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땅끝
2023-12-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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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대는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도서명 : 그대는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저자/출판사 : 최란주,저자,글,정준호,엮음, 학이사
쪽수 : 184쪽
출판일 : 2022-11-02
ISBN : 9791158543877
정가 : 12000
시집을 내며
첫째 마당. 사랑과 그리움, 다시 기다림
내가 산을 사랑하는 까닭은 / 삶 / 비 오는 날의 커피 / 안구건조증 / 사랑 / 소낙비가 쏟아지는 저녁 / 천년 만의 데이트 신청 / 속엣말 다 털어놓고 / 서 있는 강물 / 눈알이 아파요 / 마른 눈 / 소나무 편의점 / 붙들고 싶었다 / 줄장미 붉은 손바닥 / 자화상
둘째 마당. 고향을 그리다
오래된 원고 / 노랑꽃별이 뜨는 마을 / 밤을 줍다 / 산그늘 / 막걸리 풍경 / 아버지의 초미금焦尾琴 / 메기 / 마지막 유산 / 감꽃 목걸이 / 산수유 비 / 어머니가 이상하다 / 오시어요 어머니 / 어머니 생각에 / 여름 풍경 / 탈 속
셋째 마당. 자연을 품다
눈 / 토란잎 / 낮달 / 허허로운 들녘엔 / 석불 / 지리산 이야기 / 바람 부는 날 / 구름사다리 / 뼈대 없는 창살 / 숨 쉬는 무덤 / 스타카토로 잘린 손목 / 손바닥선인장 / 겨울나무 / 소나무가 키우는 집 / 눈이 오는 날엔 쉽게 잠든다
넷째 마당. 삶, 그 고단함에 대하여
夢筆生花 / 신문지 영토 / 유채꽃 / 거리에서 / 쌀알이 내리는 저녁 / 부화하고 있는 알 / 갈매기 사내 / 상록수 / 턱없는 그녀 / 동물보호법 / 이사 / 강천산 애기단풍 / 곱사등이 / 도시와 도시인 / 시를 쓰는 것
다섯째 마당. 사투리, 유머를 넘어 관능으로 꽃피다
늦겨울 / 촌닭 / 장호원 복숭아 / 수락폭포 셋째 마당 / 젖꼭지 / 카페 라 캄파넬라 / 오이도 조개구이집 여자 / 홀로 새우는 밤 / 그는 뱀이었다 / 말복, 그 응큼한 / 여명 / 빗방울 랩소디 / 싱가폴 슬링 한잔하실래요? / 길을 끌고 가는 젊은 마라토너 / 딱 문고판 크기의 조그만 사내와 살고 있다
여섯째 마당. 살며 일하며
남쪽의 집수리 / 책상은 주름을 양육한다 / 객관식 요일과 주관식 주말 / 어느 날 당신의 삶이 경매된다면 / 땡볕 법정 / 네모난 겨울 / 개명 / 고문장 / 원 안과 밖의 사람 / 뫼비우스 월요일
일곱째 마당. 이별, 예술로 승화하다
옮긴 이 / 장화 / 붙박이 여자 / 빗살무늬 햇살 / 엔젤 피시를 꿈꾸다 / 풀밭 사이로 / 트럭에 치인 솔새 / 모르트 퐁텐의 추억 / 내 몸의 연결고리 / 네트워크 / 돌 안의 선율 / 내 죽으면 사랑하는 이여 / 온시디움을 들어내다 / 잠자리의 눈물 / 가방을 지키다
고故 최란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 _ 정준호
도서명 : 그대는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저자/출판사 : 최란주,저자,글,정준호,엮음, 학이사
쪽수 : 184쪽
출판일 : 2022-11-02
ISBN : 9791158543877
정가 : 12000
시집을 내며
첫째 마당. 사랑과 그리움, 다시 기다림
내가 산을 사랑하는 까닭은 / 삶 / 비 오는 날의 커피 / 안구건조증 / 사랑 / 소낙비가 쏟아지는 저녁 / 천년 만의 데이트 신청 / 속엣말 다 털어놓고 / 서 있는 강물 / 눈알이 아파요 / 마른 눈 / 소나무 편의점 / 붙들고 싶었다 / 줄장미 붉은 손바닥 / 자화상
둘째 마당. 고향을 그리다
오래된 원고 / 노랑꽃별이 뜨는 마을 / 밤을 줍다 / 산그늘 / 막걸리 풍경 / 아버지의 초미금焦尾琴 / 메기 / 마지막 유산 / 감꽃 목걸이 / 산수유 비 / 어머니가 이상하다 / 오시어요 어머니 / 어머니 생각에 / 여름 풍경 / 탈 속
셋째 마당. 자연을 품다
눈 / 토란잎 / 낮달 / 허허로운 들녘엔 / 석불 / 지리산 이야기 / 바람 부는 날 / 구름사다리 / 뼈대 없는 창살 / 숨 쉬는 무덤 / 스타카토로 잘린 손목 / 손바닥선인장 / 겨울나무 / 소나무가 키우는 집 / 눈이 오는 날엔 쉽게 잠든다
넷째 마당. 삶, 그 고단함에 대하여
夢筆生花 / 신문지 영토 / 유채꽃 / 거리에서 / 쌀알이 내리는 저녁 / 부화하고 있는 알 / 갈매기 사내 / 상록수 / 턱없는 그녀 / 동물보호법 / 이사 / 강천산 애기단풍 / 곱사등이 / 도시와 도시인 / 시를 쓰는 것
다섯째 마당. 사투리, 유머를 넘어 관능으로 꽃피다
늦겨울 / 촌닭 / 장호원 복숭아 / 수락폭포 셋째 마당 / 젖꼭지 / 카페 라 캄파넬라 / 오이도 조개구이집 여자 / 홀로 새우는 밤 / 그는 뱀이었다 / 말복, 그 응큼한 / 여명 / 빗방울 랩소디 / 싱가폴 슬링 한잔하실래요? / 길을 끌고 가는 젊은 마라토너 / 딱 문고판 크기의 조그만 사내와 살고 있다
여섯째 마당. 살며 일하며
남쪽의 집수리 / 책상은 주름을 양육한다 / 객관식 요일과 주관식 주말 / 어느 날 당신의 삶이 경매된다면 / 땡볕 법정 / 네모난 겨울 / 개명 / 고문장 / 원 안과 밖의 사람 / 뫼비우스 월요일
일곱째 마당. 이별, 예술로 승화하다
옮긴 이 / 장화 / 붙박이 여자 / 빗살무늬 햇살 / 엔젤 피시를 꿈꾸다 / 풀밭 사이로 / 트럭에 치인 솔새 / 모르트 퐁텐의 추억 / 내 몸의 연결고리 / 네트워크 / 돌 안의 선율 / 내 죽으면 사랑하는 이여 / 온시디움을 들어내다 / 잠자리의 눈물 / 가방을 지키다
고故 최란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 _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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