는 센스쟁이
선배들의 술자리에서는 어떤 뒷담화가 오갈까?
학연보다 강력한 ‘직연’의 세기가 도래했다
농담인 듯, 농담 아닌, 농담 같은 보스의 지적
그저 거리를 뒀을 뿐인데 완전히 찍혔어요
때로는 보스도 격하게 외롭고 싶다
보스가 삐치면 내 인생도 피곤해진다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노하우
비즈니스 캐주얼은 있지만, 캐주얼 비즈니스는 없다
사시사철 봄바람 불어야 오래간다

에필로그 | 회사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부록 | 보스와 통하는 47가지 직장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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