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
로즈
2023-1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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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
도서명 : 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
저자/출판사 : 신복룡, 집문당
쪽수 : 322쪽
출판일 : 2022-04-30
ISBN : 9788930319270
정가 : 22000
다시 쓰는 개정판 서문
글을 시작하며 : 초판 서문?
1. 바다를 버려 나라를 잃었다 - 전사戰士는 푸대접받고, 문민文民이 의기양양한 나라 (하멜, 「하멜표류기」, 1668)
2. 조선은 황금이 넘쳐나는 나라 - 왜곡된 견문기가 약탈심을 부추기다 (뒤 알드, 「조선전」, 1741)
3. 서세동점기의 교두보 ‘서해 5도’의 풍물 - 나폴레옹 황제도 오고 싶어 했던 땅 (홀, 「조선서해탐사기」, 1818)
4. 단순한 도굴범이 아닌 문화인류학자로서의 조선 견문기 - 한국인의 혈통에 깊은 관심 기울여 (오페르트, 「금단의 나라 조선」, 1880)
5. 일본을 알려거든 조선을 먼저 보라 - 일본을 사랑했던 반식민지사학자의 한국관 (그리피스, 「은자의 나라 한국」, 1882)
6. 조선은 자주국인가, 봉신국인가 - 풍운의 한말에서 두 논객의 충돌 (데니, 「청한론」, 1888/ 묄렌도르프, 「청한종속론」, n.d.)
7. 단백질 섭취량이 세계를 지배한다 - 영국인들의 궁극적 관심은 자원 탐사 (칼스, 「조선풍물지」, 1888/ 켐프, 「조선의 모습」, 1911)
8. 젊은이의 나태함이 망국을 부른다 - 한국은 러시아의 먹이가 될 것이다 (길모어, 「서울풍물지」, 1892)
9. 한반도는 다민족의 혼혈 사회 - 문화인류학자의 붓으로 그린 ‘고요하지 않은 아침의 나라’ (새비지-랜도어,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 1895)
10. 한국인은 나라 밖에서 성공하는 민족 - 기생충 같은 관리가 조국을 등지도록 만들어 (비숍,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1897)
11. 한국 여성 개화사의 큰 별, 언더우드 여사 - 명성황후 어의御醫의 눈에 비친 조선 (언더우드, 「상투의 나라」, 1904)
12. 조선의 인정人情이 산업화를 막는다 - 지도층의 부패와 미국의 배신이 망국을 불러 (헐버트, 「대한제국멸망사」, 1906)
13. 조선은 우상의 나라가 아니다 - 순교가 미덕이라는 위험한 사고를 경계 (알렌, 「조선견문기」, 1908)
14. 조선의 지배층에게 망국의 책임을 묻는다 -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가 본 망국의 전야 (매켄지, 「대한제국의 비극」, 1908/ 「한국의 독립운동」, 1920)
15. 한글은 가장 과학적이고 쉬운 문자 - 최초의 한영사전을 편찬한 문서 선교의 개척자 (게일, 「전환기의 조선」, 1909)
16. 어린이가 우는 사회는 행복하지 않다 - 뿌리 깊은 남아 선호와 아동 학대의 나라 (와그너, 「한국의 아동 생활」, 1911)
17. 무저항 투쟁으로 독립을 얻은 나라는 없다 - 비분강개만이 애국은 아니다 (켄달,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 1920)
18. 조선은 중립화가 살길이다 - 대한제국의 망국을 지켜본 미국의 마지막 고문 (샌즈, 「조선비망록」, 1930)
19. 한국은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 - 한국의 희망은 젊은이들뿐 (드레이크, 「일제 시대의 조선 생활상」, 1930)
20. 나라가 망하니 짐승들도 죽어가누나 - 한반도의 생태계 연구라는 이름의 남획자 (베리만, 「한국의 야생 동물지」, 1938)
21. 《해제》 서세동점기의 서구인과 한국인의 상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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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
저자/출판사 : 신복룡, 집문당
쪽수 : 322쪽
출판일 : 2022-04-30
ISBN : 9788930319270
정가 : 22000
다시 쓰는 개정판 서문
글을 시작하며 : 초판 서문?
