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땅끝
2023-11-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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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도서명 : 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저자/출판사 : 송재혁,저자,글,, 푸른역사
쪽수 : 408쪽
출판일 : 2022-12-29
ISBN : 9791156122418
정가 : 22000
책을 내며
프롤로그
세종 연보
1. 국왕이 된 셋째 왕자[출생부터 아버지의 죽음까지: 1397~1421]
1장 세자가 아닌 왕자
1. 정안군 이방원의 셋째 아들
한양에서 태어나다|의심스러운 기록들|이도가 수정한 실록들|정치적 인간
2. 셋째 왕자로서의 삶
형제와 자매|대군 시절의 스승들|“보통 사람이 아니다”|세자가 아닌 왕자
3. 우연히 찾아온 기회
확고했던 후계자|태종이 세자를 쫓아 내다|또 한 명의 태종, 양녕
2장 태종이 선택한 국왕
1. 세자가 되다
경쟁자들|세자로 낙점되다|2개월을 채우지 못한 세자생활
2. 국왕의 자리에 오르다
태종의 전격적인 양위|경복궁에서 즉위하다|즉위교서를 발표하다|국왕으로서의 삶
3. 첫걸음을 딛다
준비되지 않은 국왕|“상왕께 아뢸 것이다”|제왕학의 교과서 《대학연의》
3장 입지를 구축하다
1. 견습의 시기
왕 위의 왕, 태종|태종의 음모|처가의 몰락을 막지 못하다|허수아비 국왕
2. 인내하며 역량을 기르다
집현전과 경연|군사의 중요성을 터득하다|국왕의 대권을 배우다
3.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
태종의 이궁을 오가다|어머니 민씨가 죽다|상왕의 신뢰를 얻다|아버지 태종이 죽다
2. 홀로서기[집권 전반기: 1422~1427]
4장 친정을 시작하다
1. 신중히 왕위를 계승하다
위험인물 양녕|또 다른 위협을 제거하다|아버지의 신하들
2. 하늘의 시험
시작부터 흉년|9년의 홍수와 7년의 가뭄|구휼에 힘쓰다|정부 규모를 축소하다
3. 외교의 시험대에 오르다
영락제의 횡포|태종의 지성사대를 계승하다|남방의 왜인과 북방의 야인
5장 시행착오를 겪다
1. 본격적인 통치에 나서다
누이와 맏딸의 죽음|태종의 상제를 마치다|강무를 재개하다|성실한 국정 운영|성군현상의 시대
2. 실패를 맛보다
동전의 보급을 시도하다|이론과 다른 정치|책임을 회피하다
3. 위기에 빠지다
병이 나다|수도 한양이 불타다|용두사미로 끝나 버린 개혁
6장 주도권을 가져오다
1. 기강을 확립하다
태종의 총신을 벌하다|부패 단속을 시작하다|가벼운 처벌로 마무리짓다|국왕의 대권|‘살림의 정치’를 지향하다
2. 군사君師정치를 표방하다
학문적 성취를 자부하다|신유학의 정치론|경연을 제도화하다
3. 양녕대군을 불러오다
전초전|의지를 관철하다|새로운 시대
3. 태평의 시대[집권 중반기 1: 1427~1432]
7장 사대와 교린
1. 지성으로 사대하다
세자의 조현을 시도하다|약소국의 외교|굴욕과 인내
2. 사대의 실제와 성과
금은세공의 면제|조선 출신의 환관들|황제의 신뢰를 얻다
3. 교린과 기미
또 하나의 외교, 교린|일본에 통신사를 보내다|북방의 경계를 고수하다
8장 사회 안정을 꾀하다
1. 민풍의 교화
부민에서 교민으로|범죄에 강력히 대처하다|교민 방안을 모색하다|성왕의 정치를 표방하다
2. 신분제도를 강화하다
