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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을 녹여 시를 쓰다

땅끝
2023-11-12 08:33 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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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을 녹여 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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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얼음 조각을 녹여 시를 쓰다
저자/출판사 : 송경호,저자,글,이광소,번역, 가꿈
쪽수 : 312쪽
출판일 : 2022-12-12
ISBN : 9791191526004
정가 : 35000

復菴集 卷之一_次例
七言絶句칠언절구ㆍ25
書初學指掌至鬼神章感吟一絶謹呈陽園申丈箕善 「초학지장」에 대해 쓰다가 귀신장에 이르러 느낀 바가 있어 절구 한 수를 읊어 삼가 양원 신씨 기선 어른께 올리다ㆍ26 早秋即事 이른 가을 즉사ㆍ26 禽 취금ㆍ27 早春即事 이른 봄날 즉사ㆍ27 即事二絶 즉사_절구두수ㆍ27 與二客叙懷 두 손님과 함께 회포를 소창하다ㆍ28 晴日 활짝 갠 날씨ㆍ28 秋園賞花 가을 동산에 핀 꽃을 감상하며ㆍ28 即事 즉사ㆍ28 示諸生 제생에게 보이다ㆍ29 薄暮行 초저녁에 길을 가며ㆍ29 雪後二絶 눈이 온 뒤에_절구두수ㆍ29 秋夜 가을밤ㆍ30 喜石軒夜至 희석헌에 밤이 들다ㆍ30 秋夜 가을밤ㆍ31 有感 느낌이 있어서ㆍ31 辛丑春余遊虎隱齋兒童輩所種稚梅到丙午春見甚蕃盛故追舊感吟三絶 신축년 봄에 내가 호은재에 놀러 갔는데, 이때 아이들이 심은 어린 매화가 병오년 봄에 이르러 크게 자라서 매우 번성하였다. 그래서 옛날을 회상하며 감격하여 읊는다_절구세수ㆍ32 偶吟二絶 우연히 읊다_절구두수ㆍ32 有感 느낌이 있어서ㆍ33 即事 즉사ㆍ33 卽景 눈앞의 풍경들ㆍ34 斜陽卽景 석양 녘 풍경들ㆍ34 送薛光善遊昇平 승평으로 유람 가는 설광선을 보내면서ㆍ34 病起 병석에서 일어나ㆍ34 春日卽事 어느 봄날에ㆍ35 野望 들판을 바라보며ㆍ35 雨後卽事 비가 갠 뒤에ㆍ35 農家 농가ㆍ35 自歎懶散 게으르고 산만함을 스스로 탄식하다ㆍ36 望八影山 팔영산을 바라보며ㆍ36 述懷 회포를 읊다ㆍ36 酬薛光善遊覽說 설광선의 「유람설」에 대한 수답ㆍ37 無題 무제ㆍ37 虎隱秋夜憶竹軒月軒兩先生 호은의 가을밤에 죽헌과 월헌 두 분 선생을 생각하며ㆍ37 即事 즉사ㆍ38 聞機 베 짜는 소리를 들으면서ㆍ38 聞砧 다듬이질 소리를 들으면서ㆍ38 秋事 가을날의 일들ㆍ38 思親 어버이를 생각하면서ㆍ39 蓮峰書塾與金秋汀小活 연봉서숙에서 김 추정 소활과 함께ㆍ39 郊行 교외로 나가면서ㆍ39 卽事 즉사ㆍ40 卽事 즉사ㆍ40 過八壯士古址 여덟 장사의 고지를 지나다가ㆍ40 春日遊龍湖齋 봄날 용호재에 놀러 가서ㆍ41 稚梅 어린 매화ㆍ41 仍賦前押 앞의 압운을 써서 다시 읊다ㆍ41 柳絮二絶 버들개지_절구두수ㆍ42 風 바람ㆍ42 