1. 바다를 버려 나라를 잃었다 - 전사戰士는 푸대접받고, 문민文民이 의기양양한 나라 (하멜, 「하멜표류기」, 1668)
2. 조선은 황금이 넘쳐나는 나라 - 왜곡된 견문기가 약탈심을 부추기다 (뒤 알드, 「조선전」, 1741)
3. 서세동점기의 교두보 ‘서해 5도’의 풍물 - 나폴레옹 황제도 오고 싶어 했던 땅 (홀, 「조선서해탐사기」, 1818)
4. 단순한 도굴범이 아닌 문화인류학자로서의 조선 견문기 - 한국인의 혈통에 깊은 관심 기울여 (오페르트, 「금단의 나라 조선」, 1880)
5. 일본을 알려거든 조선을 먼저 보라 - 일본을 사랑했던 반식민지사학자의 한국관 (그리피스, 「은자의 나라 한국」, 1882)
6. 조선은 자주국인가, 봉신국인가 - 풍운의 한말에서 두 논객의 충돌 (데니, 「청한론」, 1888/ 묄렌도르프, 「청한종속론」, n.d.)
7. 단백질 섭취량이 세계를 지배한다 - 영국인들의 궁극적 관심은 자원 탐사 (칼스, 「조선풍물지」, 1888/ 켐프, 「조선의 모습」, 1911)
8. 젊은이의 나태함이 망국을 부른다 - 한국은 러시아의 먹이가 될 것이다 (길모어, 「서울풍물지」, 1892)
9. 한반도는 다민족의 혼혈 사회 - 문화인류학자의 붓으로 그린 ‘고요하지 않은 아침의 나라’ (새비지-랜도어,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 1895)
10. 한국인은 나라 밖에서 성공하는 민족 - 기생충 같은 관리가 조국을 등지도록 만들어 (비숍,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1897)
11. 한국 여성 개화사의 큰 별, 언더우드 여사 - 명성황후 어의御醫의 눈에 비친 조선 (언더우드, 「상투의 나라」, 1904)
12. 조선의 인정人情이 산업화를 막는다 - 지도층의 부패와 미국의 배신이 망국을 불러 (헐버트, 「대한제국멸망사」, 1906)
13. 조선은 우상의 나라가 아니다 - 순교가 미덕이라는 위험한 사고를 경계 (알렌, 「조선견문기」, 1908)
14. 조선의 지배층에게 망국의 책임을 묻는다 -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가 본 망국의 전야 (매켄지, 「대한제국의 비극」, 1908/ 「한국의 독립운동」, 1920)
15. 한글은 가장 과학적이고 쉬운 문자 - 최초의 한영사전을 편찬한 문서 선교의 개척자 (게일, 「전환기의 조선」, 1909)
16. 어린이가 우는 사회는 행복하지 않다 - 뿌리 깊은 남아 선호와 아동 학대의 나라 (와그너, 「한국의 아동 생활」, 1911)
17. 무저항 투쟁으로 독립을 얻은 나라는 없다 - 비분강개만이 애국은 아니다 (켄달,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 1920)
18. 조선은 중립화가 살길이다 - 대한제국의 망국을 지켜본 미국의 마지막 고문 (샌즈, 「조선비망록」, 1930)
19. 한국은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 - 한국의 희망은 젊은이들뿐 (드레이크, 「일제 시대의 조선 생활상」, 1930)
20. 나라가 망하니 짐승들도 죽어가누나 - 한반도의 생태계 연구라는 이름의 남획자 (베리만, 「한국의 야생 동물지」, 1938)
21. 《해제》 서세동점기의 서구인과 한국인의 상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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