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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 진보주의

로즈
2023-12-20 09:30 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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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 진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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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애국적 진보주의
저자/출판사 : 홍웅표, 나무와숲
쪽수 : 366쪽
출판일 : 2022-06-01
ISBN : 9788993632866
정가 : 18000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불신 사회의 극복과 애국

1. 대한민국은 선진국! 그러나 심각한 불신 사회
지표상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선진국 ┃ 우리나라의 밝은 경제적 미래 ┃ 문제는 낮은 사회적 자본, 즉 낮은 사회적 신뢰 ┃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 실태 ┃ 낮은 신뢰는 나라의 운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 2021년 우리나라의 세계행복지수 순위 50위가 말하는 것 ┃ 위험 사회보다 더 위험한 것은 불신 사회

2. 사회적 신뢰가 낮은 원인은 무엇일까?
단순히 경제 문제만은 아니다 ┃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빗나간 진단 ┃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민의식 뛰어난데, 왜? ┃ 엘리트 기득권 체제에 대한 총체적 불신 ┃ 개인주의의 거센 도전과 엘리트 기득권 체제의 응전의 한계

3. 어떻게 사회적 불신을 극복할 것인가?
종교, 군주, 신화, 제도

4. 우리는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 결과 ┃ 보수의 ‘자뻑 역사의식’과 진보의 ‘자학 역사의식’

5. 왜 애국적 진보주의인가?
진보주의자야말로 애국자여야 한다 ┃ 애국의 오염┃북한은 전제적 입헌군주정 국가 ┃ 인정, 존중, 사랑 ┃ 국가이성, 민족혼이라는 것은 없다 ┃ 애국은 무겁기만 한 것도, 가볍기만 한 것도 아니다┃다문화 사회와 애국

6. 심장을 뛰게 하는 단어, 애국!
마키아벨리와 애국 ┃ 김구와 애국┃위르겐 하버마스의 ‘헌정적 애국주의’ ┃ 마우리지오 비롤리의 공화주의적 애국주의 : 민족주의 없는 애국주의

7. 땅에 대한 사랑, 피에 대한 사랑, 민주공화국에 대한 사랑
땅에 대한 사랑과 민주공화국에 대한 사랑 ┃ 피에 대한 사랑과 민주공화국에 대한 사랑

8. 민족주의를 품은 애국주의

9. 애국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국체를 사랑하는 것 ┃ 영토에 대한 사랑 ┃ 역사에 대한 자부심 ┃ 권리와 의무에 충실한 시민공동체 국가에 대한 자긍심 ┃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2기 1끼)

10. 역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 정립을 위해
역사는 끊임없는 사실 확인과 해석이 필요하다 ┃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 역사관의 극복 ┃ 사회진화론적 역사관은 버려야

11. 민주공화국의 역사적 유전자를 찾아서
가장 벅차면서도 안타까운 역사적 장면 ┃ 3·1만세운동,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천명 ┃ 민주공화국의 전망을 보여준 동학농민혁명 ┃ 민주공화국 성공의 기폭제가 된 한글 ┃ 이승만의 남한 단독정부 수립 ┃ 민주공화국의 경제적 토대가 된 토지개혁 ┃ 우리에게도 ‘건국의 아버지’ 개념이 필요하다

12. 사라져야 할 자학사관
5천 년 역사와 36년 동안의 식민지 역사 ┃ 우리에게는 뛰어난 관료행정 체제의 역사가 있다 ┃ 우리의 밈(meme)을 찾아서 ┃ 고려 시대부터 조선 중기까지는 세계 선진국이었다 ┃ 조선 시대의 기록 혁명은 공화주의의 맹아 ┃ ‘식민지 근대화론’에 너무 민감할 필요 없다 ┃ 친일파 문제 ┃ 고잉 컨선(going concern)으로서의 국가 ┃ 한류와 국가 브랜드 ┃ 한국학이 부흥해야 한다


2부 진보주의 : 새롭지 않은 ‘오래된 미래’


1. 공화주의의 두 축 :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지금은 공화주의 시대 ┃ 공화주의와 민주주의 ┃ 공화주의와 시민권 ┃ 민주공화국과 인민공화국 ┃ 공화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 민주주의는 다수결주의가 아니다

2. 정체성과 인정투쟁
개성과 가면 ┃ 쇼펜하우어의 ‘고슴도치의 역설’ ┃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과 매슬로의 ‘인간 욕구 5단계론’ ┃ 이성의 근대와 탈근대 : 사회적 진리와 개인적 진리의 문제 ┃ 사람은 이성적이기도 하고 비이성적이기도 하다 ┃ 옳음과 좋음

3.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
자유, 평등, 박애 ┃ ‘자연권’ 사상 ┃ 자연권은 존재하는가? ┃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 필립 페팃의 ‘비지배 자유’와 ‘시민적·인격적 평등’ ┃ 아마르티아 센의 ‘역량으로서의 자유’ ┃ 모든 이의 자유를 위한 평등 ┃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이 아니라 ‘박애’여야

4. 왜 개인주의가 필요한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인터레그넘’과 에밀 뒤르켐의 ‘아노미’ ┃ 개인주의의 정립은 근대화의 주요 지표 ┃ 사회화와 개인주의 ┃ 왜 개인주의가 꽃피워야 하는가? ┃ 다원주의 사회의 민주주의

5. 능력주의는 개인주의의 최악의 변질
토머스 맬서스의 ‘인구론’과 허버트 스펜서의 ‘사회진화론’ ┃ 능력주의는 ‘능력근본주의’ ┃ 능력주의의 귀결은 초엘리트 사회 ┃ 이 세상에 순수한 능력은 없다 ┃ 정의는 강자의 이익인가, 약자의 이익인가? ┃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 페미니즘이 아니라 개인주의가 저출산의 원인

6. 다원주의 사회란 무엇인가?
단일하고 보편적인 사회정의란 없다 ┃ 중용은 근본주의의 극복 ┃ 정의는 중용의 원칙에 입각한 ‘조화와 균형’을 통해 ‘만들어 가는 정의’ ┃ 엘리티즘 vs 포퓰리즘 ┃ 탁월함과 평범함┃ ‘1인 1표’ vs ‘1힘 1표’ vs ‘1원 1표’ ┃ 최소 국가(작은 정부) vs 최대 국가(큰 정부) vs 최적 국가

7. 지금 시기 진보주의는 무엇인가?
진보주의의 열쇳말, 포용 ┃ 포용적 생태주의 : 인류세에서 지구세의 시대로 ┃ 포용적 외교 안보를 위해 ┃ 포용적 정치·행정을 위해 ┃ 포용적 사회를 위해

맺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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