법제화를 추진하다|신분의 이동을 금지하다|정치의 도리에 대해 고민하다
3. 유가와 법가 사이
유가적 군주의 이면|또 하나의 통치수단, 형벌|법전의 정비에 힘을 쏟다
9장 통치 기반을 확립하다
1. 재정 안정을 꾀하다
조세제도 개혁을 선언하다|개혁의 정당성으로 백성을 내세우다|17만 명 이상의 여론을 듣다|개혁을 철회하다
2. 수취체제를 정비하다
양전을 시행하다|농사를 권면하다|지리서와 지도를 제작하다
3. 근면한 통치자
신하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법궁 경복궁을 쇄신하다|“백성들은 태평하고 평안하네”
4. 야망과 교착[집권 중반기 2: 1433~1437]
10장 야인 정벌을 단행하다
1. 북방의 골칫거리
야인이 침입하다|정벌의 의지를 밝히다|껄끄러운 명나라의 황제
2. 정벌의 의지를 관철하다
건주위의 이만주|공론정치의 전제, 강력한 리더십|정벌을 단행하다
3. 거센 후폭풍
초라한 성과|무의 정치를 내세우기 시작하다|황제가 정벌을 책망하다
11장 영토 개척을 시작하다
1. 수확의 계절
어느 야인 추장의 죽음|“영토를 넓힐 시기가 무르익었다”|수사를 동원해 설득하다
2. 김종서를 함길도로 파견하다
인재를 육성하고 시험하다|총애와 질투|파격적인 발탁
3. 어렵고 지루한 북방 개척
사민과 축성의 시작|군사기지를 건설하다|신뢰와 위임
12장 교착 상태에 빠지다
1. 소란스러운 북방
지속적인 소요|야인과 갈등이 고조되다|다시 정벌을 모색하다
2. 재정 위기에 봉착하다
지독한 가뭄|긴축정책을 펴다|무엇을 위한 정치인가
3. 고뇌를 토로하다
골칫거리 며느리|“통치한 보람이 조금도 없다”|신하와 격려를 주고받다
5. 전환의 모색[집권 후반기 1: 1436~1442]
13장 통치제도를 전환하다
1. 의정부 서사제를 시행하다
6조 직계제에서 의정부 서사제로|첫 번째 권력의 이양|정치적 책임을 분산하다
2. 정치적 동반자, 황희
치세를 함께하다|헌장의 수호자|유위의 정치와 무위의 정치
3. 실질적인 수상, 신개
“내 신개를 얻음이 늦었다”|2차 야인 정벌을 주도하게 하다|총애를 선사하다
14장 누적되는 피로
1. 권력의 이양을 시도하다
준비된 세자|세자의 섭정을 꺼내들다|논전에서 물러나다
2. 무인년의 정변을 재구성하다
이상한 기록|신개의 건의|민감한 정변의 기록|이숙번을 소환하다|정변의 완결
3. 사그라드는 의욕
경연을 중단하다|“나 이제 늙고 병들었다”|여러 번의 온천행
15장 조세제도를 개혁하다
1. 다시 개혁을 모색하다
선봉에 선 정인지|공법상정소를 설치하다|공법의 포기를 선언하다
2. 개혁을 강행하다
마침내 공법을 시험하다|세액을 고정하고 답험을 배제하다|더 많은 세금을 위한 개혁
3. 부국과 안민
취렴의 군주|개혁의 마지막 진통|개혁을 완수하다
6. 국왕 아닌 국왕[집권 후반기 2: 1443~1450]
16장 일선에서 물러나다
1. 권력을 이양하다
후계자 육성|편법을 동원하다|태종의 그림자
2. 이름뿐인 왕위
세자에게 국왕의 일을 맡기다|깊은 궁궐에 은거하다|대군들의 집을 전전하다
17장 영원한 왕국을 꿈꾸다
1. 새로운 문자를 만들다
25년 통치의 결과물|중화에서 이적으로|표준의 수용과 동국의 탄생|훈민과 편민
2. 건국과 정변의 정당화
실록을 수정하다|공덕과 천명으로 건국을 정당화하다|망국의 역사를 완성하다
3. 통치의 표준을 남기다
통치자를 위한 다이제스트|후계자들을 위한 감계|왕조의 영원을 노래하다
18장 먹구름이 드리우다
1. 고뇌와 신앙
두 아들의 죽음|왕비가 먼저 떠나다|불사를 벌이다
2. 수양이 부상하다
