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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뮤지컬이 될 때 또는 예술 속의 파르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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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뮤지컬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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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태도가 뮤지컬이 될 때
저자/출판사 : 윤향기, 연인M&B
쪽수 : 247쪽
출판일 : 2019-07-30
ISBN : 9788962534658
정가 : 15000

04 프롤로그

13 그대 운명은 몇 시인가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Edgar Allan Poe

25 비밀요원처럼 숨어든 노란 자화상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Gogh, Vincent van

37 세 남자를 곁들인 맛있는 식사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

47 그날 밤의 성찬
오페라 <투란도트> Turandot

57 나는 꽃을 팔았지 나를 팔진 않아요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re Lady

69 내 마음의 감옥이 만개할 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Le Fantome de l'Opera

81 다름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방법
뮤지컬 <왕과 나> King and I

95 한 몸에 세든 두 개의 본성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Jekyll & Hyde

105 장미를 가지고 돌아올께, 울새가 집을 짓는 봄에
뮤지컬 <나비부인> Butterfly

119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독백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춘희 La traviata

131 단독 인터뷰, 감정에 체한 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141 붉은 우주, 한발로 팽이처럼 돌다 사라지는
발레뮤지컬 <홍등> Raise the Red Lantern

153 인생이란 소박한 벽 몇 개 거느리는 것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Le Passe-Muraille

163 두려운 마음 꼭 떼어 내야 할까요
뮤지컬 <드림걸즈> Dream Girls

171 황후의 영혼보다 여자의 영혼이 위로가 될 때
뮤지컬 <엘리자벳> Karolin Elizabeth

183 탱고가 말하는 방법은 독특하다
뮤지컬 <포에버 탱고> Forever Tango

195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확률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뮤지컬 <올슉업> All shook up

205 놓았거나 놓쳤거나
뮤지컬 <에비타> Evita

215 순전히 까마귀 울음 탓이었다
뮤지컬 <마타하리> MATA HARI

225 세상 같은 건 더러워서 버리는 것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35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뮤지컬 <라이온 킹> The Lion King 라이온> 나와> 마타하리> 에비타> 올슉업> 포에버> 엘리자벳> 드림걸즈> 벽을> 홍등> 로미오와> 라> 나비부인> 지킬> 왕과> 오페라의> 마이> 투란도트> 맘마미아!> 빈센트> 에드거>




예술 속의 파르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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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예술 속의 파르마콘
저자/출판사 : 허문영, 달아실
쪽수 : 540쪽
출판일 : 2019-08-12
ISBN : 9791188710409
정가 : 30000

저자의 말

Part Ⅰ. 문학 속의 파르마콘

1. 책이 약이 되고 약이 책이 되고
― 니나 게오르게의 소설 『종이약국』
2. 아스피린과 아달린
― 이상의 소설 『날개』
3. 19세기 유럽에 나타난 약사의 모습
―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
4. 약사가 발명한 성냥의 불꽃
―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
5. 인조인간
― 소설 『프랑켄슈타인』과 『파우스트』
6. 항생제가 없던 시대의 비극
― 카뮈의 소설 『페스트』
7. 감정적 독물을 배출시키는 치료
― 약사 엘리 그라이퍼의 ‘포엠 테라피’
8. 갈증을 해소하는 약
―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
9. 비련의 주인공이 먹은 묘약과 독약
―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10. 설사약과 쥐약
― 제프리 초서의 소설 『캔터베리 이야기』
11. 귓속에 부어 넣은 독약
―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
12. 알다 뿐인가요? 저는 약사입니다
― 플로베르의 소설 『보바리 부인』
13. 쓸모는 생각하기 나름
― 『장자』의 ‘불균수지약(不龜手之藥)’
14. 토끼와 카나리아
― 게오르규의 『25시』
15. 생명의 실을 끊는 아트로포스
― 『그리스 신화』
16. 키를 크게 하는 약, 작게 하는 약
―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7. 약물에 의한 기형아의 탄생
―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소설 『스타의 아들』
18. 공주가 베어 문 독사과
― 그림 형제의 동화 『백설공주』
19. ‘현자의 돌’과 ‘자아의 신화’
―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
20. 고독한 약사 시인의 요절
― 존 키츠의 시 『나이팅게일에 부치는 송가』
21. 실레노스의 상자와 기적의 풀
― 프랑수와 라블레의 소설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이야기』
22. 그리스 철학의 삼인방과 데리다
― 왜 파르마콘 문학인가?
23. 약이 될 수 없는 피
― 루쉰의 소설 『약(藥)』
24.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여자들밖에 없다
― 모파상의 소설 『의자 고치는 여인』
25. 비명을 지르는 독초
― 마키아벨리의 희곡 『만드라고라』
26. 자살 방지약 ‘사페트론’
― 최수철의 소설 『페스트』
27. “그건 당신 문제죠”라고 말하는 약사
― 안톤 체호프의 소설 『약국에서』
28. 독이 묻은 책
―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
29. 이생위락(以生爲樂) 이생위고(以生爲苦)
― 조선 선비들의 서간문 『삼현수간』
30. 내 마음속의 슬픔, 비트리올
―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31. 20세기 최고의 시에 나오는 약학적 이미지
― 엘리엇의 장시 『황무지』
32. 해독약이 그녀를 죽였다
― 너대니얼 호손의 소설 『라파치니의 딸』
33. 풍자 문학에 등장한 ‘제중당 약국’
― 채만식의 소설 『탁류』
34. ‘마지막 잎새’를 쓴 약사 작가
― 오 헨리의 소설 『아이키 쇼엔스타인의 사랑의 묘약』
35. 몸속의 암, 체제 속의 암
―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
36. 화장품 이야기가 나오는 소설
― 김훈의 소설 『화장』
37. 조제로부터 무엇이 만들어지는가?
― 에드거 리 매스터스의 시 『약사 트레이너』
38. ‘노오란 성장통’ 산토닌과 해인초
― 오정희의 소설 『중국인 거리』
39. 판타지 세계 속의 약
― 조앤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
40. 제약 회사 간부의 안개 속 일탈
―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
41. UFO가 된 약
― 박민규의 소설 『아스피린』 외
42. 불노장생의 헛된 꿈
― 발자크의 소설 『영생의 묘약』
43.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즐겨 쓴 파르마콘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44. 백색의 흑사병에 치료약은 없었다
― 김유정의 편지 『필승전』

