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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인도에 흠뻑 젖다

땅끝
2024-01-05 08:48 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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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인도에 흠뻑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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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춘자, 인도에 흠뻑 젖다
저자/출판사 : 김춘자, 여행마인드
쪽수 : 408쪽
출판일 : 2022-07-27
ISBN : 9788988125557
정가 : 20000

[머리글]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떠나자

[인도·몰디브·스리랑카 여행 준비물과 팁]

☞ 북인도 여행경로
방콕 → 뭄바이 → 아우랑가바드·엘로라 동굴 → 아잔타 → 잘가온 → 오르차·잔시 → 카주라호 → 바라나시 → 아그라 → 자이푸르 → 우다이푸르·쿰빌가르·라낙푸르→ 조드푸르 → 델리 → 방콕

☞ 남인도 여행경로
방콕 → 뭄바이 → 고아 → 함피 → 벵갈루루·마이솔 → 코치 → 칸야쿠마리 → 트리밴드룸·알라뿌자 →바르깔라 → 마두라 → 마말라푸람·깐치프람·폰디체리·푸두체리·첸나이 → 스리랑카

☞ 스리랑카·몰디브 여행경로
방콕 → 콜롬보 → 캔디 → 하프탈레 → 몰디브 → 한국


제1부 북인도

Chapter 1. 뭄바이 Mumbai
내 육십 평생 이런 광경은 보도듣도 못했다

Chapter 2. 아우랑가바드·엘로라동굴 Aurangabad·Ellora
안 줄 수도 없고 줄 수도 없고…
인도인의 끈기 담긴 웅장한 사원 모습에 감탄

Chapter 3. 아잔타 Ajanta Caves
그 버스 인파 속에 구겨져 가까스로 앉아

Chapter 4. 잘가온 Jalgaon
여기저기서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깜놀’

Chapter 5. 오르차·잔시 Orcha·Jhansi
59세인데 눈에 콩깍지가 씌었나 보다…
캐리어 가방과 함께 나뒹굴었다
짙은 안갯속 오르차 마을 신비경에 감탄사

Chapter 6. 카주라호 Khajuraho
입만 쩝 해도 개들이 앞에 몇 마리가 모여든다
‘신의 손’으로 만든 인도 조각상 진가·감동 확인
양배추 없었으면 우린 굶어 죽지 않았을까 싶다

Chapter 7. 바라나시 Varanasi
부자가 아니라서 선뜻 주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다
인도에서 가장 인도다운 곳, 바라나시여!
‘삶이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식을 영원히 짝사랑하는 것 같다

Chapter 8. 아그라 Agra
날아가는 밥에 맹물 같은 카레가…
배낭끈을 칼로 잘라 배낭 훔쳐가고…
죽어서까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인도 가정, 노동력 확보 차원 자녀 10명 낳는다

Chapter 9. 자이푸르 Jaipur
남편 말마따나 인도가 참 따뜻하게 느껴진다
자이푸르는 주변이 온통 핑크색이다
하늘에서 인간 세상으로 오는 아바타의 행렬
마음이 먹먹하며 괜히 속상하다

Chapter 10. 우다이푸르 Udaipur
화장터인데도 전혀 무섭지 않고 아름답다
인도인들의 신혼여행지로 인기몰이, 우다이푸르
인도인들의 미적 감각과 손재주에 새삼 감탄
그 말이 맞다, 젊음 자체가 예쁘다!

Chapter 11. 조드푸르 Jodhpur
거대한 황금색의 우주선, 산언덕에 두둥실 떠 있다
‘샤띠’에 얽힌 뒷이야기 들어 보니 애잔하다
이 기분 어떻게 표현할지 … 눈물 나게 참 좋다!
손가락이 다 으스러진 것 같다…

Chapter 12. 델리 Delhi
“병원비가 얼마냐?”고 물으니 그냥 가란다
오토 릭샤를 한 대 사주고 싶은 심정이다
뉴델리 최고의 볼거리, 쿠틉미나르
이슬람 지역에서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공항 검색대서 고춧가루 4kg 압수당했다!


