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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답고 추한 몸에게(큰글자도서)

로즈
2023-12-05 00:46 1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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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답고 추한 몸에게(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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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의 아름답고 추한 몸에게(큰글자도서)
저자/출판사 : 김소민,저자,글,, 한겨레출판사
쪽수 : 292쪽
출판일 : 2022-08-31
ISBN : 9791160408522
정가 : 38000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1 관리당하는 몸
몸뚱이를 사랑해 달라고
44사이즈가 돼야 얻는 사랑이라면
30대가 세 살이 되는 사랑의 불시착
‘공감과 섬세함’이 무섭다
‘탈코르셋’을 바라보는 복잡한 마음
아홉 살 여자가 말했다, “여자애라서”
내가 ‘생리충’이 아니듯 그녀도 ‘내시’가 아니다
나는 왜 방탄소년단 춤을 포기했을까
갱년기, 댄스복을 사다
Interview 어쩔 수 없는 나여도 괜찮다
- 거식증과 싸워온 신지유 씨

chapter2 추방당하는 몸
나의 깨끗함을 위해선 남의 더러움이 필요해
천진난만함이 꼴 보기 싫어
백인 혼혈은 예능에, 동남아 혼혈은 다큐에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
“그럼 시설에서 살래요?”
그가 옳고 내가 틀렸다
사람 취급 못 받아야 사람이 되나
우아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비겁한 ‘사회적 합의’
Interview 영희 씨는 제일 못된 장애인이다
-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

chapter3 돌보는 몸
자유는 몸으로 만질 수 있다
담을 넘으면 뭐가 보일까
촉감이 필요해
할머니가 뜬 수많은 별아
누가 나를 돌볼까, 나는 누구를 돌볼까
밥하는 일보다 중요한 노동은
셋째 이모, 박영애
빨래방 구직기
Interview 걸으며 발의 감각을 느껴봤나요?
- 문요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chapter4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인기척
고독이 고립이 되기 전에
전화 한 통보다 절망이 쉽다
더럽게 외로운 나를 구한 ‘개 공동체’
너는 도인 아니 도견이구나
개에게 배우는 사랑
쓰레기 자루 속 레몬 빛깔 병아리
냉소한다 그래서 행동한다
이 문어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가래떡을 먹는 시간
‘땐뽀걸스’의 지현과 현빈이는 아직도 춤을 출까
그때까지 행복해질 수 없다
김종분 씨와 곰돌이 푸
Interview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인기척
- 무연고 장례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나눔과나눔’ 박진옥 상임이사

에필로그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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