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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진화 또는 숙청으로 보는 세계사

땅끝
2025-04-13 19:24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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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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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마을의 진화
저자/출판사 : 간다 세이지, 반비
쪽수 : 308쪽
출판일 : 2020-02-24
ISBN : 9791190403924
정가 : 18000

머리말 왜 가미야마 마을은 계속 진화할까 15

1장. 이상한 시골 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25
● 외지인에게 개방적인 희한한 마을
● 마을을 바꾼 이상한 NPO, 그린밸리
● 가미야마의 기원은 실리콘밸리
● 푸른 눈의 인형과의 만남
● 작은 성공 체험을 축적하다
● 낯선 외지인에게 익숙해지다
● 세계적인 예술가 마을을 만들자
●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 추구하는 가치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 무(無)를 전제로 생각하다
● 예술가라는 낯선 존재
● 예술가 지원에 이어 이주자 지원으로
● 이주자를 ‘역지명’하는 역발상
● 장벽을 거두면 이주자가 올까
● 민간이 주도하는 것의 장점
● 가미야마다운 홈페이지 ‘in 가미야마’
● 창조적 과소
● 사반세기 이어져온 이유

2장. IT 기업이 실험하는 창조적 업무방식 59
● 업무 혁신을 목표로 한 IT 기업
● 실리콘밸리에서 받은 충격
● 지역 공헌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 좀 더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
● 우연을 끌어당긴 힘
● IT 기업이 지방에 진출하는 이유
● 가미야마를 전국에 알린 ‘기적의 장면’
●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에 반하다
● 위성사무실이 지역 고용을 낳다
● 새로운 업무방식을 체험하는 숙소
● 주민출자회사를 만들자
●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터
●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이는 마을
● 제작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 산과 강을 지키는 수제 그릇
● 가미야마가 키운 건축가들
● 설계비는 줄 수 없지만 젊은 손으로
자유롭게 만들어달라
● 사람 유치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휴머노믹스’

3장. 이주자들은 왜 가미야마를 선택하는가 105
● ‘삶’과 ‘일’이 연결되는 마을을 찾아서
● 식재료와 손님맞이에 대한 신념
● 주 3일 휴일,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는
업무방식
● 직장인 생활을 내던진 카페 주인
● 청년을 불러들이는 ‘가미야마 주쿠’라는 장치
● 일단 한번 해봐!
● 더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실험 이주
● 창업하는 졸업생들
● 학생을 맞이하는 가미야마의
아버지와 어머니
● 학생의 40퍼센트가 지역에 남는 이유
● 친절이 순환하는 마을
● 해외에서도 이주하는 인간 교차점

4장. 마을의 미래를 자신의 일로 생각하다-지방재생 전략 만들기 141
● 플레이어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초조함
● 지방재생 전략을 짜다
● 그림의 떡은 필요 없다
● 민관연대에 안성맞춤인 사람
● 가미야마가 안고 있는 세 개의 과제
● ‘이의 없음’으로 결론 내리는 회의는 없다
● 상식을 깨는 ‘도가니’에서 의논
● ‘끝’이라는 위기감을 공유하다
● 토론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다
● 이대로 가면 닥쳐올 미래
● 학교 유지에 필요한 인구 적정 규모
● 창의력 부족을 절감한 면사무소 직원
● ‘공사’라는 실행 기관
● 공무원을 그만두지 않겠습니까
● 자신의 일로 생각하면 일어나는 일
● 가능성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 최대의 성과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프로세스

5장. 민관 연대 실행기관, 가미야마 연대공사 181
● 전략을 실현하는 팀 편성
● 가미야마의 건축사에게 온 한 통의 메일
● 주민이지만 마을의 일을 모른다
● 각양각색의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마을
● 이 마을을 통해 일본이 바뀌는 모습을 보고 싶다
● 열정이 높은 아마정에서 배운 미래의 교육
● 유학 가서 하고 싶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다
●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

6장. 농업의 미래를 만들다-푸드허브 프로젝트 197
● ‘지산지식’을 실천하는 회사
●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기준
● 음식의 미래를 공유하는 두 사람의 만남
● 농업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 이 마을에 뼈를 묻을 사람이 아니면
필요 없다
● 소량 생산과 소량 소비를 이어주는 허브
● 모여든 전문가들
● 푸드허브다운 자급율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먹거리 교육
● 농업의 미래가 보인다

7장. 임업과 건설업의 미래를 만들다-오노지 공동주택 프로젝트 225
● 최우선 과제는 주거 만들기
● 아이들을 키우는 커뮤니티의 재생
● 공용 공간 ‘아쿠이강 컴온’
● 함께 만드는 신중한 과정
● 지역의 나무로 지역 사람들이 만들다
● 지역의 나무 인증 제도를 만들다
● 짜맞춤 목공기술을 계승하다
● 임업-제재-목수, 일련의 흐름을 바꾸다
● 100년 넘게 살 수 있는 친환경 집 만들기
● 고향의 풍경을 만드는 도토리 프로젝트