제2부 남인도


Chapter 13. 뭄바이 Mumbai
내 살다 살다 별짓을 다해본다

Chapter 14. 고아 Goa
시원한 바다 보니 숨통이 좀 트인다
거리도 아주 깨끗하고 유럽풍인 남인도
여러모로 남인도 여행은 파란불이다

Chapter 15. 함피 Hampi
돈은 동물들도 좋아 하나 보다
늙었나 보다, 자식보다 손주들이 더 보고 싶다
동네 아줌마들과 골목에 앉아 수다 떨다
하루면 시들 꽃 사는데 왜 돈을 그리 드릴까

Chapter 16. 벵갈루루·마이솔 Bengaluru·Mysore
그래도 함피보다는 양반이다
역대 궁전 중 최고, 마이솔 궁전
인도 영화 관람 중 관객 반응 보는 재미도 쏠솔

Chapter 17. 코치 Kochi
이 섬엔 개가 한 마리도 없다
한국말로 수다 떨고 나니 기운 펄펄 난다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나는 믿는다
인도여행 중에는 한글 간판만 봐도 반갑다
인도인들의 상술은 알아줘야 한다

Chapter 18. 칸야 쿠마리 Kanya Kumari
인도의 땅끝마을 힌두 성지 ‘칸야 쿠마리’
남정네들이 머리에 이고 가는 것은…
인도 최고 해변, 바르칼라의 깎아지른 절벽
1년 절반을 따뜻한 나라서 보내야 하는 한국 여인
이 난국을 어찌 헤쳐나갈꼬…
한국 사람은 김치가 약 이랑께~
남인도 고기는 기름기가 없어 맛없다
쟤네들은 왜 웃통을 벗고 뛰는지 몰라
인도 찾는 60대 서양 아주머니들의 로망은…
기분 좋은 덕수 입꼬리가 올라간다
속을 너무 태워 사이다만 벌컥벌컥

Chapter 19. 마두라 Madura
인도 배낭여행 중 사시사철 침낭은 필수다
여행 좋아하는 부부라 말이 잘 통한다

Chapter 20. 폰디체리·푸두체리·첸나이 Pondicherry·Puducherry·Chennai
우리도 다음에 저렇게 늙어 가야지
오예~ 나도 저 비누 사 가야겠다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길게 하나로 땋고…
열나고 설사하고 난리굿이다!
“스몰 말라리아”라고 하는데
이곳 병원은 사과 주스를 처방한다
하루하루가 정말로 파란만장하다!
순례자의 얼굴에는 숭고함·편안함 가득
인도여행 끝 무렵에 입맛을 잃어 간다
첸나이, 매연·교통체증 극심, 복잡한 곳
물만 보면 씻고, 들어가고, 기도하는 인도인
남인도에서는 눈보다는 입이 더 호강했다


제3부 스리랑카·몰디브

Chapter 21. 콜롬보 Colombo
스리랑카, 인도보다 더 윤택해 보인다
아직 장가 못간 50살의 남전이 생각에 눈물이

Chapter 22. 캔디 Kandy
장기 배낭여행, 보는 것보다도 먹는 게 훨씬 중요
백성들의 노역은 얼마나 극심했겠는가?
스리랑카 쌀은 인도 쌀에 비하면 양반이다

Chapter 23. 하프탈레 Haputale
아이고~ 영감탱이 어디 있냐?
세상이 뒤집혀 하늘에 바다가 있다
깎아지른 산이 전부 녹차 밭, 천상(天上) 같다
스리랑카 50루피 지폐에 등장하는 명소
휴양 차 몇 개월 머물면 참 좋을 하프탈레
250루피 주고 깎았는데, 볼수록 예쁘다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녹차 밭이다

Chapter 24. 몰디브 Maldives
그래서 모두 몰디브, 몰디브 하나 보다
완전 달력 그림이다
중국인들이 앞서 싹쓸이로 다 담아 가고…
게의 달콤함과 고소함이 없다
한국 사람에 한국말이 좋다 좋아
또 밀가루가 검은 가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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