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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장일순 평전(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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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09:30 2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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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장일순 평전(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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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무위당 장일순 평전(큰글자도서)
저자/출판사 : 김삼웅,저자,글,, 두레
쪽수 : 416쪽
출판일 : 2022-05-09
ISBN : 9788974431488
정가 : 43000

추천하는 말: 무위당의 생애를 단정하고 아름답게 그린 귀한 책 5

1. 글을 시작하면서
생전에 만나지 못한 죄책감에서 21 /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무위당 장일순 25
2. 출생과 성장
부농의 아들, 비범한 선대 33 / 서울의 배재중고등학교로 유학 38 / 국대안(國大案) 반대에 앞장서다 43
3. 전쟁 경험과 교육사업
총살 직전에 겨우 살아 돌아오다 49 / 청소년 교육에 온 힘을 쏟다 53
4. 정치 활동의 좌절, 그리고 결혼
총선에서 떨어지다 61 / 엘리트 여성 이인숙과 결혼 64 / 중립화 통일방안에 매료되다 68 / 사회대중당의 혁신적인 정강정책 73 / ‘영세중립화 통일’을 역설한 선거유세 75
5. 8년형 선고, 3년 수형생활
5·16 쿠데타 이후 구속되다 83 / 쿠데타 세력의 민간인 대량학살 음모 87 / 쿠데타 사법부, 8년 징역 선고 88
6. 옥고와 고난의 세월
서대문형무소 수감과 부인의 옥바라지 97 / 동서의 고전 읽으며 옥살이 102 / 군부정권 참여 제안을 단호히 거부하다 106
7. 출감 이후의 활동
3년 만에 출감했으나 111 / 학생들 굴욕회담 반대시위로 이사장에서 물러나 114 / 자신에게 진실하고 타인에게 거짓되지 않는 삶 120
8. 가톨릭을 기반으로 한 사회개혁운동
지학순 주교와 만나다 127 / 평신도 중심의 자립하는 교회 132 / 장일순의 신용협동조합운동 137 / 남한강 대홍수와 재해대책사업위원회 활동 142 / 탄광촌에서 광부들 의식을 일깨우다 150
9. 유신체제의 폭압 속에서
한국 천주교 최초의 시민문화센터, 원주 가톨릭센터 159 / 맑은 성정과 사심 없는 포용력 165 / 지학순 주교,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다 168 / 원주를 민주화의 해방구로 만든 두 사람 175
10. 생명운동으로 동학을 부활시켜
동학과 최시형의 생명사상을 부활시키다 183 / 사회활동 기조가 된 동학사상 187 / 작은 벌레도 거룩한 스승이다 190 / 실천하는 행동인, 고뇌하는 사색인 192 / 생명사상의 원류, 동학 195
11. 깨어 있는 지식인들의 교사
민주화 운동가들의 정신적 구심체 203 / 다시는 그런 인물 나오기 힘들 것 207
12. 저항과 예술의 변증법
유신의 심장을 겨눈 비수, ‘원주선언’ 213 / 난을 닮고 난을 치다 218 / 개성 있고 생명력 있는 글씨, ‘무위당체’ 226
13. 다시 반동의 시대를 겪으며
청강(靑江)에서 무위당(无爲堂)으로 235 / 복권되었으나 정치참여 안 해 238 / 신군부 쿠데타, ‘서울의 봄’ 짓밟다 241 / 광주학살 주범 전두환의 5공화국 출범 245 / 폭압 속에 저항자들 보듬어 250
14. 한살림운동: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
‘한살림운동’을 시작하면서 259 / 「한살림선언」 통해 생명운동 지향성 밝혀 268 / 화합의 논리, 협동하는 삶 271 / “이 땅의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느냐” 273 / ‘내일 지구가 망한다 해도 나는’ 276
15. 다시 반동의 시대를 겪으며
김민기의 〈아침이슬〉 283 / 눈물 많고 정이 깊은 사람 289 / 강연회가 된 해외여행 292 / 국무총리직 제안을 거절하다 297
16. 해월 최시형 추모사업
해월 최시형 추모비문 세우다 303 / 최시형 추모비를 세운 이유 307 / “아이들까지도 지극히 섬기는 모범적인 삶” 310 / “들풀 한 포기에도 존경을 바치는 마음” 313
17.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기다
겸손한 마음, 부드러움의 철학 321 / 무욕의 자세로 보통사람이 되고자 326 / 오염되지 않는 도덕의 목소리 329
18. 올곧은 정신으로 깨어 있기를
병고에도 왕성한 활동 337 / 대학에서의 특강과 열띤 반응 344 / ‘자기를 속이지 않는 삶’ 349 / ‘노자’를 좋아하고 닮고 싶어 하다 354 / 이현주 목사와 ‘노자 대담’, 책으로 묶여 356
19. 삶의 이삭 줍기
추수 끝난 논에서 주운 이삭 몇 알 365 / “무위당 선생은 지성스러운 분” 366 / “다음에 작품이 필요하면 또 찾아오십시오” 367 / 부채질로 아내를 재우다 369 / 올 수 없는 아이들 369 / 아인슈타인과 서신 교환 370 /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372 / 원주천 둑방길에서 주워 핀 담배꽁초 373 / 스스로 매 맞은 사연 374 / 원주에서 길을 물어야 376
20. 운명 그리고 삶의 궤적
자택에서 조용히 눈을 감다 381

덧붙이는 말: 고결한 삶, 참되게 살아온 생애 389 / 무위당 장일순 생애 연보(年譜) 397 / 주(註)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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