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시대를 세우다 또는 건축과 교수는 이렇게 집을 짓는다
시니
2025-04-14 05:41
6
0
-
- 관련링크 : https://www.kdgmall.kr4회 연결
본문
경복궁 시대를 세우다

도서명 : 경복궁 시대를 세우다
저자/출판사 : 장지연, 너머북스
쪽수 : 308쪽
출판일 : 2018-02-23
ISBN : 9788994606491
정가 : 17000
프롤로그: 보이는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권력과 시대를 읽어내기
1. 고려의 마지막 몸부림
사라졌다 찾은 연복사탑 중창비
공양왕과 정몽주, 반전을 꾀하다
태조유훈, 고려의 미란다와 크레덴다
ㆍ훈요십조
한양 순주와 연복사 중수
구언교서, 무너지는 선왕성헌
왕건의 재해석
2. 새 왕조 새 수도 정하기의 여정
한양은 정말 무학대사가 고른 땅일까
설화에 담긴 시대성
왕건이 되고 싶었던 이성계의 꿈
유교 군주 이성계의 독실한 불교 신앙
계룡산에라도 천도하겠다
천도지 답사, 마침내 한양으로
전통의 영향과 퇴조, 그리고 수도의 조건
3. 정도전이 경복궁에 담은 뜻
한양의 밑그림: 종묘와 사직, 궁궐, 시장과 도로
경복궁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임금의 큰 복은 무엇인가: 경복
침전은 편안한 공간인가: 강녕전, 연생전, 경성전
투명한 정치에 대한 갈망: 사정전
‘부지런함’의 근거: 훈요십조와 근정전의 차이
임금의 부지런함은 어떠해야 하는가
政과 正, 德과 得: 정문
4. 굴절, 그러나 연속
왕자의 난, 개경으로의 복귀
다시 한양으로 갈 수 있을까
500년 수도, 개경의 관성
공간의 전환, 그리고 구질서의 해체
아버지의 죽음과 태종의 새로운 공사
ㆍ 태종에 의해 재탄생한 한양
버릴 수 없는 법궁
새로운 위상을 더하다: 경회루
5. 궁궐의 안팎에 위치한 관서
관서의 위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없던 건물은 왜 만들었나: 도평의사사
문무는 양팔과도 같다: 도평의사사와 의흥삼군부, 융문루와 융무루
문무의 겸비는 왜 중시되었나
학문은 늘 임금의 곁에: 집현전
지식은 널리 보급되어야 한다: 주자소
공과 사의 경계, 편전에 사관이 들어가기까지
권력을 어떻게 승계할 것인가: 동궁
에필로그 : 기획과 현실 사이에서
참고문헌
감사의 말
찾아보기
건축과 교수는 이렇게 집을 짓는다

도서명 : 건축과 교수는 이렇게 집을 짓는다
저자/출판사 : 김선규, 북랩
쪽수 : 560쪽
출판일 : 2017-12-06
ISBN : 9791159878879
정가 : 15800
건물(建物)의 진면목(眞面目) ■ 005
제1부 상가주택을 짓는 이유
산자락에 움막을 짓다 ■ 014
장인어른의 당부 ■ 017
전원주택의 꿈을 접다 ■ 020
불행에 대비하다 ■ 022
건축주-CM으로 일석이조를 노리다 ■ 025
제2부 대지구입
땅을 찾아보다 ■ 030
아직 때가 이르다 ■ 032
인연이 닿지 않는 땅들 ■ 037
좋은 땅은 가까이에 있었다 ■ 045
과연 타당성은 있는가? ■ 053
땅을 구입하다 ■ 057
제3부 설계와 건축허가
땅 잘 사셨습니다 ■ 062
설계를 시작하기 전에 ■ 065
그래도 갈매천변이 좋다 ■ 068
규모가 작아서 그런가? ■ 073
제가 바로 그놈입니다 ■ 077
구리에도 설계사무실이 있구나 ■ 085
