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 1: 도원결의 또는 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
시니
2025-04-1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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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1: 도원결의

도서명 : 처음 읽는 삼국지. 1: 도원결의
저자/출판사 : 나관중 원작 · 홍종의 엮음 · 김상진 그림/만화, 하늘을나는교실
쪽수 : 208쪽
출판일 : 2018-01-31
ISBN : 9788994757445
정가 : 11000
등장인물
1 도적이 날뛰는 세상
2 하늘의 뜻을 받은 사람
3 복숭아나무 아래서 의형제를 맺다
4 불타오르는 전쟁터로 나간 삼 형제
5 썩어 빠진 관리를 혼내 주다
6 승냥이처럼 눈을 번뜩이는 동탁
7 단번에 날아간 화웅의 목
8 기세등등한 여포를 물리치다
9 옥새를 손에 쥐고 벼랑 끝으로 내몰리다
10 꽃같이 아름다운 여인
11 여인의 치마폭에 싸여 죽음을 맞이하다
12 호랑이 굴을 빠져나온 조조
13 벗이 적이 되고 적이 벗이 되다
고사성어
주요무기
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

도서명 : 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
저자/출판사 :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한울림
쪽수 : 480쪽
출판일 : 2018-02-27
ISBN : 9788958271154
정가 : 22000
ㆍ여는 글
1부_ 마을 이야기
눈 녹은 골에 터를 잡고서
이야기 하나_ 마을이 만들어지다
마을의 시간
마을의 모습과 공간
이야기 둘_ 농촌 생활의 두 모습, 일과 놀이
사계절 농사일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끼리끼리 모시길쌈
와글와글 신나는 놀이
이야기 셋_ 사람과 동물이 어울렁더울렁
마을의 어른, 마을의 아이
마을 안팎의 동물들
이야기 넷_ 삶과 죽음 사이에서
관혼상제 - 시집 장가 가고, 조상 제사 지내고
세시풍속 - 명절마다 절기마다 하늘에 빌고
이야기 다섯_ 신비의 세계
오싹오싹 귀신과 도깨비
귀신 쫓고 병 쫓는 법
이야기 여섯_ 마을의 노래
여럿이 지은 시, 혼자 쓴 시
노래는 마을의 날개
2부_ 사람 이야기
거짓말 않구 살었쥬. 그럼 된 거지 뭐
봄이면 나물 뜯고 가을이면 메뚜기 잡으러 다녔지 _ 구남순
인제 나 해 먹고 싶은 거 해 먹고, 혼자라도 잘살으야죠 _ 김성례
돈 없어도 한평생 서로 속이는 것 없이 살었당게 _ 김영자
화롯불 놓고 바느질허면서 도란도란허는 걸 들었지 _ 김옥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불어 살으니깐 살아가지 _ 김외숙
여기서 목회를 한 10년 했는데, 작년부터 좋아져요 _ 김희자
젤 박헌 것이 농산디 뭐. 그려도 땅을 묵힐 수 없지 _ 노재열
부락은 좋아지는데 우리는 끝마무리를 져 가는 거여 _ 박남순
저 저수지가 그냥 이루어진 게 아녀. 눈물로 쌓은 거여 _ 박동근
일본 사람들이 쌀가마니 뺏어 가 싸서 맨날 배고팠어 _ 박동년
우리 세대가 지옥과 천당을 다 겪은 그런 사람들이여 _ 박상신
짚신이고 뭐고 배워서 허는 것이 아녀. 그냥 보믄 헝게 _ 박상진
어려서 워낙 약해서 죽을 뻔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살은 거야 _ 박상철
시집와서는 이웃도 몰르고 살었지. 모시 허니라구 _ 박송자
농촌 일이라는 게 지게질이지 뭐, 지게질 _ 박승수
청룡에 앉아 있으면 그냥 편해요. 바람 부는 것도 좋고 _ 박시은
동네에 친구 한 명 있는데, 서울 살아서 왔다 갔다 해요 _ 박시환
우리는 교회 다닝게 귀신이구 뭐구 웬만헌 것은 다 이겨 내 _ 박신태
나는 참을 때가 많지. 긍게 남허구 쌈은 안 혔어 _ 박일규
물도 부딪쳐야 맑은 물 되는 거여. 안 그러면 썩어. 사람 속 같어 _ 박재천
난 그냥 애초부터 시골이 좋데. 이것저것 심으믄 재밌어 _ 박준희
지금은 복이 대복이지. 앉었다가 밥 먹지, 저녁 다믄 자지 _ 박지순
오트게 혀. 나는 내 고향이 이냥 좋은디. 어디로 가, 가기를 _ 박춘자
첨엔 안 내려올라고 혔는디, 지금은 서울 가서 살 맘 없어 _ 안정순
애 낳고 키울 때가 좋구, 애 젖 빨릴 때가 밥도 맛있어 _ 양예연
농사가 잘될지 누가 알겠어요.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_ 오영덕
청룡에서 원숭이처럼 놀았당게. 그때가 좋았어 _ 이만복
옛정이 안 살었으믄 안 올라구 혔어. 지금 올매나 재밌나 몰라 _ 이선재
남편은 스물다섯에 갔지. 휴가 올라나 혔뎅 전사통지 오데 _ 이옥희
지금 꿈을 꿔도 어려서 친구들이랑 노는 그런 꿈이 꿔져유 _ 이정의
장한 어머니 상 받구 얼매나 울었나 몰라 _ 임숙철
보따리 세 개 네 개 들구 서울로 애들 보러 다녔어 _ 전열귀
우리 영감이 교회 가 앉었는 게 그렇게 이뻤어 _ 조명자
노래는 거짓말도 없구, 노래는 다 슬프구 다 쓸쓸허구 그려 _ 최순희
저수지 공사헝게 동네가 물에 잠기잖여. 그냥 쫓겨 나온 거여 _ 허경
재밌구 뭣허구 헌 것이 없어. 그냥저냥 사는 것이지 뭐 _ 황복금
ㆍ부록
송정마을 역사지리
송정마을이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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