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일주 자전거 편지 또는 한 몸의 시간
땅끝
2025-04-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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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유라시아 일주 자전거 편지

도서명 : 유라시아 일주 자전거 편지
저자/출판사 : 유채원, 금토
쪽수 : 368쪽
출판일 : 2019-10-03
ISBN : 9791190064026
정가 : 15000
제1장. 가장 낮은 자세로 중국 변방 지나
*허난성 양처-엄청난 모래 먼지 속, 힘없는 개미 한 마리
*산시성 상난-켄타우로스처럼 우리는 바퀴 달린 인간이야
*간쑤성 동차-산속 달리는데 소녀가 불러 맛있는 점심 대접
*간쑤성 티엔쉐이-자기 도보여행, 전국 생중계하는 아저씨
*태양만 바라보며 해시계에 의존하는 원시의 삶
*간쑤성 딩시-처음으로 텐트 치고, 안에서 볼륨 올려 영화 감상
*란저우-종업원으로 시작해 식당 세 곳 운영하는 싱 언니
*둔황-‘둔황을 다시 만나다’ 공연의 벽화 속 선녀들
*신장 투루판-시로 가득 찬 여인, 광저우 변호사 장예
*결혼해서 함께 무명옷 입고, 자연을 사랑하고 싶어
제2장. 선녀들이 사는 땅 카자흐스탄
*자르켄트-18세 소년 생일파티가 너무나 격식 있고 진지해
*알마티-아무것도 아니기에 아무것이나 다 될 수 있어
*‘나는 내 인생밖에 못사니까 꿈을 크게 가져야 해’
*버스에서 만난 고려인 가족의 따뜻한 저녁 초대
*메마른 황야, 혼자 115km 달리고 민가에서 하룻밤
*부인과 정부가 한집에 사는 카자흐 남자의 집
*케넨-너무 추운 날, 모든 오르막길 올라 세상 중심에 서다.
*콕카이나르-자전거여행자가 황야에서 주민에게 신세 지는 법
*꼭 다시 가고 싶은 집, 암소 키우는 투르크 가족
*타라즈-인간은 아름다움에 끌리고, 사랑하고, 꿈을 꾸잖아
*악타우-카자흐스탄에서 페리 타고 카스피해 넘는 법
*카스피해-별이 쏟아지는 밤에 완벽한 선상 음악회
*부패 없던 소련 시절 그리워하는 아제르바이잔 청년
제3장. 밥 먹자 부르고, 자고 가라 붙잡고
<아제르바이잔>
*바쿠-처음 만나는 거센 맞바람과 싸우는데 날은 저물고
*하지가불-외국인 처음 보는 동네, 아이들이 ‘달러’ 외쳐
*우자르-23세 무슬림 의사 준비생이 종교를 버린 이유
*토부즈-여행 중 처음으로 ‘웜 샤워’ 경험
<조지아>
*티빌리시-언덕 지나며 너무 힘들어 손 떨리고 눈물 나와
*일요일에 티빌리시 가면 크바쉬베티 성당에 가보세요.