星 별ㆍ42 磨石 마석ㆍ43 眼鏡 안경ㆍ43 夜織二絶 밤에 짜는 베_절구두수ㆍ43 氷 얼음ㆍ44 觀市 저잣거리를 바라보면서ㆍ44 適見含輝堂梅移來龜泉齋憶申友春潭二絶 마침 함휘당의 매화꽃이 구천재로 옮겨진 것을 보고 신우의 춘담이 생각나서_절구두수ㆍ44 聽溪 냇물 소리를 들으면서ㆍ45 述懷 회포를 읊다ㆍ45 安分 자신의 분수에 만족하면서ㆍ45 潭龍齋僑寓述懷 담룡재에 교우하면서 회포를 읊다ㆍ46 隨意口占七絶 마음 내키는 대로 구점하다_절구일곱수ㆍ46 依前韻仍賦眺望 앞의 운자를 써서 다시 전망을 읊다ㆍ47 望屯兵島 둔병도를 바라보며ㆍ48 見雲埋山望積金島感吟自警 운매산을 쳐다보고 적금도를 바라보면서 감격하여 읊어 스스로를 경계하다ㆍ48 自嘲衰相 쇠잔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조롱하다ㆍ48 寓山齋三絶 산재에 우거寓居하면서_절구세수ㆍ48 秀才柳性守有詩云賢聖千言儘益吾髫齡所解頗異故仍勸缶和二絶 수재 유성수가 시 짓기를, “현성천언진익오 초령소해파이고”라 하고는 화답을 권한다_절구두수ㆍ49 醉後以寒梅歌贈雲龍諸生 술에 취하여 「한매가」를 지어 운룡의 제생에게 증정하다ㆍ50 事二絶 즉사_절구두수ㆍ50 有感 느낌이 있어서ㆍ50 雲迷山人別莊 운미산인의 별장ㆍ51 再題 다시 쓰다ㆍ51
五言古詩오언고시ㆍ53
送丁秀才義成之吉頭 길두로 떠나는 수재 정의성을 보내며ㆍ54 哭申柳川在求 유천 신재구의 죽음을 곡하며ㆍ54 哭宋柳泉勳燮 유천 송훈섭의 죽음을 곡하며ㆍ55
五言律詩오언율시ㆍ57
剖氷 얼음을 쪼개며ㆍ58 雪 눈ㆍ58 即事二首 즉사_두수ㆍ59 修道菴 수도암ㆍ60 芳春 꽃피는 봄날ㆍ60 海村 바다 마을ㆍ61 自憐 스스로 가련해서ㆍ61 得爽 쾌적함ㆍ62 月講後述懷 월강을 마친 뒤 회포를 서술하다ㆍ62 春晴甚佳與諸生觴詠于老日島 맑은 봄 날씨가 무척 아름다워 제생과 함께 노일도에서 상영하면서ㆍ63 春寒頗祈諸生上燈設屛晨起不寐因賦一首 춘한에 제생이 등불을 켜고 병장 설치할 것을 바라면서 새벽에 일어나 잠 못 이루고 서성이다가 인하여 한 수 읊다ㆍ63 晝夢拜馬巖張先生 한낮의 꿈속에서 마암 장 선생을 배알하다ㆍ64 萬景庵詩會韻 만경암 시회의 운ㆍ64 其二 같은 제목으로 두 번째ㆍ65 山家 산가ㆍ65 初夏 초여름ㆍ66 幽居 그윽하게 살면서ㆍ66 感歎 감탄ㆍ66 隨意口號二首 기분에 따른 구호_두수ㆍ67 憶金石軒明國 석헌 김명국을 추억하면서ㆍ68
七言律詩칠언율시ㆍ69
謹次雙忠祠原韻 삼가 쌍충사의 원운에 차次하다ㆍ70 敬次栢軒原韻 공경스럽게 백헌의 원운에 차次하다ㆍ70 訪人河南里歸路偶吟 하남리로 사람을 방문하였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읊다ㆍ71 依前韻再述 앞 운을 따라서 다시 짓다ㆍ71 和修道庵遊人押字二首 수도암 유인의 압자에 화운하다_두수ㆍ72 佳山詩會韻 가산시회의 운ㆍ73 對客 손님을 맞이하여ㆍ73 族姪三虹來訪於積阻之餘故欣然共叙 족질 삼홍이 오랜만에 찾아왔기에 기뻐서 함께 회포를 펴다ㆍ74 偶吟 우연히 읊다ㆍ74 午坐 한낮에 앉아서ㆍ75 與金秋汀夜話 김추정과 함께 밤에 이야기를 나누다ㆍ75 對友人叙懷 벗과 마주 앉아서 회포를 펴다ㆍ76 暮春與石軒諸友遊祭堂山 모춘에 석헌의 여러 벗과 함께 제당산을 노닐며ㆍ77 仲夏 중하ㆍ77 留蓮峰齋 연봉재에 머물면서ㆍ78 隨意口號 