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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더 큰 빛으로

땅끝
2023-12-14 08:54 1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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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더 큰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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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불꽃, 더 큰 빛으로
저자/출판사 : 한화그룹현암탄생,주년기념사업회,저자,글,, 다산북스
쪽수 : 400쪽
출판일 : 2022-11-11
ISBN : 9791130694528
정가 : 20000

프롤로그│스스로 조국 근대화의 도화선이 되다

1부 도화선 | 나의 사업

1장 [어두운 시대를 밝힌 불꽃] 사업보국의 사명을 키우다

[01] 가난한 식민지 소년, 불꽃을 품다
소년을 키운 신학문과 신앙심|명문 경기도상에 입학하다|나라 잃은 설움이 폭발하다

[02] ‘다이너마이트 김’의 탄생
마침내 화약인의 길로 들어서다|조선화약공판의 지배인이 되다|미8군을 거래처로 삼다|국내 화약 생산의 꿈을 키우다|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지켜낸 화약

[03] 대한민국 화약산업을 개척한 선각자
삼백산업을 외면하고 택한 외로운 길|운명처럼 다가온 인천화약공장 복구|도쿄대 도서관에서 찾아낸 설계도|다이너마이트 국산화의 쾌거|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일등 공신 | 국민을 위한 선물, 연화

2장 [세상의 길이 된 신념] 한화 100년의 여정이 시작되다

[방산] 반세기 전 뿌린 K-방산의 씨앗
방위산업 진출의 계기가 된 1·21사태|국가 방위산업체로 지정되다|여수 제2공장 건설|K-방산에 이어 우주산업까지

[기계] 10년 적자를 감수하고 뛰어든 기간산업
‘사업’과 ‘사명’을 고민하다|화약 이외의 업종에 처음 도전하다|열차와 차량용 베어링을 국산화하다

[화학] 멀리 내다보고 한발 앞서 도전하다
선진 공법의 국내 최대 규모 PVC공장 건설|현암이 겪은 첫 번째 경영난|국내 석유화학 진출의 교두보가 되다

[에너지] 될 때까지 도전해 뜻을 이루다
눈앞에서 놓친 제2정유공장 사업권|국내 유일 수도권 정유사, 경인에너지 출범|세 차례 도전 끝에 완성된 석유화학 콤비나트

[호텔·낙농] 대의를 위해 꺾은 고집
본사 터에 지은 서울의 랜드마크|농가를 도와 국민 브랜드를 만들다

[육영] 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하다
일류 시설에 일류 교사로 꾸린 학교|반세기 만에 부활한 ‘북일’|2대에 걸친 육영사업

[이리역폭발사고] 절망의 끝에서도 놓지 않았던 사명
이루지 못한 또 하나의 꿈, 반도체|일생일대의 재난과 마주하다|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단|살신성인의 정신을 실천하다

[10대 그룹 도약·제2의 창업] 위기를 넘어 다시 비상하다
2년 만에 극복한 이리역폭발사고|두 차례 오일쇼크의 파고를 넘다|무역과 건설로 해외 영토를 넓히다|마지막까지 사업보국으로 살다|제2의 창업으로 되살린 불꽃

2부 불꽃 | 나의 철학

[정도] 화약은 정해진 때와 장소에서 터져야 한다
현암의 다이너마이트 정신|절대 권력 앞에서도 ‘NO’라고 말하다|회장님을 꾸짖은 경비원

[청렴] 1000만 원을 손해 봐도 10원 도둑질은 안 된다
털어도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있다|회사에서 제일 청렴했던 구매부의 전통|부당한 거래는 거부한다

[자강불식] 군살은 인간을 게으르게 만든다
직접 녹음해 오디오북을 만든 기업 총수|배움엔 나이가 없고 모두가 스승이다|시계처럼 정확했던 사람

[추진력] “하면 된다”
“당신은 스스로 적극적인가?”|통대의원 선거 전국 1위 당선

[관성타파] 밥은 은행 대리라도 만나서 먹어라
독점사업의 무사안일을 경계하라|구전으로 전한 『불모지대』의 경영 철학

[인재] 사람 경영이 기업 경영이다
신입사원 인사카드를 외우다|북일고 교정에 능수버들이 없는 이유|회장님의 넥타이 선물

[안전] 안전에 99퍼센트는 없다
우리의 하루는 안전으로 시작해 안전으로 끝난다

[신의] 돈은 잃어도 신용은 잃지 마라
내 돈만큼 남의 돈도 귀한 줄 알아라|신의를 저버린 상술에 전쟁을 선포하다

[검소] 무희(無喜)라고 불리다
신문지 귀퉁이가 늘 찢어져 있던 이유

[이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현암이 평생 고수한 기부의 원칙 3가지

3부 빛 | 나의 삶

[01] 인간미가 넘쳤던 사람, 김종희
프로 바둑기사도 인정한 비상한 기억력|손을 잡으면 정이 ‘뚝뚝’ 흐르던 사람|“여보, 당신은 내게 성모마리아나 마찬가지요”|딸이 선물한 묵주를 평생 간직한 아버지|성공회 신자 ‘디도’로서의 삶

[02] 백년대계를 세웠던 육영사업가
북일사립학교의 빚을 북일고의 빛으로|‘북일사관학교’의 전설|북일고 야구단 창단의 비화

[03] 진심을 다한 민간외교관
일본 재계에서 더 유명한 현암|친형제처럼 지낸 리처드 워커 미국대사|미8군 골프장 프리패스|‘엿가위’ 선물 외교|반세기를 이어온 그리스 명예총영사

[04] 문화·예술·체육 후원가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후원하다 | 가난한 화가의 숨은 조력자|강태영 여사의 ‘아단문고’

에필로그 | 그의 하늘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해제의 글 | 현암 김종희 회장의 경영이념과 기업가 정신
사진으로 보는 현암의 발자취
현암 김종희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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