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지성 또는 여자의 숨 쉴 틈
시니
2025-04-1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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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뉴욕과 지성

도서명 : 뉴욕과 지성
저자/출판사 : 김해완, 북드라망
쪽수 : 400쪽
출판일 : 2018-04-25
ISBN : 9791186851784
정가 : 18000
머리말_나와 세계, 그 사이의 GPS를 켜는 지성
1장 _ 가장 보통의 존재의 환상 : 스콧 피츠제럴드와 5번가
‘NY’이라는 브랜드 │재즈 시대의 왕자님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집단몽(夢) │개츠비의 뉴욕 나이트메어(Nightmare) │첫번째 악몽 : 상품과 품위 │두번째 악몽 : 파티와 도피 │세번째 악몽 : 연애와 영원 │희망을 대출해 주는 세상 │계속되는 것은 삶뿐이다
2장_휴머니티의 집: 하워드 진과 990 아파트
우리 집에 왜 왔니 │브루클린의 아들, 총을 들었다 │뿌리 잃은 휴머니티 │집 없는(home-less) 사람들 │이 땅의 ‘사글세’는 얼마인가 │주거인, 이방인, 무명인 │집은 모두에게 필요하다 │하늘을 지붕 삼고 땅을 바닥 삼아
3장_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문화: 에드워드 사이드와 MTA 지하철
문화의 언더그라운드 │문화분열증에 걸린 소년 │다문화, 고향의 소멸 │오리엔탈리즘, 유럽의 눈먼 고향 │동쪽에는 괴물이 산다 │세계-문명화를 위한 고전(古典) │이번 역은 세계입니다
4장_가장 낮은 곳부터 마비시키는 은총: 이반 일리치와 워싱턴하이츠
‘스마트하게’ 살아남는 법 │가장 낮은 데 임하소서 │학교, 세대를 마비시키는 시대의 명령 │경제학의 거짓말?: 삶은 개발될 수 있다 │테크놀로지의 거짓말?: 삶은 똑똑해질 수 있다 │그림자-인간이 되지 않기 위하여 │시간의 이민자
5장_뉴요커, 우주의 그로테스크한 농담: 스티븐 제이 굴드와 자연사 박물관
지상 최고(最高)의 도시, 우주 최고(最苦)의 역설 │“나는 상륙했다”??여섯 번의 우연 끝에 │과학의 GPS로 찾는 ‘뉴요커’의 좌표 │자연?: 우연으로 ‘풀하우스’ │생명?: 종-생(種-生)의 운명 │호모 사피엔스 : 이야기(경향)를 발명한 동물 │뉴요커?: “그로테스크한 우연”을 활용하라 │블루베리의 밤, 호모 사피엔스의 아침
6장_콘크리트 정글의 신화: 허먼 멜빌과 월가
‘벽’(Wall) 안팎의 세상 │소년과 바다 │뉴욕의 대칭성 신화 │노예, 우주의 티끌이 되다 │역사, 해저에 가라앉다 │자본, 고래에 침몰당하다 │‘핏기 없는 종족’의 야만 │놓친 고래의 꿈
7장_구멍난 몸, ‘웃픈’ 도시: 올리버 색스와 23번가 공원
구멍과 유머 │아프고 웃긴 신경과 의사 │신경증, 존재와 세상의 구멍 │무기력은 무감각이다 │예술, 중독이냐 치료냐 │위대한 신경의 이야기
8장_연애, 만인의 무정부주의: 엠마 골드만과 로어이스트사이드
영원히, 싱글의 도시 │여자, 사생활 해방 전선에 뛰어들다 │여체(女體), 연애-감옥이 되다 │몸은 모든 법 위에 있다 │감옥을 부수는 사랑 │n개의 사랑, n개의 부자유 │언제나 ‘싱글’
9장_가족을 위한 블루스: 제임스 볼드윈과 할렘
노바디(Nobody)가 될 자유 │뉴욕의 사생아, 파리의 부랑아 │인종주의는 실패한 사랑이다 │『또 다른 나라』 : 이 나라에 안전지대는 없다 │삯(dues)을 내지 않는 사랑은 없다 │가족, 고통을 반복할 용기 │가족을 위한 블루스
10장_마음-지옥의 방랑기: 뉴욕과 에릭 호퍼
뉴욕 방랑의 끝 │흥미로운 인간은 모두 지옥(도시)에 있다 │세상을 등진 부적응자 │‘나’라는 독(毒) │뉴욕의 극약처방 │마음 한복판의 도서관
부록 뉴욕 열전
첫번째 열전 이탈리아인 P │두번째 열전 한국인 K │세번째 열전 일본인 S │네번째 열전 중국인 T │다섯번째 열전 에티오피아인 E │여섯번째 열전 베네수엘라인 C │일곱번째 열전 할렘의 삼형제
여자의 숨 쉴 틈

도서명 : 여자의 숨 쉴 틈
저자/출판사 : 박소연 , 양수리 할아버지, 베프북스
쪽수 : 240쪽
출판일 : 2018-04-30
ISBN : 9791186834558
정가 : 13000
추천사
들어가며 저는 비빔밥입니다
1장 나, 삶
돌보지 않은 날들,
나조차도 돌보지 않은 날들
어느 아침
죽지 않으려고 먹지는 말자
몸이 아파 마음이 살 때가 있다
가끔은 너를 보고도 살아
돌아갈 수 없으면 서둘러 떠나라
몽당연필
마음도 돈이 없으면 증명하기 힘들다
깨끗하게 가고 싶다
이별
친구의 아버지
착각
삶은 생물이다
저장증후군
2장. 여자, 사랑
여자의 숨 쉴 틈
결혼은 정답이 아니라 반복되는 물음이다
사람에겐 사람이 삶의 힘이다
숨 쉴 ‘틈’
창이 하나인 이유는 같은 곳을 바라보라는 것
내가 아는 나랑 남이 아는 내가 있다
남자가 남편이 될 때까지
때때로 여행이 필요할 때 3
당연한 자리
누구의 탓
그릇
자세히 볼수록 돋보이는 사람
보통으로 산다는 건
자신의 보폭으로 걷다
어디든 행복이 있는 곳에서 살자
성난 파도는 멀리서 볼 때 아름답다
행복의 향기
사람 향기
3장. 엄마, 가족
꽃병에는 꽃무늬가 없다
지금 네 모습이 30년 후 네 아이들의 모습이다
꽃병에는 꽃무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엔 신호등이 없다
들어서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부모에게 자식은 나이먹지 않는다
애탄 부모는 소리 없이 운다
성형을 하는 진짜 이유3
아들의 회장 선거
목숨처럼 사랑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끝내며 앉다, 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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