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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또는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

땅끝
2025-04-13 19:24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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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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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가 나에게
저자/출판사 : 김건주, 넥서스BOOKS
쪽수 : 212쪽
출판일 : 2020-03-02
ISBN : 9791161658957
정가 : 13500

프롤로그
추천의 글

PART 1. 토닥토닥, 위로의 방
그러나 나의 시간이 나를 배신한 적은 없었다
홀로 사람일 수 있을 때
정글이 다시, 사람 사는 세상이 되려면
고운 빛에 눈물이 흐른 까닭은
꼰대의 침대
그때의 일은 기억의 몫으로 넘기고
기억하고 싶은 것과 지우고 싶은 것에 대한 고찰
천년의 무게를 내어 뱉으며
삶의 역설
불편하지만, 극복하고 싶지만
아픔이 아픔의 끝을 만나고
지금 만난 나의 시간의 의미
사는 것으로 죽음을 만나다
기회와 시간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
내가 나에게
진짜 나를 찾아서
나를 나답게 하는 가장 좋은 선물
살아내느라 그것으로 되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PART 2. 아자아자, 응원의 방
보이지 않아도, 잊고 있어도
내가, 내가 되는 것
오늘의 나는 오늘의 나일 뿐
후회와 걱정은 덜어내고
이별하고 다시 만나는 오늘
모든 날이 좋았다
운명의 내비게이션
오르막길이 끝나면
힘들어도, 버거워도
마음의 힘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더 늦기 전에 쉼표를 찾아서
숨을 쉬는 여백이 필요하다
자동문처럼, 자판기처럼
함께 걸을 때, 비로소
변화를 이겨내려면
생각, 목적이 아닌 삶을 위한 과정
선택의 갈림길에서
나를 위한 수고와 나를 위한 시간의 상관관계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PART 3. 두근두근, 설렘의 방
내 인생 최고의 고객
낯섦과 설렘
나이는 숫자일 뿐
머뭇거릴 까닭
공항 검색대에서 살피듯
늘 그렇게 자기 모습 잠시 보이고
그때의 헤어짐과 오늘의 만남
마법처럼
작지만 선명하게 반짝이며
다른 생각과 틀린 생각에 관하여
세월과 열정의 주름
그때 갈림길에서
최고의 순간을 위해 챙겨야 하는 것들
길고 검은 겨울밤
봄볕 좋은 날
설렘은 떠나지 않고, 오늘에 남다
사람이라 쓰다 사랑으로 쓰고
선글라스와 우산을 서로에게 선물하고
스르르 놓쳐버린 시간
날마다 다른 일상의 하루

PART 4. 도란도란, 나의 이야기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고 사랑할 수 없다
후회 없이 사랑했다
내가 원하는 미래는 그냥 오지 않는다
더 커진 나를 만나는 나의 경주를 위해
초라한 첫걸음, 최고가 되기 위한 시작
아무리 좋아 보여도
익숙함의 함정에 빠지면
두 가지 소리
유통되는 행복, 내가 만드는 행복
익숙하지만 낯설고, 낯설지만 익숙한
완벽한 주연의 삶
자존감, 나를 지탱하는 기초
내향성과 외향성의 경계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그만두고
세로토닌, 내 속에 있어 나를 이루는 존재
갑질의 슬픈 이야기와 을질의 슬픈 이야기
잘못에 감염된 좀비가 되어
낯선 첫걸음
조율, 나다움에 맞추어 내가 되는 시간

에필로그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
9788965135722.jpg


도서명 :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
저자/출판사 : 권순재, 생각의길
쪽수 : 264쪽
출판일 : 2019-12-20
ISBN : 9788965135722
정가 : 15000

프롤로그
저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1. 부서진 마음은 정답을 알면서도 고르지 못한다.
그토록 어리석었던 그때의 나에게

- 마음이 부서져 본 적이 있나요?(치유될 수없는 상처들)
- 가혹한 어린 시절, 그것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자기분열)
-내게 절실했던 것들을 잃고 난 뒤 (내재화와 성장)
- 당신, 스스로를 벌주고 있군요.(외상기억의 극복)
- 분노를 놓지 못하는 당신에게 (분노가 앗아가는 것들)

2. 불쾌한 삶에는 늘 내가 없었다.
더는 괜찮지 않다고 내 마음이 신호를 보낼 때

- 나를 나이게 하는 것(참다운 자아)
- 사랑받고 싶은 갈망을 사랑한다. (자기애와 불안)
- 꼬리칸도 괜찮다는 거짓위로에 속는 당신(당연한 것들로부터의 해방)
- 악마의 선택이 옳은 이유(소외감과 뇌)
- 행복을 연기할 때 잃게 되는 것(자기기만)


3. 우리는 절대 서로 닿지 못한다.
마음과 마음이 닿아도 끝내 이해할 수 없는 영역

- 우리 뇌는 어떤 정보를 인간으로 인식할까?(디지털 시대의 관계)
- 대화, 터무니없이 불완전한 통신(연결의 힘)
- 나는 내 상처의 피해자이기만 할까?(자기모순)
- 독이 되는 인간은 원하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언어와 마음의 간격)
- 마음과 마음이 닿아도 끝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정서적 독립)


4. 노력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식어가는 감정을 막으려 몸부림치지 말 것

- 네가 나를 떠난 건 옳았다.(감정적 기억)
- 가장 화가 나는 건, 그런 놈을 사랑했던 내 자신?(편도와 해마)
-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이 보내는 시그널(기억의 사후성)
-시간의 방식, 공간의 방식(사랑과 뇌)

5.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
당연했지만 내게는 주어지지 않은 것들에게

-당연했지만 내게는 주어지지 않았던, (결핍과 존재)
- 품격, 어떤 순간에도 나다울 것(상실에 대처하는 자세)
- 상처, 우리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마음 형상화해서 다루기)
-지금이 얼마나 아프고 아름다운지 기억할 수 있기를(작품이 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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