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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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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00:46 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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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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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명랑한 이방인
저자/출판사 : 강가희, 모요사
쪽수 : 336쪽
출판일 : 2022-08-30
ISBN : 9788997066766
정가 : 18000

프롤로그: 모든 밤에는 달과 별이 존재한다

I. 쉽지 않은 다른 길, 도길
언젠가 안개는 사라질 테고
아름다운 노래, 〈즐거운 나의 집〉
파도는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일어난다
언어의 나이, 다섯 살
정신과 싸우다 당당함을 갖춘 시절
고목나무 아래에서 헤세를 읽는다는 것
적어도 달리는 동안은 안주하지 않았다
불꽃놀이, 황홀과 허무 사이

II. 찌그러진 이민 가방을 펴는 시간
매일매일 먹고사니즘의 고민
독일 마트가 준 희로애락 4종 세트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
절도범이 되는 건 한순간
프로 불만러에서 긍정러가 되기까지
웃음 통장 개설기
Es ist gut!
사계절을 걷는다
‘고(Go)’ 달렸고, ‘독(讀)’ 읽었다

III. 나의 생각과 당신의 생각 사이
일요일은 다 같이 쉽니다
여유는 여유를 낳는다
명품백 말고 백팩
맥주의 나라에서 와인 예찬
난생처음 누드 사우나
육체를 개방하라, 필라테스
독일인의 제주도, 그곳은 마요르카
저도 행복 정도는 가져보겠습니다

IV.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별이 되었다
South와 North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고향의 봄〉
무스타파는 바다를 보았을까
적요와 역동의 언저리, 외로운 인간 CCTV
킥보드, 말, 슈퍼카…… 장래 희망은 힙한 할머니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거야
서로의 별을 찍어준 시간

V. 문득 혹은 자주, 그리움
그리움, 태생적으로 적응을 모르는 존재
우리가 함께한 시간, 함께할 시간
내 영혼의 구원자!
그 사랑도 당연한 것은 아니야
이 노을이 그리워 마음이 타오르는 날이 오겠지

VI. 삶은 계속될 테니……
절망한 날보다 설렌 날이 더 많았으니까
관계의 적정 온도는 몇 도일까
이 또한 추억이 될 거야
새로운 직업의 발견
가변 속 불변의 아름다움

에필로그: 담대하게, 담백하게,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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