Part Ⅱ. 미술 속의 파르마콘

1. 모든 약은 탄생과 죽음 사이에 있다
― 데미안 허스트의 설치 미술 『약국』
2. 동서양의 독배
― 렘브란트의 회화 『독배를 받는 소포니스바』
3. 철학자에게 내린 사약
― 다비드의 회화 『소크라테스의 죽음』
4. 고대 의약학의 문서
― 『의약용 점토판』과 『의약용 파피루스』
5. 몽마르트의 뮤즈
― 마리 로랑생의 회화 『아폴리네르와 그의 친구들』
6. 건강의 여신
― 클림트의 회화 『히기에이아』
7. 그림 속에 나타난 세균 독소
― 회화 『활울림긴장』과 『물라크리비의 보툴리누스 중독』
8. 단군 신화 속의 쑥과 마늘
― 이만익의 회화 『웅녀 현신도』
9. 황시증을 일으킨 디기탈리스
― 고흐의 회화 『가셰 박사의 초상』
10. 가글이 등장하는 예술 작품
― 스튜어트 데이비스의 회화 『오돌』
11. 약물을 요약한 텍스트 아트
― 댄 그레이엄의 회화 『부작용들/보통약들』
12. 약국이 있는 샤갈의 고향 풍경
― 샤갈의 회화 『비테프스크의 약국』
13. 초현실주의와 환각
― 살바도르 달리의 말 “나는 마약이다”
14. 발에 대한 오마주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드로잉 『발 치료』
15. 예술가들의 녹색 요정 ‘압생트’
― 로트레크의 회화 『고흐의 초상』
16. 파마 아트
― ‘데미안 허스트’에서 ‘케미컬 X’까지
17. 빛의 화가를 후원한 약사
― 렘브란트의 초상화 『아브라함 프란센 약사』
18. 히드라의 독
― 귀스타브 모로의 회화 『헤라클레스와 레르네의 히드라』
19. 불 꺼진 도시 속의 환한 빛
― 에드워드 호퍼의 회화 『약국』
20. 뭉크와 입센
― 회화 『절규』와 희곡 『유령』
21. 평화를 희구한 팝 아티스트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회화 『화학을 통한 평화』
22. 히틀러가 좋아했던 약사 화가
― 칼 스피츠베그의 회화 『스토로켄 약국』
23. ‘성 안토니의 불’을 일으키는 맥각
― 피테르 브뢰헬의 회화 『걸인들』
24. 레테강에서 태어난 약학 용어
― 워터하우스의 회화 『히프노스와 타나토스』
25. 화가 고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 고갱의 회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6. 팝 아트와 화장품
― 앤디 워홀과 제프 쿤스
27. 레디메이드 작가가 그린 약국
― 뒤샹의 회화 『약국』
28. 의약 협업의 수호성인
― 세게르스의 회화 『성 코스마와 성 다미아노』
29. 독버섯이 나오는 회화 작품들
― 슈빈트의 회화 『광대버섯』과 빅토르 위고의 『버섯』
30. 중생의 건강 복지를 보살피는 부처
― 『약사여래불』
31. 내 눈을 보세요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회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32. ‘아프로디테’의 이름을 본뜬 최음제
― 달리의 조각 『서랍이 달린 밀로의 비너스』
33. 네덜란드 풍속화가가 그린 인물
― 가브리엘 메취의 초상화 『약사』
34. 요람에서 무덤까지 약을 먹는다
― 미술 그룹 ‘약전’의 설치 미술 『요람에서 무덤까지』
35. 달에 사는 옥토끼와 불사약
― 고구려 벽화와 조선 시대 민화
36. 여신 ‘이둔’의 늙지 않는 사과
― 닐스 블로머의 회화 『하프 켜는 브라기를 보는 이둔』
37. 회화 세계 속의 아스피린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회화 『알카 셀처』 외
38. 약국 박물관
― 한국 최초의 기업 박물관
39. 중금속을 얼굴에 바른 여인들
― 한국의 『미인도』
40. 왕실 화가가 그린 약사의 초상
― 클루에의 초상화 『약사 피에르 쿠테』
41. 신들의 식사, 암브로시아와 넥타르
― 니콜라 다 우르비노의 도자기 『올림푸스 신들의 음식』
42. 약사들이 만든 세계적 음료
― 앤디 워홀의 회화 『코카콜라』
43. 약국 레스토랑을 하고 싶어요
― 데미안 허스트의 레스토랑 ‘약국’

