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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고전 읽기

로즈
2023-12-20 09:30 2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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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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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시시한 고전 읽기
저자/출판사 : 고석근, 명지출판사
쪽수 : 257쪽
출판일 : 2022-05-03
ISBN : 9788931170498
정가 : 15000

여는 글 3

1부 너의 희열을 따르라! 9
■ 너의 희열을 따르라!
- 장 자크 루소,『사회계약론』- 윤동주,《또 다른 고향》
■ 네가 바로 그것이다
-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하,『기독교의 본질』- 최영미,《육체와 영혼에 대한 어떤 문답》
■ 네가 아프니 내가 아프다
- 수전 손택,『타인의 고통』- 신경림,《파장》
■ 너의 광기로 하여금 너의 이성을 감시하게 하라
- 장 자크 루소,『에밀』- 김달진,《샘물》
■ 자신의 길을 앞으로 더듬어 나가는 것, 어디로 가든 마찬가지였다
- 헤르만 헤세,『데미안』- 로버트 프로스트,《가지 않은 길》
■ 별들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죽음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 플라톤,『국가론』- 강기원,《야생 보호 구역》
■ 내가 본 것에 비교해볼 때, 내가 쓴 것이란 모두 한낱 지푸라기처럼 보인다
- 서머셋 몸,『달과 6펜스』 - 천상병,《귀천》
■ 자아는 영혼을 가둘 수 있는 유일한 감옥이다
- 김현,『말들의 풍경』 - 이수명,《낙하산을 편 채》
■ 내가 생각하는 곳에 나는 존재하지 않고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나는 생각한다
- 워싱턴 어빙,『슬리피 할로우』- 나해철,《네온 간판》

2부 네 운명을 사랑하라 41
■ 네 운명을 사랑하라
- 프리드리히 니체,『즐거운 학문』- 서정주,《자화상》
■ 나는 먹거리다! 나는 먹거리를 먹는 자다
- 조셉 캠벨,『신화의 힘』- 박철,《한 식구에 관한 추억》
■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 아리스토텔레스,『정치학』- 도연명,《음주(飮酒) - 제5수》
■ 우리는 항상 충만 속에, 존재 속에 있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논리철학논고』- 이동순,《술꾼 봉도》
■ 나는 욕망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헤르만 헤세,『데미안』- 프랑시스 퐁쥬,《문의 즐거움》
■ 우리는 아무도 누구를 심판할 수 없다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라이너 마리아 릴케,《삶》
■ 문제는 늘 내 안의 한 생각이다!
-『금강경』- 최승자,《나는 사람인가 간다인가?》
■ 우리는 하나다
- 알베르 카뮈,『페스트』- 라이너 마리아 릴케,《엄숙한 시간》
■ 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지만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 가고 있다
- 공자,『서경』- 최승자,《외로움의 폭력》
■ 이기적인 사람은 남을 위할 줄도 모를 뿐더러 자기 자신도 위하지 못한다
- 조지오웰,『동물농장』- 베르톨트 브레히트,《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이 땅에》

3부 사람은 누구나 개성화에 대한 삶의 과제가 있다 77
■ 사람은 누구나 개성화에 대한 삶의 과제가 있다
- 마크 트웨인,『허클베리 핀의 모험』- 오선홍,《개망초》
■ 혼자로도 부족함이 없어서 남들과 나눌 필요가 없는 사람은 짐승이거나 신이다
- 홍명희,『임꺽정』- 나해철,《주문진》
■ 시를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건 벽을 마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 김수영,『시여, 침을 뱉어라』- 옥따비오 빠스,《시》
■ 나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 버지니아 울프,『댈러웨이 부인』- 백거이,《밤비》
■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레 흐르게 하라
- 데이비드 리코,『내 그림자가 나를 돕는다』- 박철,《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 인간은 유희적 존재이다
- 요한 하위징아,『호모 루덴스』- 요시노 히로시,《일》
■ 인간의 욕망이란 타자의 욕망이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그리스인 조르바』- D. H, 로렌스,《모기는 안다》
■ 행복은 인간 본성에 따른 것이다
- 올더스 헉슬리,『멋진 신세계』- 백석,《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인간은 인정 행위다
- 악셀 호네트,『인정투쟁』- 황지우,《거대한 거울》
■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는 인간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
- 공자,『논어』- 파블로 네루다,《노란 꽃에 바치는 노래》

