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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에 머물다

로즈
2023-12-20 09:30 1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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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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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고요에 머물다
저자/출판사 : 장석주, 테오리아
쪽수 : 206쪽
출판일 : 2022-05-31
ISBN : 9791187789376
정가 : 13500

서문 5

도라고 말하는 도는 항상 그러한 도가 아니다 20

부를 수 있는 이름은 항상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26

도는 비어 있으나 아무리 써도 가득 차 있다 32

쏟아붓는 소나기는 온종일 내릴 수 없다 36

굽으면 온전해진다 40

하늘의 그물은 성글지만 빠져나갈 수가 없다 44

비어 있음으로 그릇의 쓰임이 있다 50

공을 이루면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54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따른다 58

유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62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 66

스스로를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72

겉으로는 베옷을 걸치고도 안으로는 옥을 품어라 76

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는다 80

장차 움츠러들게 하려면 잠시 벌리도록 해야 한다 86

미더운 말은 아름답지 않다 90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다 94

큰 나라를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찌듯이 하라 98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좋다 102

덕이 두터운 사람은 갓난아이에 견줄 수 있다 106

뿌리로 돌아감을 고요함이라고 한다 112

싸움을 슬피 여기는 자가 이긴다 116

밝게 비추되 번쩍이지 마라 120

반드시 뒤집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 124

큰 그릇은 더디 만들어진다 128

배움을 끊으니 근심이 없다 132

발꿈치를 들고는 오래 서 있지 못한다 138

큰 덕의 모습은 오직 도를 따른다 142

하늘과 땅은 인자하지 않다 146

이름 없는 소박함을 구하라 150

지극히 선한 것은 물과 같다 156

도는 늘 이름이 없다 162

오직 큰길을 따르도록 하겠다 166

배를 채울 뿐 겉치레는 하지 않는다 170

살얼음 낀 겨울의 내를 건너듯 하라 174

하늘은 항상 선한 사람 편이다 178

가장 좋은 다스림은 백성이 임금이 있음을 알 뿐이다 182

크게 곧은 것은 굽은 듯하다 186

길을 잘 가면 자취가 남지 않는다 190

멈출 줄 알아야 욕됨이 없다 194

강과 바다가 골짜기들의 왕이 되는 까닭은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198

나라가 작고 국민은 적어야 한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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