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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의 바람이 쉬어가는 높은음표 마파지 또는 눈부신 침묵

땅끝
2025-03-03 10:33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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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의 바람이 쉬어가는 높은음표 마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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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유목의 바람이 쉬어가는 높은음표 마파지
저자/출판사 : 이순애, 문학들
쪽수 : 176쪽
출판일 : 2025-01-10
ISBN : 9791194544012
정가 : 15000

프롤로그, 시작 노트를 쓰다, 희망 사항으로 쓴다 5

제1장 막걸리는 밥이다
푸른 날의 기행 13
막걸리는 밥이다 1 20
막걸리는 밥이다 2 23
생강 도넛과 첫사랑 29
미다스 손 1 33
미다스 손 2 37
불새 40
짧은 만남 긴 이별 45
전라도 처녀와 경상도 총각 51
손아, 고마워! 58

제2장 도전은 늘, 찬란한 통증
복사꽃이 필 때면 65
아버지의 노래 69
그래도 그땐 젊었다 72
가족 영화를 만들다 75
키 작은 당신이 그립습니다 80
임자가 젤 소중헌 사람이여! 85
가슴앓이 92
도전은 늘, 찬란한 통증 96
2010년 수능시험 치른 날 99
목포에 오면 전남 최초 목포독립영화관이 있다 101
갈매기의 꿈 104

제3장 햇살 같은 인연
마가렛 왈츠 111
따뜻한 눈물 114
무거운 날개 120
작은 거인, 오탁번 시인 123
유쾌한 여행 스케치 126
내 몸에도 배려가 필요해 130
유쾌한 집시가 되자 134
햇살 같은 인연 138
하늘만 보인 동네 143
강쥐들의 이별 148
담쟁이와 언어들의 행보 153
돌담길 시화 전시 후 157
가슴이 시키는 일 160
일단 한번 시켜 봐요 163
원초적 기도 167

에필로그, 바닥이 하늘입니다 171
작가 노트 173




눈부신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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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눈부신 침묵
저자/출판사 : 김현주, 좋은땅
쪽수 : 140쪽
출판일 : 2025-02-03
ISBN : 9791138839266
정가 : 12000

시인의 말

茶나 한잔하고 가게
木蓮
없는, 연애에 대한 것
끽다거喫茶去
봄비, 탓을 하다
각刻을 세우다
포항 가는 길
길례 언니
나비부인
빈집
환승
국수를 삶다
마루에 대한 단상
노각무침을 먹으며
가랑잎 분교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아침과 아침까지의 거리
아침과 아침까지의 거리
강, 불야성
물거울 깨지다
한여름 불일암을 가다
고래 등에 탄 달
구름의 이중성
잠적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혼잣말
꽃기린
야누스
노도
엄마 어머니!
섬, 섬처럼 살다
경주에서의 하룻밤

희망이 오시겠다는 전갈을 받습니다
무인도
신록
11월, 단풍꽃 피는 가을 한순간
맑음은
태화강
살다보면
물방울 독경
소가 절로 간 까닭은
빈 배
남해에 살다
꽃보다 그대
당신의 이름으로 살 수 있을까?
별밤
수저를 들다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마지막 수도사처럼 그 속에 살고 싶다
耳鳴
한계령을 위한 연가
가짜뉴스
연꽃차를 마주하고
오디나무를 털다
출근길
1004 신안 섬 기행
유품정리사
바위와 나비

간절한 하루
변주곡變奏曲
명랑한 은둔자
내 안에 여름 있다
위양지, 이팝나무

하루쯤은 영화처럼 하루쯤은 축제처럼 하루하루를 즐기며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너의 이름-1
너의 이름-2
봄을 입다
정말정말 좋았다
커피믹스의 힘
소리의 늪
만어사
모퉁잇돌
정자 활어 직판장에서
은행나무 아래서
웃음 터진 골목길

생의 끈 날을 세우며 바투 겨눈 하늘 한쪽
모량역毛良驛
눈부신 침묵
무사의 노래
무장 해제
곡예
오월
어미 새
어머니는 알고 있다
폐광별화
겸재, 반구화첩
폭로, 그 이후
책가도冊架圖
가을의 노래
나비를 꿈꾸다
강가에서
이것으로 족하다

김현주 시조집 『눈부신 침묵』 발문
상상력과 복선의 이미지 충돌이 이루어 낸 정형미학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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