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이블 또는 재해 리질리언스: 사전부흥으로 안전학을 과학하자
시니
2025-04-1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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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더 테이블

도서명 : 더 테이블
저자/출판사 : 김범준, 성안당
쪽수 : 232쪽
출판일 : 2018-03-05
ISBN : 9788931582215
정가 : 15000
시작하는 말 4 ㆍ 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1 인생의 단맛과 쓴맛, 그것을 처음 맛본 건 식탁이었다
20ㆍ 그만둘 때가 아니다. 유턴할 때가 왔을 뿐이다
24ㆍ 천천히 가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29ㆍ 여명이 트기에 앞선 어둡고 침침한 이른 아침, ‘실패의 시간’
33ㆍ 기댈 수 있는 사람에게 잘 기댈 수 있는 지혜
37ㆍ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다
42ㆍ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는 축복에 대하여
47ㆍ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그냥’이라는 말
2 그 음식, 말하면 설교, 글로 쓰면 위로
60ㆍ 내 인생의 영원한 친구를 찾았다
65ㆍ 약자에게도 ‘자기결정권’의 자유는 있다
70ㆍ 엄마를 위해서 힘내줄 수 있지?
74ㆍ ‘내가 실수를 했음’을 말할 수 있는 겸손함
76ㆍ 엄마가 보고 싶어서
81ㆍ ‘너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라고 섣불리 예상하지 않을 것
85ㆍ 스쳐 지나간 사람을 기억해주는 따뜻함
3 세상은 나에게 달콤쌉쌀하다
96ㆍ 지금 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서두를 것
100ㆍ 상대방의 실수에는 격려 대신 공감이 우선이다
103ㆍ ‘내가 모르는 것이 있는 곳’을 찾아갈 것
108ㆍ 한 남자로 다가온 아들 이야기
112ㆍ 당신을 무엇인가에 귀하게 쓸 누군가가 있다
116ㆍ 하루하루를 충실히 산다는 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120ㆍ 대화 관계는 일종의 동맹 관계다
4 인생, 맛있어지기 시작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다
128ㆍ ‘멍게 두 배’란 말 한마디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다
132ㆍ 함께 있어 주는 거 말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는 것의 ‘위대함’
137ㆍ 도움을 요청할 권리
141ㆍ 들어줘야 할 때, 모른 체 해야 할 때
145ㆍ 짐승의 언어, 인간의 언어
149ㆍ 내가 죽을 때까지 후회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그 한마디
153ㆍ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그것이 행복하다
5 한 그릇의 음식 앞에서 사람은 웃을 수도 울 수도 있다
164ㆍ ‘좋은 말 자격증’을 발급해드립니다
169ㆍ ‘쓸데없는 관심’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구별할 것
173ㆍ ‘아모르파티’와 ‘카르페 디엠’
178ㆍ 이제 그만 화 풀어요
182ㆍ 일류 인생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것
186ㆍ 떠난 연습, 떠날 연습
191ㆍ 하고 싶은 것을 하렴. 아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6 이 식탁에서 일어나기 전에 꼭 건네야 할 말이 있다
204ㆍ 엄마가 내 엄마여서 정말 행복해
208ㆍ 너 아픈 건 내가 다 가지고 가마
212ㆍ 해서는 안 될 말을 끝까지 하지 않는 사람
217ㆍ 가끔은 꿈으로부터 도망가도 돼
220ㆍ 너에게 들리지 않으면 안 되는 말, ‘사랑해’
224ㆍ 사랑은 둘 다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이다
227ㆍ 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살면 돼
재해 리질리언스: 사전부흥으로 안전학을 과학하자

도서명 : 재해 리질리언스: 사전부흥으로 안전학을 과학하자
저자/출판사 : 김영근 , 야마요시유키 , 가와무라 가즈노리 , 전성, 한국학술정보
쪽수 : 359쪽
출판일 : 2018-01-17
ISBN : 9788926882382
정가 : 25000
서론: 안전학을 시작하자
본 저서의 전체 구성
제1부l재해와 ‘한국진재학’ ? 4차 혁명으로서 위기관리_김영근
제1장 일본의 진재학과 재해부흥의 역(逆)이미지: 한국형 위기관리 모델론
1. 한국형 재해 거버넌스의 신(新) 이론의 절실성
2. 일본 진재학의 기원과 전개-동일본대지진의 재구성
3. 재해부흥의 역(逆)이미지 투영론
4. 일본 진재학의 교훈과 한국형 신 위기관리 모델
제2장 한국형 재난 및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과제 ? 일본 3.11 후쿠시마의 교훈
1. 한국의 재난사(史)를 누구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2. 일본 3?11 후쿠시마의 교훈
3. 한국의 재해문화와 안전교육에 관한 대학의 역할
4.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대학의 역할
5. 글로벌 시대의 재난과 안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하여
제2부l재해와 상징적 부흥론 ? 상징/사전부흥_야마 요시유키
제3장 ‘상징적 부흥’이란 무엇인가
1. 부흥과 상징 사이에서
2. 상징적 부흥이란 무엇인가?
