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땅끝
2023-12-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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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도서명 :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저자/출판사 : 정수일,저자,글,, arte
쪽수 : 604쪽
출판일 : 2022-12-01
ISBN : 9788950942755
정가 : 42000
시작하며 분단의 아픈 시대를 살아온 한 시대인이 오롯이 남기는 글 4
서장 시대적 소명과 시대인 15
청년기, 민족 통일의 꿈을 품다 17
장ㆍ노년기, 겨레 헌신을 위해 학문의 뜻을 펼치다 28
1장 유랑 화전민의 아들로 나고 자라다 35
알아낸 뿌리, ‘본’ 37 | 천년 고토를 떠난 유민 44
우리 집 ‘가족사 사전’에 없는 표제어들 56 | 3업을 겸직했던 조강지처를 기리며 75
더부살이 티 없는 완벽한 조선인 유민 사회 82 | 모래판에서 ‘천자문’을 익히다 87
일제의 식민지 동화교육에 시달리다 94 | 동트기 전의 칠칠암야 107
천지개벽의 광복을 맞다 113 | 지능에서 일어난 ‘돌연변이’ 122
2장 개천에서 만리장천 비상하다 133
새벽길 열어준 정든 요람, 옌볜고급중학교 135
개화의 싹을 틔운 요람의 터전, 룽징 142 | ‘선구자’적 기상으로 영혼을 일깨우다 149
나를 돌아보게 한 빛바랜 학적부 160 | 분에 넘치는 시골내기의 베이징행 170
인생 도약의 뜀틀이 되어준 모교, 베이징대학 182
시대의 학문적 소명에 부응하다 191
지덕체를 겸비한 인간형 ‘삼호’ 200 | 스승 지셴린 선생을 기리며 211
조국 헌신은 지고의 위업 216
3장 문명의 요람에서 세태에 눈뜨다 225
유학, 두 수반이 공들인 합작품 227 | 나일강 문명에서 잉태된 모교, 카이로대학 237
나세르가 새롭게 모색한 ‘혁명철학’ 243 | 반가운 겨레붙이와의 뜻깊은 만남 246
아랍의 세계적 대여행가 이븐 바투타 250 | 모로코, 내 인생의 변곡점 264
개가 짖어대도 대상은 전진한다 267
4장 통일 성업의 광야에 서다 279
‘잔류’와 ‘환국’의 곡직 평가는 역사의 몫 281 | 교육 일선에서 청춘을 불태우다 286
통일 성업으로의 마음을 더욱 가다듬다 293
구절양장 10년을 에돌아 통일 광야에 서다 300
민족사의 복원, 충사민족 이휘기사 306 | 고전은 ‘앎의 샘’이고 ‘삶의 거울’ 320
맥 빠진 민족론의 재생적 담론 327 | 민족주의 역기능론과 폐기론 333
민족주의 정립 불가론의 허구성 342 | 민족주의는 통일담론의 철학적 기조 349
반통일적 ‘분족론’의 부당성 363 | 통일의 편익과 ‘진화통일론’ 372
5장 후반생을 설계한 영어의 5년 381
옥중 좌우명, 수류화개 383 | 감옥은 인성 도야의 도량 389
옥사는 격폐된 ‘학문의 산실’ 392 | 한고와 삼궤고 398
6장 옥중에서 구사한 학문 연구 총람 405
나의 학문관 409 | 문명교류의 통로, 실크로드 414
『실크로드 사전』, 미증유의 문명교류 사전 425
실크로드 현장을 사진으로 집대성한 3대 도록 433
문명의 교류, 이상사회로 가는 첩경 438 | 불화만을 부채질하는 ‘문명충돌론’ 448
이슬람의 바른 이해 457
7장 후반생의 문턱을 넘다 473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475 | 지인들의 후의로 후반생의 문턱을 넘다 479
앎의 목마름을 풀어준 ‘거시기산악회’ 486 | 아내의 지성 어린 묵묵헌신 495
8장 종횡 세계 일주의 꿈을 이루다 501
종횡 세계 일주와 ‘세계일화’ 503 |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 510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과 그 문명 513
모자이크식 유럽 문명 519 | 아시아 문명의 관용적 공존 524
마치며 여명을 잉태한 낙조에 한생을 고이 묻고 훨훨 떠나련다 530
고마웠던 세월에 남긴 몇 가지 족적 531