모든 설계에는 정답이 있습니다 ■ 091
설계계약을 체결하다 ■ 095
‘을’이 ‘갑’ 되다 ■ 103
방향을 잃고 헤매다 ■ 108
배를 갈아타고 건축허가를 받다 ■ 113
- SMJ House 설계 완료 공정표 ■ 120
제4부 공사 준비
유비무환과 인터넷 ■ 124
상가주택 공종별 업체들을 알아보다 ■ 130
공종별 주요 작업과 자재들을 정리하다 ■ 134
건축공사비를 견적하다 ■ 138
공정관리계획을 수립하다 ■ 142
공사비관리계획을 수립하다 ■ 146
골조공사, 전기공사, 설비공사 업체를 선정하다 ■ 151
엘리베이터, 레미콘, 철근업체를 선정하다 ■ 163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하다 ■ 169
제5부 골조공사
고사를 지내고 규준틀을 매다 ■ 174
땅을 파고 버림콘크리트를 타설하다 ■ 180
기초를 놓다 ■ 191
시스템비계를 매다 ■ 196
1층 골조가 높이 올라가다 ■ 200
갈매천 물을 길어다가 뿌리다 ■ 211
목수들이 이상하다 ■ 218
못에 발바닥이 찔리다 ■ 223
목수들 인건비가 지급되지 않다 ■ 228
가평목수들이 투입되다 ■ 234
레미콘 타설하다가 거푸집이 터지다 ■ 240
목수반장이 실수를 반복하다 ■ 243
전기분전반 설치가 잘못되다 ■ 253
형틀목수들이 철수하다 ■ 257
새로운 목수팀이 투입되다 ■ 265
골조공사 이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다 ■ 274
상량식을 하고 다락 지붕을 덮다 ■ 290
제6부 외부마감공사
현장을 정리하며, 마감공사를 준비하다 ■ 302
외벽 석공사를 시작하다 ■ 319
엘리베이터 자재가 반입되다 ■ 325
조적과 미장공사가 시작되다 ■ 330
하스리를 하다 ■ 333
방수와 엘리베이터 설치가 시작되다 ■ 339
외벽 실리콘 작업이 시작되다 ■ 357
바닥 방음재를 설치하다 ■ 364
기포를 타설하다 ■ 370
지붕 징크공사가 시작되다 ■ 375
외벽 석공사를 끝내다 ■ 379
샷시와 창문틀을 설치하다 ■ 385
난방 엑셀을 깔다 ■ 388
방통을 타설하다 ■ 395
도시가스 배관 작업을 시작하다 ■ 402
외부비계를 해체하다 ■ 412
제7부 내부마감공사
타일공사를 시작하다 ■ 418
도시가스배관 작업자가 추락하다 ■ 423
도시가스배관을 연결하고 오수받이를 설치하다 ■ 439
부대토목공사, 계단난간 설치를 시작하다 ■ 443
엘리베이터 준공검사를 받다 ■ 449
거실 테라스 난간을 설치하고 유리를 끼우다 ■ 454
도장 작업과 노출콘크리트 작업을 시작하다 ■ 465
가설컨테이너를 철거하다 ■ 469
도배 작업을 시작하다 ■ 474
내부 철제계단과 위생도기를 설치하다 ■ 482
소방검사와 배수설비 준공검사를 받다 ■ 487
인터폰/CCTV 설치, 전기·통신 준공검사, 원상복구확인을 받다 ■ 491
보일러 설치, 설계사무실에 준공서류를 넘겨주다 ■ 498
임대세대 싱크대 설치, 조명기구를 달다 ■ 506
SMC와 큐비클을 설치하다 ■ 512
마루를 깔고, 주인세대 싱크대를 설치하다 ■ 519
제8부 사용승인과 입주
준공서류를 제출하다 ■ 532
특검을 받다 ■ 537
입주를 준비하다 ■ 541
사용승인이 지연되다 ■ 549
드디어 입주하다. 그리고 사용승인이 나다 ■ 554
- SMJ House 준공 공정표 ■ 558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