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찾아왔고, 오늘도, 아마 내일도 > 도서

본문 바로가기

도서

어제도 찾아왔고, 오늘도, 아마 내일도

로즈
2023-12-20 09:30 186 0

본문

어제도 찾아왔고, 오늘도, 아마 내일도
9791139205008.jpg


도서명 : 어제도 찾아왔고, 오늘도, 아마 내일도
저자/출판사 : 주희,저자,글,, 지식과감성
쪽수 : 118쪽
출판일 : 2022-06-04
ISBN : 9791139205008
정가 : 15000

제1부 빗물의 기호를 읽다
빗물은 소리 나는 시집이시네
첫사랑이 들고 있었네
내가 나에게 아득해 자욱해
구름 사바나
고등어와 핸드폰
부부송 - 무딤이들을 그리며 -
풍경을 열다
모든 그리움은 남향으로 난다
그립다 말하면 그리워지는

제2부 봄여름가을겨울을 견인하다
동백꽃, 지다
떡잎을 발설하다
겨울나무의 투병
봄, 피다
버드나무, 노래하다
문패를 단 의자
그러하듯이
고목나무
달맞이꽃
이팝나무
봄이시네
선인장 여자
제라늄을 읽다
물안개, 넘어오다
둥근잎나팔꽃
단풍 신작
빛의 굴절법
가을글자
무성영화
초승달

제3부 긴요한 일상을 듣다
은적사, 꽃의 습성에 들다
오동나무 골목
이태리포플러
자전주
홍어
푸른 달
귀를 훔치다
수국
배롱나무, 꽃잠
목련
백만 송이 장미
트롯 삐약이!
강물, 햇살, 바람, 감꽃
패랭이꽃
색깔론
바람의 석탑
배롱나무를 읽다
그믐
물의 감정에 대한 스케치
마시멜로
나목, 가로등을 품다

제4부 바람을 채집하다
성게
소호 앞바다에는 물짐승 한 마리 산다
일출 크레파스
이월의 동백 숲을 오동도에 전시하다
꽃, 유배당하다
만성리 낮달은 검은색이다
오동도에서 길을 잃다
강물은 강물에게, 바다는 바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붉게 사라지는 고백을 듣는다
해연가 - 와온에서 -
강물, 가을 속으로 들어가다
백리섬섬길로 오세요
낮달
윤슬
편지
구름 정류장
해국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