혼란한 국제정세|세자가 쓰러지다|수양이 사신을 맞이하다|죽음을 대비하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
도서명 : 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저자/출판사 : 송재혁,저자,글,, 푸른역사
쪽수 : 408쪽
출판일 : 2022-12-29
ISBN : 9791156122418
정가 : 22000
책을 내며
프롤로그
세종 연보
1. 국왕이 된 셋째 왕자[출생부터 아버지의 죽음까지: 1397~1421]
1장 세자가 아닌 왕자
1. 정안군 이방원의 셋째 아들
한양에서 태어나다|의심스러운 기록들|이도가 수정한 실록들|정치적 인간
2. 셋째 왕자로서의 삶
형제와 자매|대군 시절의 스승들|“보통 사람이 아니다”|세자가 아닌 왕자
3. 우연히 찾아온 기회
확고했던 후계자|태종이 세자를 쫓아 내다|또 한 명의 태종, 양녕
2장 태종이 선택한 국왕
1. 세자가 되다
경쟁자들|세자로 낙점되다|2개월을 채우지 못한 세자생활
2. 국왕의 자리에 오르다
태종의 전격적인 양위|경복궁에서 즉위하다|즉위교서를 발표하다|국왕으로서의 삶
3. 첫걸음을 딛다
준비되지 않은 국왕|“상왕께 아뢸 것이다”|제왕학의 교과서 《대학연의》
3장 입지를 구축하다
1. 견습의 시기
왕 위의 왕, 태종|태종의 음모|처가의 몰락을 막지 못하다|허수아비 국왕
2. 인내하며 역량을 기르다
집현전과 경연|군사의 중요성을 터득하다|국왕의 대권을 배우다
3.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
태종의 이궁을 오가다|어머니 민씨가 죽다|상왕의 신뢰를 얻다|아버지 태종이 죽다
2. 홀로서기[집권 전반기: 1422~1427]
4장 친정을 시작하다
1. 신중히 왕위를 계승하다
위험인물 양녕|또 다른 위협을 제거하다|아버지의 신하들
2. 하늘의 시험
시작부터 흉년|9년의 홍수와 7년의 가뭄|구휼에 힘쓰다|정부 규모를 축소하다
3. 외교의 시험대에 오르다
영락제의 횡포|태종의 지성사대를 계승하다|남방의 왜인과 북방의 야인
5장 시행착오를 겪다
1. 본격적인 통치에 나서다
누이와 맏딸의 죽음|태종의 상제를 마치다|강무를 재개하다|성실한 국정 운영|성군현상의 시대
2. 실패를 맛보다
동전의 보급을 시도하다|이론과 다른 정치|책임을 회피하다
3. 위기에 빠지다
병이 나다|수도 한양이 불타다|용두사미로 끝나 버린 개혁
6장 주도권을 가져오다
1. 기강을 확립하다
태종의 총신을 벌하다|부패 단속을 시작하다|가벼운 처벌로 마무리짓다|국왕의 대권|‘살림의 정치’를 지향하다
2. 군사君師정치를 표방하다
학문적 성취를 자부하다|신유학의 정치론|경연을 제도화하다
3. 양녕대군을 불러오다
전초전|의지를 관철하다|새로운 시대
3. 태평의 시대[집권 중반기 1: 1427~1432]
7장 사대와 교린
1. 지성으로 사대하다
세자의 조현을 시도하다|약소국의 외교|굴욕과 인내
2. 사대의 실제와 성과
금은세공의 면제|조선 출신의 환관들|황제의 신뢰를 얻다
3. 교린과 기미
또 하나의 외교, 교린|일본에 통신사를 보내다|북방의 경계를 고수하다
8장 사회 안정을 꾀하다
1. 민풍의 교화
부민에서 교민으로|범죄에 강력히 대처하다|교민 방안을 모색하다|성왕의 정치를 표방하다
2. 신분제도를 강화하다
법제화를 추진하다|신분의 이동을 금지하다|정치의 도리에 대해 고민하다
3. 유가와 법가 사이
유가적 군주의 이면|또 하나의 통치수단, 형벌|법전의 정비에 힘을 쏟다
9장 통치 기반을 확립하다
1. 재정 안정을 꾀하다