마음 내키는 대로 읊은 구호ㆍ78 即事 즉사ㆍ79 雨餘撥悶 비가 갠 뒤에 근심을 털어 버리다ㆍ79 與金城柳雅水奎小酌 금성의 친구 류수규와 함께 조촐한 술자리를 갖다ㆍ80 述懷 회포를 서술하다ㆍ80 即事 즉사ㆍ81 蓮峰齋講會 연봉재 강회ㆍ81 翌日追思諸友 이튿날 여러 벗을 추억 속에 회상하면서ㆍ82 幽居二首 그윽하게 살면서_두수ㆍ82 自閑 스스로 한가하여ㆍ83 幽居 그윽이 살면서ㆍ83 偶見紫蝶坐衣 옷 위에 앉은 빨간 나비를 우연히 보고ㆍ84 三虹見訪三和齋 삼홍의 방문_삼화재ㆍ84 偶吟 언뜻 떠오르는 생각을 읊다ㆍ84 三虹見訪 삼홍의 방문ㆍ85 鼇峰齋講會時吟 오봉재의 강회 때 읊다ㆍ85 自警吟贈讀書諸生 자경시를 읊어 글 읽는 제생에게 주다ㆍ86 寫懷 회포를 진술하다ㆍ86 扇二首 부채_두수ㆍ87 鏡 거울ㆍ88 細雨 가랑비ㆍ88 船 배ㆍ89 露 이슬ㆍ89 望八影山 팔영산을 바라보며ㆍ90 圍碁 바둑ㆍ91 竹笋 죽순ㆍ91 野歌 들노래ㆍ92 船 배ㆍ92 舟岩詩會翌日偶題 주암의 시회가 있은 다음 날 우연히 쓰다ㆍ93 即事 즉사ㆍ93 過潭龍齋 담룡재에 들러서ㆍ94 述懷 회포를 서술하다ㆍ94 即事 즉사ㆍ95 五月十三日仲氏竹軒先生自金湖還次爲說看雲之懷故聊吟一篇以叙壎篪之樂 5월 13일에 중씨 죽헌 선생이 금호로부터 환차하여 구름 구경에 대한 회포를 이야기하셨다. 그래서 시 한 편을 읊어서 훈지의 화락함을 서창하다ㆍ95 偶吟 우연히 읊다ㆍ96 夜坐 밤에 앉아서야ㆍ96 早朝 이른 아침ㆍ97 卽事 즉사ㆍ97 述懷二首 회포를 서술하다_두수ㆍ98 偶吟三首 우연히 읊다_세수ㆍ98 宋三虹京律冐雨見訪故小酌叙懷二首 삼홍 송경률이 비를 무릅쓰고 찾아왔다. 그래서 조촐한 술판을 벌이고는 회포를 서창하였다_두수ㆍ100 三虹有約不來故戱吟走呈二首 삼홍이 약속을 하고도 오지 않기에, 장난삼아 읊은 시를 보내 드리다_두 수ㆍ101 耕讀 농사지으며 글 읽기ㆍ101 無題 제목 없이ㆍ102 新晴 연일 내리던 비가 멎고 말끔히 개다ㆍ102 淸遊 속세를 떠난 고상한 노닒ㆍ103 贈雲娥蓮史 운아 연사에게 증정하다ㆍ103 示諸生 제생에게 보이다ㆍ104 榴夏 오월 여름ㆍ104 首夏 초여름ㆍ105 和石軒見贈韻 석헌이 보내온 시에 화답하다ㆍ105 留三和齋 삼화재에 머물면서ㆍ106 過攻玉與石軒會吟 공옥을 방문하여 석헌과 함께 읊다ㆍ106 偶吟 언뜻 떠오르는 생각을 읊다ㆍ107 書懷 회포에 대하여 쓰다ㆍ107 卽事 눈앞에 보이는 것들ㆍ108 旅寓二首 여관에 묵으면서_두수ㆍ108 偶吟 언뜻 떠오르는 생각을 읊다ㆍ109 話情贈同遊人 정분을 이야기하여 같이 노니는 사람에게 증정하다ㆍ109 申方山見方鈺字益汝_二首 신 방산이 찾아옴. 이름은 옥이며 자는 익여임_두수ㆍ110 自舊巢歸路卽事 구소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읊다ㆍ111 斜陽卽事 석양 무렵에 보이는 것들ㆍ111 竹 대나무ㆍ112 雲 구름ㆍ112 雨 비ㆍ113 白鷗 갈매기ㆍ113 月 달ㆍ114 登太乙峰 태을봉에 올라서ㆍ114 山陽安靜養見訪名鍾南字成玉二首 산양의 안 정양이 찾아오다. 