8장. 교육의 미래를 만들다-지역의 리더를 키우는 농업학교 249
● 지역과 유리된 농업학교
● 마을을 만들며 바뀌는 학생들
● 농업학교라서 가능한, 지역과 직결된 수업
● 고등학생이 배우는 가미야마 창조학
● ‘손에 손 잡고’ 프로젝트
● 인생의 대선배로부터 배우는 것
● 지금의 농업학교에 매력이 있는가
● 중산간지의 농업을 이끄는 학교로
● 지역에서 키우는 국제 감각
●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신념

9장. 가미야마는 왜 잘 굴러가는가 269
● 마을의 혈액순환을 돕는 버스 투어
● 이주자와 주민의 연결
● 가미야마의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는 이유
● ‘연결 프로젝트’ 발표회의 흥행
● 목표는 진정한 ‘협동’
● 설레는 미래를 만들다

맺음말 가설을 뒤집는 쾌감 285
옮긴이 후기 지금 우리의 지방재생을 다시 생각하다 292
추천의 글 차근차근 쌓아올린 기적, 가미야마 마을의 재생 298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302
도판저작권 306




숙청으로 보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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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숙청으로 보는 세계사
저자/출판사 : 진노 마사후미, 성안당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0-02-13
ISBN : 9788931588156
정가 : 15000

들어가며

서장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
표면적인 변화에 속아 본질을 오판하지 마라

-19세기 패권국은 영국, 20세기 패권국은 미국. 과연 중국에는 21세기 패권국이 될 자격이 있는가!?
-세계의 중심 국가에 의해 반복된 피를 피로 씻는 학살과 숙청의 역사

1장 중국의 처참한 숙청사
숙청은 왕조를 안정시키는 안정, 주저한 쪽은 순식간에 처형을 당한다

-죽이지 않으면 당한다! 중국의 처참한 숙청사는 이렇게 시작된다!
-왕조를 보호하기 위해 몰아친 숙청은 왕조를 멸하기 위한 숙청으로 돌아온다
-부모형제의 정도 서슴없이 끊어 버리는 자만이 살아남는 세상
-숙청을 극복하지 않으면 번영도 없음을 증명한 송나라
-빈농 출신이 황제 자리에 오르다! 중국 역사상 최대의 입신 출세담
-죽여도 죽여도 10만 명, 열등감이 숙청을 격화시키다!
-오랑캐는 오랑캐로 제압한다! 명장으로 명나라를 멸하고, 서양 무기로 명장을 멸한 청나라
-이상만을 추구한 쑨원으로부터 오늘날 중국의 비극이 시작됐다

2장 유럽에서 벌어진 숙청의 실상
인종차별을 일삼던 전투 민족이 신의 명령을 따르다

-‘피부색으로 차별’하는 만행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시작한 야만족의 무자비한 숙청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를 봉인한 결계가 깨지고, 엄청난 재앙이 세계를 덮치다!
-항해술이 숲의 결계를 깨고, 인쇄술이 교회의 결계를 깨자 현대가 열렸다!
-이상 정치를 추구한 프랑스 혁명은 국민을 이상향이 아니라 지옥으로 떨어뜨렸다
인물 MEMO 인덕인가, 재능인가? 플라톤의 덕치정치와 조조의 능력주의
-프랑스 혁명에서 탄생한 새로운 이상이 러시아를 지옥으로 끌어들이다
-이상 사회 실현을 꿈꾸던 러시아를 기다린 것은 두 마왕의 지배로 인해 황폐화된 국토였다

3장 숙청 괴물의 탄생
중국의 숙청과 유럽 이데올로기가 융합되다

-수천 년에 걸친 숙청의 역사가 사상 최악의 괴물을 만들어 내다
-벌거숭이 황제가 된 마오쩌둥, 5,000만 인민을 지옥에 떨어뜨리다
-5,000만 인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마오쩌둥이 중국의 역사마저 매장해 버리다
-중국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는 마오쩌둥의 잔재
인물 MEMO 마오쩌둥의 후계자 민족 정화를 도모한 폴 포트의 이상향

4장 숙청이 남긴 교훈
지식의 습득은 학문의 기본, 지식의 활용은 학문의 종착지이다

-모르고 지은 죄에 관대한 기독교, 모르고 지은 죄가 무겁다고 가르치는 불교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 중국과 서쪽 끝 유럽의 뜻밖의 공통점
-약육강식이 아닌 적자생존, 21세기에는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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