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위의 한국사 또는 천천히, 깊이, 시를 읽고 싶은 당신에게
땅끝
2025-04-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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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도 위의 한국사

도서명 : 지도 위의 한국사
저자/출판사 : 조지욱, 사계절
쪽수 : 96쪽
출판일 : 2019-07-12
ISBN : 9791160944914
정가 : 13500
머리말 4
1. 한국인의 조상은 어디서 왔을까? 8
2. 고조선은 어디에 있었을까? 12
3. 한강을 차지하는 자가 삼국을 통일한다 17
4. 고려가 영토를 지키는 방법 23
5. 몽골은 왜 강화도를 점령하지 못했을까? 28
6. 계절풍과 해류를 타고 온 왜구 36
7. 조선 제일의 명당은 어디일까? 41
8. 팔도는 무엇을 경계로 나누어진 걸까? 47
9. 장원 급제를 꿈꾸며 떠나는 과거 길 51
10.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세금을 걷었을까? 57
11. 명량 대첩 승리의 일등공신은 누구일까? 62
12. 왜 곡창 지대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났을까? 67
13 일본이 개항을 요구한 세 곳은 어디였을까? 72
14. 일본은 왜 경복궁을 헐고 그 자리에 조선 총독부를 세웠을까? 78
15. 위도 38도선을 따라 갈라진 한반도 84
16 국토의 복원 ‘통일 한국’ 89
천천히, 깊이, 시를 읽고 싶은 당신에게

도서명 : 천천히, 깊이, 시를 읽고 싶은 당신에게
저자/출판사 : 이동훈, 서해문집
쪽수 : 324쪽
출판일 : 2019-11-20
ISBN : 9788974830007
정가 : 17000
1장. 1936년의 아름다운 시
거미 가족을 걱정하는 백석/ 가장으로서 눈물겨운 이상/ 뺨의 얼룩을 간직한 김기림/ 구름보다 높고자 했던 임화/ 별똥 찾아간 정지용
2장. 고흐, 그 시작과 끝
시간을 이겨낸 〈감자 먹는 사람들〉/ 미치고 싶으나 미칠 수 없는 세계/ 고흐에 미친 사람, 이생진.정희성
3장. 맛있는 국수 이야기
삶의 모서리에 치일 때 국숫집으로/ 아배 앞에는 왕 사발, 아들 앞에는 새끼 사발/ 목이 긴 그리움/ 한 푼어치 평화를 의심하다/ 숙맥끼리 나누는 퉁퉁 불은 국수/ 텅 빈 국숫집을 거드는 마음
4장. 시큰한 모량역 이야기
가랑비에 젖는 모량역/ 더 이상 떠나지 마라/ 모량리의 선후배 시인/ 간이역 시인, 박해수/ 왕벚꽃 꽃비 내리는 모량역
5장. 김남주 시인과 책방 이야기
김남주의 넓은 등을 그리워하는 박몽구/ 카프카와 하루키, 김남주와 이승하/ 책방을 운영한 시인들/ 김남주의 대책 없는 순결성/ 책 도둑과 삼수갑산
6장. 폐사지에서 숨은그림찾기
폐허의 비밀을 찾아서/ 입도 버리고 혀도 파묻고/ 길을 잃고 길을 찾는/ 붉은 마을로 들어가는 길
7장. 꿈을 달아놓은 다락 이야기
잘 말린 무화과나무 열매와 상처/ 자전거 도둑과 진주 귀고리 소녀/ 꿈과 상상을 조물조물하는 다락/ 새끼 말향고래의 꿈/ 공중에 달아놓은 즐거움
8장. 동화를 사랑한 시인들
그림 형제의 삶과 길/ 그레텔, 젖은 눈으로 세상을 보다/ 잠자는 미녀의 가짜 평화/ 분홍신을 신고 마음껏 스텝을 밟는 자유/ 조금 나은 것들에 대한 희망/ 구름 안장 얹고 주저앉거나 떠나거나
9장. 밥과 책에 대하여
일용할 슬픔의 높이/ 먹고사는 일이 거리낌이 되어/ 기침 소리도 멎게 하는 책 읽기/ 책과 밥과 휴식
10장. 장엄한 낮술 이야기
낮술 권하는 박상천/ 취하지 않으면 흘러가지 못하는 시간, 정현종/ 비 내리는 낮술을 아는 김수열/ 술에 취해 집을 잃어버린 고영/ 낮술로 논배미 융단 탄 홍해리/ 몽롱하다는 것이 장엄하다는 천상병/ 술집에 출석하는 시인들/ 북녘 대폿집에서 반가이 울고 싶은 신경림
11장. 백석의 함주시초 꼼꼼 읽기
그리움의 또 다른 이름 북관/ 노루가 안쓰러운 시인/ 귀주사의 밤 풍경/ 서로 미덥고 정다운 친구들/ 장글장글하고 쇠리쇠리한 백석
12장. 소월과 스승
그리운 것은 산 너머에/ 스승을 배우며 자기 길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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