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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을 탄 뻐꾸기시계 또는 의사를 반성한다

땅끝
2025-03-03 10:33 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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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을 탄 뻐꾸기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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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거북이 등을 탄 뻐꾸기시계
저자/출판사 : 남기수, 청어
쪽수 : 274쪽
출판일 : 2025-02-05
ISBN : 9791168553118
정가 : 20000

금혼여행 프롤로그 4


제1부 금혼여행 서유럽을 가다

☾ 1일 차
생소한 문화를 찾아서 12
카타르행 밤비행기 14

☾ 2일 차
파리의 지붕은 우수에 젖었다 16
철의 여인 에펠탑 20
소띠에를 기억하세요 24
비극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27

☾ 3일 차
파리 보물 찾는 날 31
샹젤리제 거리에 태극기가 36
소풍 간 기분으로 유럽 도시락 여행 39
아버지란 위상을 먹고 사는 아버지 41

☾ 4일 차
상상 속의 융프라우를 보며 47
별 일곱 개의 노인 50
스위스 뮈렌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53
베르디와 푸치니 그리고 스칼라극장 57
3,519개의 조각상이 있는 두오모성당 62

☾ 5일 차
로마 신화 속으로 64
바티칸은 또 하나의 나라 66
콜로세움의 교훈 70
트레비분수에서 헵번을 찾다 74
스페인 광장을 오르며 77

☾ 6일 차
유럽 문화의 꽃 피렌체 79
검은 닭의 비밀은 와인병에 있었다 82
단테의 도시, 르네상스의 도시 85
신이 인간을 심판하다 90
단테가 이루지 못한 사랑 92
구원의 서사시 신곡 96

☾ 7일 차
물의 도시 베네치아 100
베네치아 중심, 산마르코광장 104
샤일록은 악마였을까? 108
괴테·루소·스탕달·카사노바가 즐겨 찾던 플로리안 카페 114
여행이란 다시 돌아오는 것 116

금혼여행 에필로그 118


제2부 하늘바람

한강 북춤 122
작은방 하나를 갖고 싶다 127
일출봉 물안개는 봄의 전령인가 132
올레, 얻은 것과 잃은 것 141
우레비 143
나는 이따금 K 영감을 생각한다 147
붓꽃 154
하늘바람 159
20년 애마를 보내며 171
아버지란 이름의 전차 177
동백 시인 그리고 라트라비아타 182
자전거 타기 190
가을빛을 마중하며 195
카톡이 된 까치 199
우리 안의 서구우월주의 204


제3부 푸른 전쟁

언감생심 210
혼살(혼자 살기) 연습 214
도시 카멜레온 217
무의 221
할아버지 이야기 226
술, 별밤 그리고 할머니 234
기적은 땅에서 걷는 것 239
코로나 잃은 것과 찾은 것 244
치매보다 무서운 병 250
소년등과의 모순 254
그리그는 살아 있다 257
문학이란 거울에 비친 우리들 266
내 이 골목을 걸으며 하늘나라로 가련다 270
거북이 등을 탄 뻐꾸기시계 273




의사를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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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의사를 반성한다
저자/출판사 : 나카무라 진이치, 사이몬북스
쪽수 : 324쪽
출판일 : 2025-01-13
ISBN : 9791187330332
정가 : 18000

추천사- 조한경 원장, 〈환자혁명〉 저자
서문

1장 당신은 병원을 믿습니까?
- 당신에게 솔직한 대답을 부탁합니다.
- 의사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 스스로 못 고치면 의사도 고칠 수 없다.
- 노인의 고혈압은 과연 질병일까?
- 백신은 러시안룰렛 게임처럼 위험하다.
- 몸은 벌써 치료법을 알고 있다.
- 약으로 증상을 억제할수록 진짜 치유는 늦어진다.
- 연명치료는 자연사를 향한 학대와 같다.
- 고문인가 간호인가?

2장 몸은 답을 알고 있다
- 죽음과 친해지기를 권하다.
- 어떤 상황에서도 몸은 늘 준비되어 있다.
- 자연사에는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
- 연명치료는 과연 환자를 위한 것일까?
- 삶의 마지막 순간을 비참하게 장식하지 말라.
- 인간은 몸속 수분을 사용하며 죽는다.
- 죽어간다는 것이 이토록 평온한 거로군요.
- 존엄하게 떠나보낼 것인가, 비참하게 붙들어둘 것인가?
- 떠날 사람을 잘 보내는 것이 용감한 사랑이다.
- 병원은 인간의 탄생에도 불필요한 간섭을 하고 있다.
- 약물에 의지하며 100세 장수하는 노인은 없다.
- 의사에게 묻기 전에 몸과 먼저 대화하라.
- 행복한 죽음을 보여주는 것이 노인의 마지막 임무
-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마무리 훈련
- 인도와 티베트 사람들이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

3장 내버려두어도 암은 아프지 않다
- 암은 때릴수록 흉포해진다.
- 수술·항암제·방사선은 죽음을 재촉한다.
- 죽기에는 암이 최고다.
- 암은 정말로 예방할 수 있을까?
- 암 검진은 반드시 해야 할까?
- 암세포는 매일 5,000개씩 생긴다.
- 노인의 암은 불행이 아니다.
- 암 때문이 아니라 암 치료 때문에 죽는다.
- 천수를 누린 사람에게 암은 어떤 의미인가?
- 스스로 자연사를 선택한 어느 말기암 환자 이야기
- 때를 놓쳤어도 고통 없이 떠날 수 있다.
- 의사의 법칙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에 따르시라.
- 호스피스 시설은 어째서 ‘뒤치다꺼리’로 전락했을까?
- 자기 삶의 마무리를 타인에게 맡길 것인가?
- 고령자의 암은 방치할수록 편안하다.
- 심리치료는 정신과 의사의 밥벌이다.

4장 죽음이 두려우면 삶도 두려워진다
- 병원에서 죽는다는 것에 대하여
- ‘자기 죽음을 생각하는 모임’
- 미리 관에 들어가 보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 구급차를 타면 평온사를 할 수 없다.
- 제 아버님은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 생전 장례식으로 현재의 삶을 재구성하라.
- 더 잘살기 위해 잘 죽는 법을 준비한다.
-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삶을 점검하는 일이다.
- 자기 죽음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행동 13가지
- 의사표시가 불가능할 때를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 100세 스코트 니어링의 아름다운 죽음

5장 건강에 대한 환상이 질병을 부른다
- 마음만은 청춘? 여기에서 문제가 생긴다.
- 의사에게 노인은 소중한 밥줄
- 오줌을 마시는 어느 환자 이야기
- 건강검진으로 숨은 질병을 찾으면 회복될 수 있을까?
- ‘이상 없음’은 정말 이상이 없는가?
- 치료하려 입원했다가 망가져 돌아오는 사람들
- 사람은 살아온 모습과 똑같이 죽는다.

옮긴이의 말
부록
- 생전 장례식 초대장
- 엔딩노트(사전의료 의향서, 사후절차 의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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