이름이 종남이고 자가 성옥임_두 수ㆍ115 八影山 팔영산ㆍ116 鳳岡齋 봉강재ㆍ116 憶曾遊 전일의 놀이를 추억하면서ㆍ117 次洪竹坡鍾憲原韻 죽파 홍종헌의 원운에 차하다ㆍ117 次白雲林大振回甲韻 백운 임대진의 회갑 시에 차하다ㆍ118 童稚有感 어린아이에 대한 느낌ㆍ119 貝州李月湖石村金石軒諸友小酌 패주 이월호・석촌 김석헌 등 벗들과 조촐하게 술을 마시면서ㆍ119 隨意口號 생각나는 대로 구호하다ㆍ120 嘗乞海棠詩李友月湖違約不來故戱題此詩 일찍이 시 「해당화」를 친구 이월호에게 부탁했는데, 약속을 어기고 오지 않기에 장난삼아 이 시를 짓는다ㆍ120 鳳岡齋吟 봉강재에서 읊다ㆍ121 喜逢李秀才秉勳因憶白南秉埰故人 수재 이병훈을 반갑게 만나, 친구인 백남 병채를 추억하다ㆍ121 嗟田夫野餐 농부의 들밥을 한탄하다ㆍ122 閑坐 한가로이 앉아서ㆍ122 感憤 감분ㆍ123 登伏虎山 복호산에 올라ㆍ123 偶吟 언뜻 떠오르는 생각을 읊다ㆍ124 登萬景菴二首 만경암에 올라서_두수ㆍ124 上計 최선의 계책ㆍ125 即景 눈앞의 풍경들ㆍ126 登臨 높은 곳에 올라ㆍ126 遣懷 회포를 서창하다ㆍ127 次申二曲致瑞月講韻 이곡 신치서의 시 「월강」에 차하다ㆍ127 登伏虎山 복호산에 올라ㆍ128 述懷 소회所懷를 펴다ㆍ128 次撫松亭原韻 무송정의 원운에 차하다ㆍ129 重修夫子廟本郡白日場題 부자묘에 대한 중수_본군백일장시제ㆍ129 端午小酌 단옷날 조촐하게 술을 마시면서ㆍ130 江城暮砧 강성의 저물녘 다듬이 소리ㆍ130 櫻桃 앵두ㆍ131 冬嶺孤松 겨울 잿마루의 외로운 소나무ㆍ131 壬戌至月校講後賦韻共叙 임술년 지월에 교강을 마친 뒤, 시를 지어 함께 서창하다ㆍ132 翌夜再會 다음 날 밤에 다시 만나서ㆍ133 入孝出恭占岩面講後所押 들어와서는 효도하고 나가서는 공손하고_점암면에서 강을 마친 뒤 지음ㆍ133 竹床 대나무 평상ㆍ134 敬次永保齋原韻 삼가 영보재의 원운에 차하다ㆍ134 感古郡內靑年移建覽輝樓于舊官道之傍遺表故跡一登騁目自不勝新亭之感因依金陵懷古韻賦詩贈薛光善 옛날에 대한 느낌_군내 청년들이 남휘루를 옛날 관도 곁으로 이건했는데 이는 유표의 고적이다. 그래서 한번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았던바 새로 지은 정자에 대한 감회가 뭉클 솟아올라 저 「금릉회고」의 시운에 따라 읊어 이를 설광선에게 증정하였다ㆍ135 烟 연기ㆍ136

復菴集 卷之二_次例
書편지ㆍ139
上艮齋田先生 간재 전 선생께 올림ㆍ140 答申仲肅若雨 중숙 신약우에게 보내는 답장ㆍ142 與申敬泰德雨 경태 신덕우에게 주다ㆍ144
雜著잡저ㆍ147
泉說 샘물에 대한 설ㆍ148 烏說 까마귀에 대한 설ㆍ150 田中魚說 밭에서 나는 물고기에 대한 설ㆍ152 吹簫散楚兵說 퉁소를 불어서 초나라 군사를 흩어 버렸다는 설ㆍ154 三顧臣於草廬之中論 세 번이나 신하 될 사람을 초려로 찾아가 보았다는 삼고초려에 대한 논의ㆍ157
附錄부록ㆍ161
復菴公諱敬浩墓碣銘幷序 복암공휘경호묘갈명병서ㆍ162 孺人寶城吳氏孝烈碑 유인보성오씨효열비ㆍ165 先閭 原韻 선려의 원운ㆍ167 奉和孝烈旌閭韻 효열에 대한 정려의 시를 받들어서 화운하다ㆍ169 礪山宋氏尖山部將公派 派系圖 여산송씨첨산부장공파 파계도ㆍ171 回想宋睍燮 회상송현섭ㆍ198

復菴集 原本_次例ㆍ308
七言絶句ㆍ303 五言古詩ㆍ278 五言律詩ㆍ276 七言律詩ㆍ269 書ㆍ139 雜著ㆍ147 附錄ㆍ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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