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강원도야 또는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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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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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 나는 강원도야

도서명 : 안녕, 나는 강원도야
저자/출판사 : 이나영, 상상력놀이터
쪽수 : 46쪽
출판일 : 2017-10-30
ISBN : 9791188408016
정가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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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

도서명 :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
저자/출판사 : 류재윤, 서울셀렉션
쪽수 : 328쪽
출판일 : 2017-09-29
ISBN : 9788997639793
정가 : 17000
들어가며
중국을 아는 첫걸음, ‘이해와 존중’이 아니라 ‘존중과 이해’
1장 관시 ?系 중국의 모든 것은 인간관계로 통한다
관시,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한다
관시는 사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 | 뇌물과 선물의 한 끗 차이
[들여다보기] 원심력과 구심력, 관시의 상반된 작동 원리
관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관시는 사라지지 않는다 | 배척할 것인가, 이해할 것인가
[들여다보기] 친구, 중국식으로 이해하자
관시의 시작은 부르면 나가서 만나는 것
수시로 모임을 즐기는 중국인의 문화 | 친구가 한 명 더 있으면 길이 하나 더 생긴다 | 모임에 초대받았다면 무조건 가라
[들여다보기]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면 독대하는 게 낫다
중국에서 불필요한 인맥이란 없다
사소한 인연이 가져온 큰 성과 | 개인 간의 신뢰가 우선이다 | 교환의 법칙을 기억하자
[들여다보기] 관시는 보험이다
‘권력의 재생산’, 관시의 중요한 속성
호리병 계층구조를 뚫고 올라가려면 | 누구라도 존중하는 것이 인맥을 만드는 길이다
[들여다보기]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용건’의 개념
긴 안목으로 사람을 사귀는 중국식 셈법
부탁하는 순간부터 교환의 법칙을 잊지 말자 | 관시에도 교환의 법칙이 적용된다
한국인들이 실수하기 쉬운 중국식 인맥 관리
어느 중국 관리의 하소연 | 우리만 모르는 한국식 일 처리에 대한 불만 | 내 친구의 체면이 곧 내 체면이다 | 공로는 없어도 수고는 했다
[들여다보기] 중국인에게 부탁할 때의 유의사항
관시를 여는 열쇠는 겸손과 관심과 진심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들여다보기] 중국에서는 누구나 반드시 ‘귀인’을 만난다
2장 미엔쯔 面子 상대에 대한 존중은 실리가 되어 돌아온다
실리만큼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인
체면 차리는 데에도 문법이 있다 | 개인적인 체면과 공적인 체면 | 공개적인 비난을 삼가라
[들여다보기] 왜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 사람에게 관대할까
말을 듣는 것보다 상황을 읽는 게 우선이다
어떤 장면에서 대화가 이루어졌는가 | 서툴더라도 소통 문제는 직접 챙기자 | 누구와도 항상 조화를 모색하려 한다
[들여다보기] 모든 정보는 반드시 여러 번 검증하자
미엔쯔 문화는 때로 정보 왜곡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정확한 정보 확보가 어렵다 | 정글에서는 멋진 이론보다 투박한 경험이 유용하다
미엔쯔를 세워주는 의전법
성의를 보이면 실수에도 관용을 기대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은 중국식 의전 팁 | 술을 주고받는 방법
[들여다보기] 술 못 마시는 사람보다 실수하는 사람을 꺼린다
미엔쯔로 살펴보는 중국식 거짓말
왜 안 해도 될 거짓말을 할까 | 대안을 남겨 두는 처세법 | 중국식 거짓말에 적응하는 방법
[들여다보기] 같은 한자 표현도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다
미엔쯔를 이해하고 활용해야 진짜 중국 전문가다
중국의 현실을 모르는 본사와의 괴리 | ‘본사형 전문가’보다 ‘진짜 전문가’를 믿어라 |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실패하는 이유
[들여다보기] 기회의 땅, 그러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 곳
3장 상징 象徵 숨겨진 정서와 문화를 읽어내자
간체자 도입으로 엿보는 한자에 대한 자부심
매년 새롭게 탄생하는 한자들 | 간체자 도입의 역사 | 문화적 자부심이냐, 지식의 대중화냐
[들여다보기] 보통화와 만다린
중국인과 더욱 깊이 통하고 싶다면 헐후어에 주목하라
헐후어란 무엇일까 | 중국인과 깊이 통하려면 헐후어를 주목하자
[들여다보기] 대표적인 헐후어의 사례
알아두면 힘이 되는 중국의 상징
견문이 짧으면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많다 | 상징의 나라, 중국
[들여다보기] 이상한 것을 만나도 놀라지 않는 포용력
해음, 어렵지만 적극적으로 배워 보자
신발에 담긴 오해 | 해음 현상을 활용한 선물들 | 중국인에게 해음은 일상이다 | 유쾌함 속에 담긴 촌철살인
[들여다보기] 상징과 해음의 만남
식사자리 ?局 음식만 나누는 게 아니라 인맥과 신뢰를 나눈다
“식사 한번 합시다”의 힘 | 식사하며 일하고, 관시를 엮는다 | 식사자리에 빠지지 마라 | 친한 사이일수록 더 자주 만나라
[들여다보기] 술은 항상 짝수로 준비하라
중국의 술 이야기
중국 국가대표 술, 마오타이주 | 중국술 분류법 | 왜 마오타이주가 특별한가?
[들여다보기] 마오타이주에 얽힌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중국에서 중국인처럼 주문하는 법
상상초월의 중국 요리 | 중국인들이 음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 나의 중국 음식 수련기 | 중국 사람들도 중국 음식을 모른다 | 외지에서 온 중국인처럼 주문하기
[들여다보기] 중국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메뉴로 배우는 중국 음식
재료만큼 중요한 음식 ‘썰’ | 메뉴만 제대로 읽어도 음식을 알 수 있다 | 일단, 시도해보자 [들여다보기] 대화의 물꼬를 트기 좋은 음식 이야기들
5장 문화 文化 중국문화를 알아야 중국인을 알 수 있다
‘부패의 상징 vs 희생 정신’ 공산당을 보는 상반된 시선
공산당, 다른 식으로 해석해보기 | 공산당은 정말 부패의 상징일까 | 정당 개념을 들이대면 절대 이해할 수 없다
북상광, 중국을 대표하는 세 도시 이야기
외지인이 현지인을 무시하는 곳, 베이징 | 중국 속의 이질적 공간, 상하이 | 실력제일주의, 광저우
느긋한 실리주의 ‘만만디’의 두 얼굴
중국인들은 왜 느리게 움직일까 | 필요 없으면 나서지 않는다 | 실리 앞에 만만디는 없다 [들여다보기] 중국에서 일하려면 중국 방식으로 시간표를 짜자
중국인의 충성심을 끌어내려면
진정한 개인주의 사회, 중국 | 조직이 아니라 사람을 향해 충성한다 | 친함이 곧 믿음이 된다
[들여다보기] 애사심만 강조하는 한국식 현지 경영의 위험성
짝퉁으로 읽는 중국인의 역사의식
보수주의자를 넘어선 숭고주의자들 | 본받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 | 무형자산을 지키려면 신뢰가 우선이다 | 변화를 강요할 수 있을까
[들여다보기] 특허권 문제, 설명보다 설득이 필요하다
56개의 민족, 56개의 문화적 다양성
나와 다름을 포용해야만 하는 사회 | 소수민족이 더 우대받기도 한다
[들여다보기] 흘족과 모수오족 이야기
맺음말 | 언어 통역보다 중요한 문화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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