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해독하는 법 또는 지지 않는다는 말
시니
2025-04-1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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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를 해독하는 법

도서명 : 나를 해독하는 법
저자/출판사 : 서이랑, 쌤앤파커스
쪽수 : 280쪽
출판일 : 2018-04-25
ISBN : 9788965706120
정가 : 13000
prologue
나를 해독할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입니다
part 1|나에게 따뜻해질수록 깊어지는 평안
결핍에 끌리는 순간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드는 건 바로 나
도망치지 않고 받아들이는 태도
노력의 유통기한
재능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진다
건방진 꿈
오늘을 버티게 해주는 뒷심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나만의 ‘스타일’
척할수록 외로운
이런 ‘똥’ 같은 감정
행복의 문턱 낮추기
술맛은 달짝지근한 어른의 맛
자기 증명에 대한 욕구
나에게 넌 언제나 기적
part 2|너에게 당당해질수록 가까워지는 행복
엄두를 못 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포기하는 데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오지라퍼’에게는 남이사가 답
엄마혼밥만세!
낯가림쟁이의 특별한 안테나
‘우리’에 가두지 말 것
얻어맞아도 튀어 오르는 두더지처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웃사이더 기질
왕따 당하는 게 아니라 왕따 하는 거라고
콤플렉스만 보이는 볼록렌즈
무죄 추정의 원칙
나쁜 남자와 행복할 수 없는 이유
희생보다 값진 행복
불공평이란 이름 뒤에는
part 3|서로를 끌어안을수록 단단해지는 안도
서로의 외로움을 끌어안는 법
그에게도 보이지 않는 아픔이 있다
노력파들을 위한 찬가
완벽하길 포기하면 참 쉬운데
빵 한 조각으로 부자가 되는 법
불안에 익숙해지지 않는 연습
틀린 그림 찾기 대신 다른 그림 찾기
내 절친은 ‘땡큐’
비극 같던 인생도 희극처럼 아름다운 법
행복을 부르는 나만의 주문
심드렁하고 인색해질수록 먼저 감탄하기
오늘의 행복 적금
epilogue
보이는 모든 것을 세상의 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지지 않는다는 말

도서명 : 지지 않는다는 말
저자/출판사 : 김연수, 마음의숲
쪽수 : 280쪽
출판일 : 2018-03-22
ISBN : 9791187119784
정가 : 12000
작가의 말 | 왜 지지 않는다는 말인가?
1장│여름다운 여름, 겨울다운 겨울
기뻐하고 슬퍼하라, 울고 웃으라
달리기는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끈기가 없는, 참으로 쿨한 귀
막 청춘의 절정이 지나갔다
하늘을 힐끔 쳐다보는 것만으로
그저 말할 수만 있다면, 귀를 기울일 수만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내가 아는 이 여름의 전부
말하려다 그만두고 말하려다 그만두고
도시에 공급하는 고독의 가격을 낮춰 주기를
눈, 해산물, 운하, 맥주, 친구
2009년 하늘의 목록
2장│생맥주, 취한 마음, 호시절의 마라톤맨
누구나 이미 절반은 러너인 셈
사람이 너무 좋은 게 콤플렉스
우린 모두 영웅호걸 절세가인
여름만이라도 좀 놀면서 지내자, 이 귀신아
이 우주를 도와주는 방법
字宙心을 제멋대로 작동시키는, 말하자면 우주의 중심
준비성 없는 여행자들을 위한 마법의 주문
롤러블레이드 할아버지, 에스프레소 할머니
바바리맨이 아니라 마라톤맨
여름 내내 달렸으니 맥주는 얼마든지
한 번 더 읽기를 바라며 쓰는 글
3장│인생을 선용하는 기술
로자는 지금 노란 까치밥나무 아래에
이것이 지금 네가 읽고 싶은 책이냐?
혼자에겐 기억, 둘에겐 추억
평일 오후 4시의 탁구 시합
그리운 북쪽
나의 가장 아름다운 천국
외롭다고 말하고 싶을 때 우리가 하는 짓
기회야, 인생아, 머리 길러도 괜찮아
4장│그렇지만 삶은 고급 예술이다
어쨌든 우주도 나를 돕겠지
갑의 계획, 을의 인생
이건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의 문제
여름의 첫 번째 숨결
물렁물렁한 고무 마음의 지옥훈련
호수가 얼어 붙은 날의 문장들
대화 없이도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질문의 소년, 그리고 20년이 흐른 뒤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될 수 있을까
5장│더 많은 공기를, 더 많은 바람을
오래 달리거나 깊이 잠들거나
그린존으로 속도를 낮추십시오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 일에 중독되다
중력을 거슬러 나를 조금 위쪽으로
물방울처럼, 유리처럼
몸으로 이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
변덕과 변심의 달리기
몸으로 생각하면 그게 시인, 혹은 러너
경계선에서 아픔과 고통을 받아들일 때
다시, 벽 앞에서
심장이 뛰는 한, 시간은 무의미
뛰지 않는 가슴들, 모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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