고마움을 채 갚지 못한 아쉬움 549
색인 560
정수일 약력 569
정수일 저서 및 역주서 목록 570
도서명 :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저자/출판사 : 정수일,저자,글,, arte
쪽수 : 604쪽
출판일 : 2022-12-01
ISBN : 9788950942755
정가 : 42000
시작하며 분단의 아픈 시대를 살아온 한 시대인이 오롯이 남기는 글 4
서장 시대적 소명과 시대인 15
청년기, 민족 통일의 꿈을 품다 17
장ㆍ노년기, 겨레 헌신을 위해 학문의 뜻을 펼치다 28
1장 유랑 화전민의 아들로 나고 자라다 35
알아낸 뿌리, ‘본’ 37 | 천년 고토를 떠난 유민 44
우리 집 ‘가족사 사전’에 없는 표제어들 56 | 3업을 겸직했던 조강지처를 기리며 75
더부살이 티 없는 완벽한 조선인 유민 사회 82 | 모래판에서 ‘천자문’을 익히다 87
일제의 식민지 동화교육에 시달리다 94 | 동트기 전의 칠칠암야 107
천지개벽의 광복을 맞다 113 | 지능에서 일어난 ‘돌연변이’ 122
2장 개천에서 만리장천 비상하다 133
새벽길 열어준 정든 요람, 옌볜고급중학교 135
개화의 싹을 틔운 요람의 터전, 룽징 142 | ‘선구자’적 기상으로 영혼을 일깨우다 149
나를 돌아보게 한 빛바랜 학적부 160 | 분에 넘치는 시골내기의 베이징행 170
인생 도약의 뜀틀이 되어준 모교, 베이징대학 182
시대의 학문적 소명에 부응하다 191
지덕체를 겸비한 인간형 ‘삼호’ 200 | 스승 지셴린 선생을 기리며 211
조국 헌신은 지고의 위업 216
3장 문명의 요람에서 세태에 눈뜨다 225
유학, 두 수반이 공들인 합작품 227 | 나일강 문명에서 잉태된 모교, 카이로대학 237
나세르가 새롭게 모색한 ‘혁명철학’ 243 | 반가운 겨레붙이와의 뜻깊은 만남 246
아랍의 세계적 대여행가 이븐 바투타 250 | 모로코, 내 인생의 변곡점 264
개가 짖어대도 대상은 전진한다 267
4장 통일 성업의 광야에 서다 279
‘잔류’와 ‘환국’의 곡직 평가는 역사의 몫 281 | 교육 일선에서 청춘을 불태우다 286
통일 성업으로의 마음을 더욱 가다듬다 293
구절양장 10년을 에돌아 통일 광야에 서다 300
민족사의 복원, 충사민족 이휘기사 306 | 고전은 ‘앎의 샘’이고 ‘삶의 거울’ 320
맥 빠진 민족론의 재생적 담론 327 | 민족주의 역기능론과 폐기론 333
민족주의 정립 불가론의 허구성 342 | 민족주의는 통일담론의 철학적 기조 349
반통일적 ‘분족론’의 부당성 363 | 통일의 편익과 ‘진화통일론’ 372
5장 후반생을 설계한 영어의 5년 381
옥중 좌우명, 수류화개 383 | 감옥은 인성 도야의 도량 389
옥사는 격폐된 ‘학문의 산실’ 392 | 한고와 삼궤고 398
6장 옥중에서 구사한 학문 연구 총람 405
나의 학문관 409 | 문명교류의 통로, 실크로드 414
『실크로드 사전』, 미증유의 문명교류 사전 425
실크로드 현장을 사진으로 집대성한 3대 도록 433
문명의 교류, 이상사회로 가는 첩경 438 | 불화만을 부채질하는 ‘문명충돌론’ 448
이슬람의 바른 이해 457
7장 후반생의 문턱을 넘다 473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475 | 지인들의 후의로 후반생의 문턱을 넘다 479
앎의 목마름을 풀어준 ‘거시기산악회’ 486 | 아내의 지성 어린 묵묵헌신 495
8장 종횡 세계 일주의 꿈을 이루다 501
종횡 세계 일주와 ‘세계일화’ 503 |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 510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과 그 문명 513
모자이크식 유럽 문명 519 | 아시아 문명의 관용적 공존 524
마치며 여명을 잉태한 낙조에 한생을 고이 묻고 훨훨 떠나련다 530
고마웠던 세월에 남긴 몇 가지 족적 531
고마움을 채 갚지 못한 아쉬움 549
색인 560
정수일 약력 569
정수일 저서 및 역주서 목록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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