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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좌파. 2 또는 아무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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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9:2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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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좌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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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강남 좌파. 2
저자/출판사 : 강준만, 인물과사상사
쪽수 : 188쪽
출판일 : 2019-11-22
ISBN : 9788959065493
정가 : 13000

머리말 : 강남 좌파에 대한 오해 ㆍ 4

제1장 왜 ‘1% 대 99% 사회’ 프레임은 위험한가ㆍ: ‘진영 논리’와 ‘진보 코스프레’의 오류
‘불평등’은 언론인·학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주제 ㆍ 19
불평등을 은폐하는 ‘1% 대 99% 사회’ 프레임 ㆍ 21
“가만, 내가 성공했다고 욕을 먹어야 한다는 거야?” ㆍ 25
“한국은 20%가 80%를, 50%가 50%를 착취하는 사회” ㆍ 27
‘노동귀족’은 ‘수구꼴통’의 용어인가ㆍ ㆍ 30
“높은 중산층 기준을 갖고 자학하는 한국인” ㆍ 35
“고위 공직자 절반이 상위 5% 부자” ㆍ 37
1% 비판에 집중하는 ‘진보 코스프레’ ㆍ 41
‘부의 세습’을 정당화하는 ‘능력주의 신화’ ㆍ 44
능력주의 사회는 빈부 격차에 가장 둔감한 사회 ㆍ 47
정파적 싸움으로 탕진한 ‘조국 사태’ ㆍ 51
‘진영 논리’가 ‘개혁과 불평등 해소’를 죽인다 ㆍ 54
‘공정으로서의 정의’를 거부한 진보 진영 ㆍ 56
‘승자독식’ 체제하의 ‘밥그릇 전쟁’ ㆍ 59
‘조국 사태’에서 선악 이분법은 잔인하다 ㆍ 61

제2장 왜 정치는 중·하층의 민생을 외면하는가ㆍ: 개혁과 진보의 ‘의제 설정’ 오류
“검찰 개혁이 지나치게 과잉대표돼 있다” ㆍ 67
동질적인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위험하다 ㆍ 70
개혁을 민주화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하는 사고방식 ㆍ 73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가 1,449명인데도 ㆍ 77
“정규직 안 해도 좋다. 더이상 죽지만 않게 해달라” ㆍ 80
“아, 그거 『조선일보』가 하는 얘기야. 너 『조선일보』 보냐ㆍ” ㆍ 82
‘『TV조선』’과 조중동은 ‘박근혜 탄핵’의 공로자였다 ㆍ 85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선출된 권력’을 제압하려 했는가ㆍ ㆍ 88
‘조국 사태’는 ‘문재인 사태’였다 ㆍ 91
여권이 정말 검찰 개혁을 원하기는 했던 건가? ㆍ 95
검찰 개혁과 정치 개혁을 분리할 수 있는가? ㆍ 97
왜 1960년대 미국 신좌파를 흉내내는가? ㆍ 100
‘진보적인 척’하는 게 ‘진보’는 아니다 ㆍ 103

제3장 왜 ‘도덕적 우월감’이 진보를 죽이는가ㆍ: ‘민생 개혁’과 ‘민주화 운동’ 동일시 오류
386세대의 고유한 사고방식 ㆍ 111
적이 선명한 ‘민주화 투쟁’과 민생의 차이 ㆍ 114
왜 ‘싸가지 없는 진보’는 계속되는가ㆍ ㆍ 119
‘도덕적 면허 효과’로 인한 부도덕 ㆍ 122
팬덤형 정의파들의 ‘내 멋대로 정의’ ㆍ 125
‘보수 공격’이 진보라고 우기는 직업적 선동가들 ㆍ 127
진보와 보수는 도덕의 체계와 기준이 다르다 ㆍ 130
‘공정’에 대한 진보와 보수의 차이 ㆍ 132
‘미시적 공정’과 ‘거시적 공정’은 상충하는가? ㆍ 135
20대에게 구조에 대한 연대 책임을 묻지 마라 ㆍ 140
‘대의론’과 ‘조직 보위론’은 아직도 건재하다 ㆍ 143
“우리 모두 위선을 좀 걷어내자” ㆍ 145

맺는말 : ‘20% 대 80% 사회’ 프레임을 위하여
번지수를 잘못 찾은 한국 정치 ㆍ 148
“갈등이 깊어질수록 추상의 수준을 높일 수밖에 없다” ㆍ 150
공짜로 ‘도덕적 우월감’을 누릴 수는 없다 ㆍ 153
“성인이 아니면 입 닥쳐”를 요구하는 게 아니다 ㆍ 155
위선에 둔감한 진보의 고질병 ㆍ 158
‘열정의 비대칭성’과 ‘공공 지식인’의 소멸 ㆍ 161
‘필터 버블’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 ㆍ 163
진보의 의제 대전환이 필요하다 ㆍ 166

주 ㆍ 172




아무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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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아무르강
저자/출판사 : 김윤, 고요아침
쪽수 : 95쪽
출판일 : 2019-11-13
ISBN : 9791190047678
정가 : 10000

시인의 말

제1부
천수만 청둥오리
맨발의 춤
불꽃놀이
설산의 바람
춘설春雪
청계천 비가
구로역 3번 출구
광화문의 달
팥배나무
글레디에이터
광화문 진달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제2부
아무르강
여름의 자서自敍
극락조의 춤
나비를 찾다
달빛에 감기다
도시의 에트랑제
봄날 해넘이
빈 집
승무, 혹은 솔부엉이
적막
도시 어부들
시베리아 산 보석

제3부
광화문에서 길을 묻다
반도체
달에게 말 걸기
종로 아리랑
비 오는 날 지하철
왕관의 눈물
지진
지구 찾아온 별
칼의 서슬
타오르는 불꽃
이방인
테슬라

제4부
아비뇽의 다리
청동의 도시
바람소리
씻김굿
눈꽃
유월의 방
늦가을 점묘
배롱나무 꽃등
굴레
연어의 가을
꽃의 비밀
마장동 불꽃놀이

제5부
알함브라 궁전
마리 앙투아네트
인터라켄에 누워
스페인 광장
쑥부쟁이
도시의 황진이
밤에 우는 매미

봄, 길상사
흑등고래
타지마할
무너지는 서녘

■ 자전적 시론_불을 끄면 시조가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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