조세제도 개혁을 선언하다|개혁의 정당성으로 백성을 내세우다|17만 명 이상의 여론을 듣다|개혁을 철회하다
2. 수취체제를 정비하다
양전을 시행하다|농사를 권면하다|지리서와 지도를 제작하다
3. 근면한 통치자
신하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법궁 경복궁을 쇄신하다|“백성들은 태평하고 평안하네”
4. 야망과 교착[집권 중반기 2: 1433~1437]
10장 야인 정벌을 단행하다
1. 북방의 골칫거리
야인이 침입하다|정벌의 의지를 밝히다|껄끄러운 명나라의 황제
2. 정벌의 의지를 관철하다
건주위의 이만주|공론정치의 전제, 강력한 리더십|정벌을 단행하다
3. 거센 후폭풍
초라한 성과|무의 정치를 내세우기 시작하다|황제가 정벌을 책망하다
11장 영토 개척을 시작하다
1. 수확의 계절
어느 야인 추장의 죽음|“영토를 넓힐 시기가 무르익었다”|수사를 동원해 설득하다
2. 김종서를 함길도로 파견하다
인재를 육성하고 시험하다|총애와 질투|파격적인 발탁
3. 어렵고 지루한 북방 개척
사민과 축성의 시작|군사기지를 건설하다|신뢰와 위임
12장 교착 상태에 빠지다
1. 소란스러운 북방
지속적인 소요|야인과 갈등이 고조되다|다시 정벌을 모색하다
2. 재정 위기에 봉착하다
지독한 가뭄|긴축정책을 펴다|무엇을 위한 정치인가
3. 고뇌를 토로하다
골칫거리 며느리|“통치한 보람이 조금도 없다”|신하와 격려를 주고받다
5. 전환의 모색[집권 후반기 1: 1436~1442]
13장 통치제도를 전환하다
1. 의정부 서사제를 시행하다
6조 직계제에서 의정부 서사제로|첫 번째 권력의 이양|정치적 책임을 분산하다
2. 정치적 동반자, 황희
치세를 함께하다|헌장의 수호자|유위의 정치와 무위의 정치
3. 실질적인 수상, 신개
“내 신개를 얻음이 늦었다”|2차 야인 정벌을 주도하게 하다|총애를 선사하다
14장 누적되는 피로
1. 권력의 이양을 시도하다
준비된 세자|세자의 섭정을 꺼내들다|논전에서 물러나다
2. 무인년의 정변을 재구성하다
이상한 기록|신개의 건의|민감한 정변의 기록|이숙번을 소환하다|정변의 완결
3. 사그라드는 의욕
경연을 중단하다|“나 이제 늙고 병들었다”|여러 번의 온천행
15장 조세제도를 개혁하다
1. 다시 개혁을 모색하다
선봉에 선 정인지|공법상정소를 설치하다|공법의 포기를 선언하다
2. 개혁을 강행하다
마침내 공법을 시험하다|세액을 고정하고 답험을 배제하다|더 많은 세금을 위한 개혁
3. 부국과 안민
취렴의 군주|개혁의 마지막 진통|개혁을 완수하다
6. 국왕 아닌 국왕[집권 후반기 2: 1443~1450]
16장 일선에서 물러나다
1. 권력을 이양하다
후계자 육성|편법을 동원하다|태종의 그림자
2. 이름뿐인 왕위
세자에게 국왕의 일을 맡기다|깊은 궁궐에 은거하다|대군들의 집을 전전하다
17장 영원한 왕국을 꿈꾸다
1. 새로운 문자를 만들다
25년 통치의 결과물|중화에서 이적으로|표준의 수용과 동국의 탄생|훈민과 편민
2. 건국과 정변의 정당화
실록을 수정하다|공덕과 천명으로 건국을 정당화하다|망국의 역사를 완성하다
3. 통치의 표준을 남기다
통치자를 위한 다이제스트|후계자들을 위한 감계|왕조의 영원을 노래하다
18장 먹구름이 드리우다
1. 고뇌와 신앙
두 아들의 죽음|왕비가 먼저 떠나다|불사를 벌이다
2. 수양이 부상하다
혼란한 국제정세|세자가 쓰러지다|수양이 사신을 맞이하다|죽음을 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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