Part Ⅲ. 음악 속의 파르마콘

1. 그 놈의 초인종 때문에
― 도니체티의 오페라 『초인종』
2. 인생이란 너무 길면 안 됩니다
― 야나체크의 오페라 『마크로풀로스 사건』
3. 사랑을 잊게 하는 약초
―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무도회』
4. 비운의 사랑에 빠지게 한 미약
―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5. 음악가와 도취 약물
―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6. 팅커벨이 대신 먹은 독약
― 뮤지컬 『피터 팬』
7. 정치와 사랑과 독약
―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
8. 인간 내면의 선악이라는 두 얼굴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9. 마법의 샘물과 다투라 잎
― 레오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
10. 약사 딸과 의사 아들의 사랑
― 디터스도르프의 오페라 『의사와 약사』
11. 독이 칠해진 아름다운 벽지
― 아서 설리번의 오페라 『페이션스』
12. 독수독과
― 자코모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아프리카의 여인』
13. 독화살로 지킨 삶, 그리고 땅과 문화
― 안토니오 카를로스 고메스의 오페라 『일 과라니』
14. 포도주의 플라세보 효과
―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15. 파우스트가 먹은 젊어지는 약
―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16. 방사능과 원자 폭탄
― 오페라 『마담 퀴리』와 『닥터 아토믹』
17. 팜므파탈 가문의 독약
―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18. 독성학자 왕
― 모차르트의 오페라 『폰트의 왕 미트리다테』
19. 독약을 능수능란하게 이용한 오페라의 거장
―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루이자 밀러』, 『에르나니』
20. 옥스 박사의 환상
― 오펜바흐의 오페라 『닥터 옥스』
21. 아들을 버린 약사 수녀의 참회
― 푸치니의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
22. 병 주고 약 주고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이집트의 헬레나』
23. 처음 본 누군가를 사랑하게 하는 안약
― 벤저민 브리튼의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24. 디톡스 자석 요법
― 모차르트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25. 독약을 대신한 애증의 수면제
― 폰키엘리의 오페라 『라 지오콘다』
26. 요정이 등장하는 의약 오페라
― 리치 형제의 오페라 『구두 수선공과 요정』
27. 대음악가를 죽인 것은 납 중독인가?
― 베토벤의 유리 하모니카
28. 독 향기와 독 입술
―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와 『세 왕의 사랑』
29. 독약 오페라
― 오페라 『아틸라』와 『페도라』
30. 반지독을 아시나요
―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31. 물레 바늘에 찔려 백 년 동안 잠을 잔 공주
―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32. 요정이 사람으로 변하는 약
―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
33. 중년 약사의 사랑
― 하이든의 오페라 『약사』
34. 장엄한 예술 속의 약
―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의 반지』
35. 오페라에 등장한 ‘약의 노래’
―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
36.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 사무엘 바버의 오페라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37. 음악가들이 사랑한 커피
― 바흐의 『커피 칸타타』
38. 콜레라 증상과 같은 비소 독성
― 차이코프스키의 죽음
39.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위한 신약
― 극단 사다리의 어린이 세미 뮤지컬 『불량약품주식회사』
40. 천재 음악가를 요절시킨 것은 수은인가?
― 모차르트의 죽음
41. 마법의 예술 약, 아스피린
― 뮤지컬 『시카고』 외
42. 약물 안전의 노래
― 롤링 스톤즈의 노래 『엄마의 작은 도우미』
43. 음악은 슬픔을 달래주는 발삼
― 브람스의 알토 랩소디 『겨울의 하르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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