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로즈
2023-11-24 05:31
273
0
본문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도서명 :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저자/출판사 : 타라,미치코,저자,글,김지혜,번역, 더난출판
쪽수 : 216쪽
출판일 : 2023-01-20
ISBN : 9791197829857
정가 : 16000
머리말_마지막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살아 있는 동안은
chapter 1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 혼자라서 자유롭게
집은 낡고 오래된 나만의 성입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머물고 싶은 곳
혼자 보내는 시간, 나에게 위로를 주었던 것들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
85세에도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이 늘어나도 할 수 있는 일을 즐깁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 살아도 괜찮습니다
chapter 2 나이 들수록 간단하게 그러나 품격을 잃지 않는 한 끼를
가끔 한 끼에 정성을 쏟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가볍게,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즐깁니다
예쁜 그릇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혼자 먹기 딱 좋은 나만의 식단을 꾸립니다
사과 껍질 하나도 감사히 먹습니다
87세 고독한 혼밥러의 식탁
술 한 잔에 하루를 흘려보내는 시간
가끔은 ‘수고로움’을 즐깁니다
chapter 3 무리하지 말고 내 몸이 할 수 있는 딱 그만큼
지극히 단순한 일상에서 평온함을 누립니다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혼자
은은하고 달콤한 바닐라 맛 아침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4층에 삽니다
가끔은 몰입의 기쁨도 누립니다
잊혀지지만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위해
chapter 4 소소한 삶에 작은 변화도 큰 즐거움입니다
오래된 천 조각도 제 몫을 톡톡히 합니다
길가에 핀 꽃으로 창가에 계절을 들여놓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 하루가 완벽해집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바느질은 나만의 힐링 시간
집 안에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87세에도 나만의 스타일을 가꿉니다
10년 동안 쓴 일기, 가끔 추억을 되돌아봅니다
chapter 5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딱 적당한 거리
너무 깊이 관여하지 않고 그저 만나서 좋은 가족
나이가 어려도 친구처럼 선생님처럼
80세, 혼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완벽함에 집착하지 않고 적당히도 괜찮습니다
각자의 삶, 아주 가끔 만나도 좋습니다
chapter 6 집도, 재산도 없지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많이 가지지는 못해도 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65년 동안 쓴 가계부, 온전한 삶이 담겨 있습니다
나를 떠나보내는 남겨진 사람들의 방식
무엇이든 남기지 않고 떠나려 합니다
chapter 7 늘 그래 왔듯이 지금을 즐기려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뜹니다
나이 드는 것이 오히려 기대되는 이유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되 도움은 감사히
도서명 :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저자/출판사 : 타라,미치코,저자,글,김지혜,번역, 더난출판
쪽수 : 216쪽
출판일 : 2023-01-20
ISBN : 9791197829857
정가 : 16000
머리말_마지막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살아 있는 동안은
chapter 1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 혼자라서 자유롭게
집은 낡고 오래된 나만의 성입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머물고 싶은 곳
혼자 보내는 시간, 나에게 위로를 주었던 것들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
85세에도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이 늘어나도 할 수 있는 일을 즐깁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 살아도 괜찮습니다
chapter 2 나이 들수록 간단하게 그러나 품격을 잃지 않는 한 끼를
가끔 한 끼에 정성을 쏟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가볍게,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즐깁니다
예쁜 그릇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혼자 먹기 딱 좋은 나만의 식단을 꾸립니다
사과 껍질 하나도 감사히 먹습니다
87세 고독한 혼밥러의 식탁
술 한 잔에 하루를 흘려보내는 시간
가끔은 ‘수고로움’을 즐깁니다
chapter 3 무리하지 말고 내 몸이 할 수 있는 딱 그만큼
지극히 단순한 일상에서 평온함을 누립니다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혼자
은은하고 달콤한 바닐라 맛 아침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4층에 삽니다
가끔은 몰입의 기쁨도 누립니다
잊혀지지만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위해
chapter 4 소소한 삶에 작은 변화도 큰 즐거움입니다
오래된 천 조각도 제 몫을 톡톡히 합니다
길가에 핀 꽃으로 창가에 계절을 들여놓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 하루가 완벽해집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바느질은 나만의 힐링 시간
집 안에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87세에도 나만의 스타일을 가꿉니다
10년 동안 쓴 일기, 가끔 추억을 되돌아봅니다
chapter 5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딱 적당한 거리
너무 깊이 관여하지 않고 그저 만나서 좋은 가족
나이가 어려도 친구처럼 선생님처럼
80세, 혼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완벽함에 집착하지 않고 적당히도 괜찮습니다
각자의 삶, 아주 가끔 만나도 좋습니다
chapter 6 집도, 재산도 없지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많이 가지지는 못해도 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65년 동안 쓴 가계부, 온전한 삶이 담겨 있습니다
나를 떠나보내는 남겨진 사람들의 방식
무엇이든 남기지 않고 떠나려 합니다
chapter 7 늘 그래 왔듯이 지금을 즐기려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뜹니다
나이 드는 것이 오히려 기대되는 이유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되 도움은 감사히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