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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

로즈
2025-01-24 09:28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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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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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
저자/출판사 : 강은미, 씽크스마트
쪽수 : 280쪽
출판일 : 2020-10-20
ISBN : 9788965292494
정가 : 13800

추천의 말
들어가며_'문득'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

제1장 나는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
잡지 않으면 그것은 기회가 아니다
패키지 여행 같은 삶은 살고 싶지 않아서
나의 ‘맹귀우목’ 같은 인연들
내가 손님이 낯설듯 손님도 내가 낯설 것이니
사실은, 건물주가 꿈이에요
나만의 작은 드레스 룸, ‘슈가’

제2장 옷을 팔아야 하는 사람과 옷을 사야 하는 사람
이렇게나 옷이 많은데 왜 자꾸 옷이 없다고 할까
지금의 아줌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옷
시선을 끄는 매력이란 과연 무엇인가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날 거야
일상이 무탈하기 때문에 옷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뱃살이 나와도 여전히 우리 가게의 모델을 자처하는 이유
저의 취미는 옷입니다

제3장 단골 만들기 노하우는 없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싫어요
단골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친절할 수는 없다
매일 밤마다 옷을 사들이는 나, 쇼핑중독인가요?
손님들이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기를
‘신상’과 ‘새 옷’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트렌드 속에서 당신만의 스타일과 디테일을 찾아낸다는 것
몸매가 멋진 사람보다는 지금의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

제4장 고객님 고객님 나의 고객님
휠체어를 타고 찾아온 천사
그녀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주는 일
옷을 볼 때마다 그대들이 떠올라요
‘슈가’에서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나의 ‘좌청룡 우백호’, 선임이와 순이
이모나 사장님보다는 ‘슈가 언니’
돈을 *는 대신 사람을 *는다
손님들을 위해서 오늘도 움직입니다
진상 손님도 손님…일까?

제5장 동대문, 신세계로 가는 문
가을 운동회의 모습처럼 남은 동대문시장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음속 칼을 갈며 조금씩 단단해지다
시골 쥐의 서울 상경
이렇게 치열한 소풍이 있을 리 없어
티끌 모아 티끌? 청계천의 기억
‘장차’를 타고 서울로 떠나는 여행
여동생, 나 하나만 믿고 옷 가게를 시작하다
무엇을 타고 가든, 중요한 건 나를 세우는 자존감

마치며_ 옷 가게 ‘슈가’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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