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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날엔 숲을 걸어라

로즈
2023-12-20 09:30 1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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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날엔 숲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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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함박눈 내리는 날엔 숲을 걸어라
저자/출판사 : 김기욱,저자,글,, 이화문화출판사
쪽수 : 142쪽
출판일 : 2022-06-10
ISBN : 9791155475249
정가 : 10000

서시 태초의 본바탕 정한 이치가 있다

꼬마 숙녀의 꿈
숲은 알고 있다
어우렁더우렁
나목에게 묻다
잠자이에 들면 또 그 생각뿐이다
겨울바다
함박눈 내리는 날엔 숲을 걸어라
길 위에서 길을 가다
꽃눈이 싹눈이
속물!
자화상
하여튼 묘한 일이다, 글쎄 그게!
가을의 불시착
가을 그리고 빗줄기
철! 철이 들어야 하는 거지!
세월이 말해주는 거 같아 씁쓸했다
가을은 기차가 되어
사람과 낙엽
가을이 있어 다행이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조락凋落의 초로初老가 조락의 길을 가고 있다
절체절명의 간절한 소원
틀림없는 것만 틀림없다 하자
똥의 중량 그리고 섭리
오늘
고구마에 대한 예의
모두가 엄마의 품
새가 돼 날고 있다
염제炎帝데 묻다
염제상왕炎帝上王도 신은 신인가 보다
이기의 심기가 천기의 심기를 노하게 하였다
누구라도 다 그럴 거다
누가 인생살이 고달프다 했나
경이로운 천생연분
가을 문턱에서
내 코앞에 둥지 튼 가을이
가을
만추晩秋를 보내며
단풍!
슬픈 가을의 꼬랑지
팥배나무에 걸린 소우주
빈 논배미의 풍요 평온 한가로움
아~!, 팔공산아!
그래 나부터다, 나부터!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한다
꽃비가 내리던 날
비 개고 숲길을 걷다
횡재수
결국엔 의미 가치 존재다
혹한에 심술보 삭풍 때문만은 아닐 거다
해를 보내며 해를 맞으며
해가 떴다
개복숭아의 비애가 연민의 정을 품게 한다
꽃눈이 내렸네!
본래의 순수로 돌아가
두견화의 전설
하루를 보내고
바람, 바람아 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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