4부 인간은 자유롭도록 선고받았다 115
■ 인간은 자유롭도록 선고받았다
- 이탁오,『속분서(續焚書)』- 이시카와 다쿠보쿠,《철새》
■ ‘아버지’라는 이름
- 호메로스,『일리아드』 - 한하운,《개구리》
■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 이탁오,『분서(焚書)』- 센게 모토마로,《처음 애를》
■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은 일찍 죽는 것이다
- 프란츠 카프카,『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임길택,《아버지 자랑》
■ 아, 포스트 코로나!
- 왕양명,『전습록』 - 월트 휘트먼,《생각》
■ 의식세계는 일종의 착각이거나 하나의 가상적인 일정한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현실이다
- 칼 구스타프 융,『원형과 무의식』- 월트 휘트먼,《아름다운 여인들》
■ 태양을 잃었다고 울지 마라, 눈물이 앞을 가려 별을 볼 수 없게 된다
- 콘라트 로렌츠,『솔로몬의 반지』- 최영미,《Personal computer》
■ 여성 안에는 언제나 최소한 약간의 좋은 모유가 늘 남아 있다
- 엘렌 식수,『메두사의 웃음/출구』- 감태준,《사모곡》
■ 가장 원대한 비현실을 붙드는 사람만이 가장 원대한 현실을 창조해낼 것이다
- 조르조 아감벤,『호모사케르』- 한하운,《보리피리》
■ 현명함을 높이 치지 않으면, 사람들이 다투지 않는다
- 임마누엘 칸트,『실천이성비판』- 김종삼,《행복》

5부 영원한 여성성이 우리를 이끈다 153
■ 영원한 여성성이 우리를 이끈다
- 노자,『도덕경』- 고재종,《그 희고 둥근 세계》
■ 잘못된 세상에서는 올바른 삶이 없다!
- 김수영,『김수영 전집』- 김수영,《그 방을 생각하며》
■ 세계와 존재는 단지 미적 현상으로 파악됨으로써만 정상화 된다
- 토마스 쿤,『과학혁명의 구조』- 황인숙,《태양의 유혹》
■ 과거는 바로 역사의 하늘에 떠오르고 있는 태양을 향하려고 애쓴다
- 발터 벤야민,『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다니카와 ??타로,《살다》
■ 교육이란 학교에서 배운 것을 다 잊어버린 후에도 남는 어떤 것이다
- 마샬 맥루한,『미디어의 이해』- 양정자,《사생 대회 날》
■ 늙고 가난한 사람들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들을 묘사하기에 적합한 말을 찾을 수가 없다
- 빈센트 반 고흐,『반 고흐, 영혼의 편지』- 호시노 토미히로,《국화》부분
■ 타자의 부름에 응답하는 이들은 결코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다
-『바가바드 기타』- 진은영,『가족』
■ 자유와 사랑은 하나다
- 장자,『장자』- 나희덕,《마른 물고기처럼》
■ 환상이 성찰에 대해서 승리를 거둘 때에야 인간성은 완성될 것이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비밀의 기적』- 백거이,《술잔을 앞에 놓고》

6부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이야말로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 이다… 187
■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이야말로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전망 좋은 방』- 서정주,《화사(花蛇)》
■ 자연으로 돌아가라
- 존 스타인벡,『분노의 포도』- 왕유,《가시 울타리》
■ 당연한 것은 당연한 게 아니다
- 미셸 푸코,『말과 사물』- 임길택,《눈 온 아침》
■ 하나의 등불이 천년의 어둠을 사라지게 한다
-『반야심경』- 유하,《내 육체의 피뢰침이 운다》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임제,『임제어록』- 박노해,《이불을 꿰매면서》
■ 야성의 부름
- 잭 런던,『야성의 부름』- 사무엘 울먼,《젊음》
■ 아주 멋진 삶을 살았다고 말해 주시오
-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철학적 탐구』- 김경미,《야채사(野菜史)》
■ 독서란 자기의 머리가 아닌 남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다
- 프란츠 카프카,『변신』- 이선영,《나의 독서》
■ 문자의 원초적 기능은 다른 인간들을 쉽게 예속화 시킨다
-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슬픈 열대』- 조말선,《과일》
■ 미쳐야 미친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돈키호테』- 함형수,《해바라기의 비명(碑銘) - 청년화가 L을 위하여》

7부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 227
■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
- 너대니얼 호손,『주홍글씨』- 김종삼,《형(刑)》
■ 선과 악은 하나의 뿌리다
- 에드가 앨런 포우,『검은 고양이』- 기형도,《안개》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장 폴 사르트르,『구토』- 송승환,《시멘트》
■ 애무는 몸을 살로 바꾼다
- 프리드리히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옥타비오 파스,《손으로 느끼는 삶》
■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게 보인다
- 외젠 이오네스코,『코뿔소』- 황지우,《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酒店)에 앉아 있을 거다》
■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찾아라
- 프랑수아즈 사강,『슬픔이여 안녕』- 신경림,《갈대》
■ 죽음을 넘어서는 사랑
- 에밀리 브론테,『폭풍의 언덕』- 윌리엄 블레이크,《병든 장미》
■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의 깃털보다 가볍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인생 수업』- 황인숙,《언젠가 진짜》
■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다
- 알베르 카뮈,『이방인』 - 베르톨트 브레히트,《자선병원 하얀 병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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