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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쓰다

땅끝
2023-12-14 08:54 1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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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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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그림을 쓰다
저자/출판사 : 한정선,저자,글,, 지식과감성
쪽수 : 252쪽
출판일 : 2022-12-01
ISBN : 9791139207811
정가 : 17000

Prologue

1. 감염병 시대, 캐리어 대신 배낭
섬 여행, 숙소의 새 판을 짜다
속초의 변신은 무죄
겨우살이 준비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해방촌에는 그 이름만큼 독립적인 문화가 있다
조금 이른 봄… 한적한 봄 마중
가깝고도 먼 인천, 1박 2일
숙소 뷰는 ‘진리’다

2. 매달 새로운 계절
제주의 봄은 2월에 시작된다
4월의 혼돈 속에서… 민들레가 들어왔다
액자 속에서는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가을의 통과 의례… 단풍 그리기
해가 짧은 겨울에는 햇살 유목민이 된다
지금 이맘때… 겨울 언저리
나무들의 호캉스, 겨울 산 겨울잠

3. 그림에 무임승차하는 이야기들
한강이 아름다운 것은 다리가 있기 때문이다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다
베란다… 아파트의 숨통
모여라~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등대 이야기

4. 그림으로 소환되는 여행
코로나 이전 마지막 해외 여행… 대만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놓기
고향을 ‘여행’하다

5. 일상 스케치
공항이 여행의 목적지가 되었다
꽃을 여행하다
어반 스케치 대신 지반(집 안) 스케치
즐거운 나의 종로
신통방통하다가 난감해지는 세운상가 방문기

6. 지극히 사적인
인사동… 나의 ‘벨 에포크’
동서와 1박 2일
생애 처음, 짧고 강렬했던 자유
어쩌다 절… 그림 선(禪)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단풍

7. 오래되어 새로운
높이차의 비밀을 간직한 계단… 계단은 비상구가 되었다
빨래… 눈과 마음의 풍경
비어있는 풍경… 담벼락이 사라지고 있다
사라진 것은 어딘가에 숨어있다
집… 시간을 담는 공간

8. 어반 스케치의 일등공신… 카페
루프탑은 원래 옥상이었다
카페에는 메뉴판에 없는, 분위기라는 메뉴가 있다
카페와 뷰는 동의어이다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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