*제스타포니-조지아 유일 호스트 기기의 잊지 못할 건배사
*우레키-흑해, 검은 모래 해변에서 오르한 파묵의 책 읽어
<터키>
*호파-조지아에서 터키로 넘어오니 물가가 너무 비싸
*트라브존-같은 한국 사람끼리 서로 외국인인 줄 알아
*마츠카-산꼭대기 사원은 문을 닫고, 지아난은 연락 없고
*토룬-너무 힘들어 아까운 물건들을 길에 내려놓아
*차물룩-비 맞고, 무지개 보고, 터키 엄마 딸이 되고
*알트코이-빗속에 넘어지고, 길 잘못 들고, 피크닉에 초대
*카이세리-추위 이겨내고 터키 커피로 족집게 점치기
*카파도키아-‘너는 할 수 있어!’ 소리소리 지르며 추위 뚫기
*포라트르-웜 샤워 가족과 따뜻한 저녁 식사
*이네골-프랑스 자전거여행자 부부와 시골 카페에서
*부르사-이스라엘은 돈벌이에 능하고 터키는 건국에 능해
*이스탄불-자전거여행자에게는 너무 두려운 롤러코스터
*이번에는 터키가 내 심장을 제대로 건드렸네
*1년에 한 번 가능한 보스포루스 해협 다리 걷기
*테킬닥-카페 주인 남자와 살사와 바차타를 추며
*말카라-자전거여행자들에게 상처받은 웜 샤워 호스트
제4장. 세상 어디에나 가슴 뜨거운 사람이 있다
<그리스>
*알렉산드로폴리-여대생 마릴로와 함께한 즐거운 5교시
*코모티니-그리스에서 자전거여행자가 조심해야 할 일
*타소스섬-‘달에는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으면 외롭지 않아’
*스타브로스-소방관 자전거여행자 데니스 부부의 세상살이
*테살로니키-그리스는 공황, 일자리도 돈도 없고 문제도 없어
*엄마 같은 64세 그리스 친구와 멋진 저녁 식사
*에데사-모기와 혈투 후, 빗속 언덕길 오르는 최악의 전투
*그리스의 보물 같은 도시 에데사에서 노래방
<알바니아>
*엘바산-겨울 비수기 호스텔의 따뜻한 난롯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 타베르나 칼라자
*스코데르-빗속을 70km 달리고 오일탱크차 히치하이킹
*알바니아 미국인 집, 세계 자전거여행자들 노래자랑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캄캄한 밤 완전히 우연으로 웜 샤워 찾아
*‘2018년, 내 20대 최고의 시간’ 10순위
*보스니아 네움-차가운 겨울비 속에 자전거 타고 호텔 찾기
*마카스카-‘하느님, 너무 배고파요!’ 머릿속엔 오로지 빵뿐
*스플리트-이탈리아 가는 페리 타고 오랜만에 한국말
제5장. 유럽은 소비 축소와 환경 운동 중
<이탈리아>
*페사로-불법 체류 튀니지 어부 사랑한 이탈리아 여교사
<프랑스>
*그라스-향수의 도시, 궁전 같은 저택에 모인 유럽 가족
*카브리스-생텍쥐페리가 놀던 마을, 프로방스의 크리스마스이브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호화저택에서 곧장 공중화장실로 전락
*코모-아름다운 코모호수에서 내 30대가 시작되다.
*밀라노-중국 물티슈 들고 실크로드 건너온 한국인 방물장수
<스위스>
*제네바-새 자전거 ‘아타라’ 타고 레만 호수 달리다
<프랑스>
*부르앙브레스-프랑스 청소년들이 그토록 말썽이 심하다고?
*샬롱쉬르손-텔레토비 동산 달리고, ‘정성 두 번’ 운동 생각
*병원 찾아가 아픈 아이들에게 플루트 불어준 선생님
*세이레마옹주-한국 멸치볶음이 제일 좋다는 프랑스 호스트
*프로메누아 성-요르단에서 온 독일인 창업가의 프랑스 고성 살림
*자원 소비 없이 가진 것과 아는 것 공유하는 사회
*일란-딸이 셋이나 있는데 기니의 피난민까지 데리고 살아
*파리-파리에서는 실수도 다 좋은 일로 바뀌어
*후앙-무료로 자전거 수리해주는 아틀리에
*디에페-영국 뉴 헤이븐, 배 타고 가는 법
<영국>
*뉴 헤이븐-도착하자마자 10대 남자애가 백라이트 깨트려
*아이필드-진흙탕 헤매고 만신창이로 ‘검은 백조’ 펍 안착
*런던-드디어 목적지 도착!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그리스> 터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한 몸의 시간

도서명 : 한 몸의 시간
저자/출판사 : 서유미, 위즈덤하우스
쪽수 : 216쪽
출판일 : 2020-02-27
ISBN : 9791190630559
정가 : 13800
소설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7년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문학수첩작가상을, 『쿨하게 한걸음』으로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소설집 『당분간 인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 장편소설 『판타스틱 개미지옥』, 『쿨하게 한걸음』, 『당신의 몬스터』, 『끝의 시작』, 『틈』, 『홀딩, 턴』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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