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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또는 노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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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05:4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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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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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저자/출판사 : 김지영, 푸른길
쪽수 : 272쪽
출판일 : 2017-11-27
ISBN : 9788962914313
정가 : 16000

머리말

Ⅰ. 사랑, 그 아스라함에 대하여
그 별에 셋방 하나 얻었으면
당신이 나비인지 내가 나비인지
열여섯 봄날, 꽃눈 맞으며
먼 길을 돌아
사랑은 비극, 그래도 사랑밖에

Ⅱ. 삼바실에서 아버지를 부르며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엄마가 해 주시는 한 끼 밥
살아간다는 것은, 기억이라는 것은
아주까리 대궁 ‘장냥깜’ 활총은
‘끙개’와 ‘잔아버지’
“능~나니 볼기짝” 그 슬픈 장단에
이름은 지워졌지만…
참을 수 없는 ‘村놈’의 가벼움
소가 뛰면 그건 사건이다

Ⅲ. 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네요
무클럽
자카란다가 진다
돌아서 가는 길
‘물벅지’의 55마일 /
코코펠리처럼 달강을 건너 _나바호 동네에서 호피족의 꿈을 꾸다
나바호 논개
제비 고향에서의 한나절
모감주나무 이민 오다
바다, 당신은 무엇을 접속하려 하는가

Ⅳ. 고향에서 나그네 되어
모진 말 속에도 짙은 그리움 _강화도 전등사 나부상을 보고 오달 선생 悟達하다
춥다고 피지도 않은 채 갈 수는 없지 _수덕사 견성암의 겨울 장미
『공주말 사전』 너무 자랑스러운데
마곡사 해탈문을 지나며
이런 역사 자랑 정말 싫다
광장에서 사라지는 것을 생각한다
때밀이를 때밀이라 부르지 못하고… _오달 서생 세신기(悟達 書生 洗身記)
“아크황”하여 “봉막칵” 들이키니 _69학번 오달 서생 성지 순례 가다

Ⅴ. 더 멀리 걷고 싶다
배우고, 사랑하고, 일하고
무어인의 마지막 한숨
부다페스트에서 마포 돼지껍데기를 먹다
비엔나 최고 절경은 ‘볼일’ 보며 봐야
타이 마사지 홍등 아래 부처님을 만나다

Ⅵ. 남이 쓰고, 내가 읽고, 그리고 한마디
샤일록, 오셀로 그들이 남이가? _오달의 셰익스피어 다시 읽기
사람을 만든 신, 사람이 만든 신 _가즈오 이시구로의 『Never Let Me Go』
뛴다. 살기 위해, 죽음을 향해서… _이창래의 『The Surrendered』
엄마와 하루만 더 _미치 앨봄의 『For One More Day』
축복 받은 씨앗, 그들은 다 어디 갔나 _바버라 킹솔버의 『Animal Dreams』
엄마 아닌 엄마의 인생은… _조이스 캐롤 오츠의 『Missing Mom』
떠난 자의 문학 - 노스탤지어와 역마살 _The Writer as Migrant; The Reader as Migrant

■ For My Son and Daughter Dad, I am Calling You.
■ 작품 해설(나태주 시인) 노스탤지어 그 아름다운 형벌




노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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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노랑이들
저자/출판사 : 조혜란, 사계절
쪽수 : 44쪽
출판일 : 2017-10-30
ISBN : 9791160943115
정가 :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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