3. 부흥 의례론과 의례론으로서의 부흥
4. 상징 속의 ‘상징적 부흥’
5. 상징의 삼중성과 레던던시(redundancy)
6. 작위적 부흥과 획일적 부흥을 넘어서
4장 재해를 대비하는 중산간지역의 사전부흥 ? 도쿠시마 현(?島?) 서부 산간마을을 사례로
1. 이중재해 리스크 준비론의 대두
2. 중산간 지역의 사전부흥론
3. 취약성과 복원-회복력의 양면성
4. 사전부흥에 대한 대응력
5. 부활 공연의 성공과 실패 사이에서
6. 재해 발생 시 기본 생활의 부흥
7. 재해 발생 시의 고립화 대책과 지역 특색
8. 마을 만들기와 지역부흥의 새로운 퍼스펙티브
제3부l재해와 지방자치 ? 국가와 지방 그리고 정보_가와무라 가즈노리
제5장 대재해와 지방자치제의 대응 ? 일본 시?정?촌 제일주의 관점에서
1. 재해와 ‘국가-도도부현-시?정?촌’이 갖는 경계 재고
2. 시정촌 제일주의의 합리성
3. 삼층구조가 내포하는 문제
4. 새로운 조직편재와 <발생하는 새로운 과제> 의 해결
5. 지방 내 재해 대응과 국가 재해 관리를 넘어서
6장 동일본대지진과 정보 신뢰와 시스템 신뢰 ? 피재지 마을 의식조사를 중심으로
1. 정보신뢰와 시스템 신뢰의 딜레마
2. 동일본대지진의 특징
3. 시스템 신뢰에 관한 의견
4. 시스템을 신뢰하는 자는 누구인가?
5. 재해를 넘어 신뢰 사회 구축과 새로운 공공성을 위하여
7장 후쿠시마 피재자 지원에 대한 ‘이중적 감정’ ? 원전피해 피난자를 받아들인 지자체 주민의식 조사를 중심으로
1. 재해 피재자의 다중적 문제 등장
2. 사용 데이터 제시와 타당성
3. ‘이중적 감정’에 관한 구체적 분석과 결과
4. 피재자들의 복잡한 감정을 넘는 부흥정책의 필요성
제4부l재해와 사상적 부흥 ? 사전 부흥주택론과 내러티브_전성곤
8장 ‘포스트’ 재해 리질리언스로서 ‘사전부흥론’ - 응급가설주택과 사전부흥계획을 중심으로
1. 사전재해 부흥론과 취약성 그리고 갈등
2. ‘사전부흥론’의 탄생
3. 응급가설주택의 변용과 현상
4. 응급가설주택과 ‘포스트 리질리언스’
5. 도시생태학으로서의 사전부흥론
9장 ‘인간 부흥학’과 사전부흥의 재고 - 가설주택 피난자 스토리를 중심으로
1. 벼랑 끝의 경험과 부흥으로의 길
2. 가설주택의 탄생 변용속의 콘플릭트(conflict)
3. 한신?아와지대지진 가설주택과 ‘잠재적 약자’ 창출
4.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피해주민의 가설주택
5. 위기 속의 ‘인간부흥학’ 재인식
10장 기억 내러티브가 가진 이중성과 사전 부흥 ? 동일본대지진의 ‘역사화’의 의미
1. 재해 피해 당사자와 ‘당사자 인식’의 사이에서
2. 재해부흥과 내러티브?내러티브와 재해부흥
3. ‘동일본대지진’과 ‘동일본대지진 내러티브’ 사이
4. 내적 체험의 공유와 사전 부흥
5. 재해피해 당사자와 비당사자를 넘는 인간부흥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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