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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전: 시뮬라크르의 즐거움

땅끝
2024-01-05 08:48 1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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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전: 시뮬라크르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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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극장전: 시뮬라크르의 즐거움
저자/출판사 : 장이지, 걷는사람
쪽수 : 340쪽
출판일 : 2022-08-10
ISBN : 9791192333199
정가 : 18000

A
입체적 텍스트
시와 영화
관음증의 구조
시선
감독과 영화
영화배우와 현전: 스타란 무엇인가
시학과 서사학
영화의 해석
미학과 유령

B
가족을 가져야만 살 수 있는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가족의 회복, 혹은 픽처로서의 영화 -〈마부〉
감각의 공유, 시뮬라크르의 즐거움 -〈블러드 심플〉
같은 세상에 있다고 느낄 때 -〈그녀〉
개실화한 현대인의 고독과 사랑 -〈접속〉
검무, 빛과 어둠의 대결 -〈형사: Duelist〉
결정적 장면의 반복 -〈캐롤〉
계급적 환상과 동화 사이 -〈블라인드〉
고해(告解), 망설임, 혹은 정화의 불 -〈잔 다르크〉
광기의 역사, 혹은 진실과 마주하기 -〈셔터 아일랜드〉
근대의 추격을 피해 -〈드라큘라〉
나를 찾아 주세요 -〈꿈의 제인〉
나체로서의 자기 찾기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남성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통과제의 -〈양들의 침묵〉
내안의 푸른 아이 -〈문라이트〉
냉전 시대의 느와르 -〈픽업 온 사우스 스트리트〉
노래하는 망령 -〈우게쓰 이야기〉
뉴욕, 틀에 박히지 않는다는 것 -〈레이니 데이 인뉴욕〉
당신은 자기 자신은 모르는군요 -〈두더지〉
동일본대지진 이후, 현실과 허구의 싸움 -〈신 고질라〉
무력한 자의 싸움과 일상의 발견 -〈3월의 라이온〉
미국적 가치의 탕진, 인의 없는 세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미명(未明)의 배웅과 흑백의 꿈 -〈라우더 댄 밤즈〉
미친 여자 만들기 -〈곡성〉
민속학적 상상력, 존재의 전환 -〈양의 나무〉
부패가 지배하는 순수한 세계 -〈슬리퍼스〉
빈사의 새와 모성에 대한 그리움 -〈아비정전〉
사각의 연출, 불안한 미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사랑은 어떻게 불멸이 되는가 -〈라스트 콘서트〉
사랑의 빛, 혹은 영화의 마법 -〈이터널 선샤인〉
상승의 페이소스, 하강의 춤 -〈조커〉
상실을 통해 이상화된 장소 -〈길소뜸〉
세계의 끝과 새로운 시작 -〈Happy Together〉
세계의 파열부를 달리는 소년과 소녀 -〈열다섯의 순수〉
세상의 균형과 초월적인 것 -〈킬링 디어〉
수평과 수직 운동의 스펙터클 -〈명량〉
수평선, 수평 운동, 혹은 직립의 세바스찬 -〈랜드 오브 마인〉
스틸 사진과 레퍼런스의 비밀 -〈메종 드히미코〉
싸우는 여자 -〈노루귀꽃〉
애정에 목마른 자의 우정 -〈파수꾼〉
언덕 위에는 뭉게구름 -〈겁쟁이 힘내라!〉
에로틱하면서도 가련할 수 있는가 -〈천녀유혼〉
연극의 무대, 소설의 내레이션 -〈도그빌〉
연출된 행복, 죽음의 반복과 운명 -〈램〉
영원한 상실과 회상의 형식 -〈백발마녀전〉
영화인가 프로레슬링인가 -〈반칙왕〉
왕가의 두 아버지, 의리와 떳떳함 -〈사도〉
왕복 엽서의 서사 전략, 혹은 순백의 문학성 -〈러브레터〉
우발적 죽음과 아이러니, 도시의 우울 -〈Crash〉
운명을 긍정하는 세카이계 상상력 -〈컨택트〉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렛 미인〉
인면수심이라도 살아 있기만 하면 -〈비용의 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모험 -〈미스테리어스 스킨〉
저물어 가는 아버지의 이야기 -〈부초 이야기〉
점프 컷의 투박함과 거울의 미장센 -〈란위〉
존재 이유에 대한 하위문화적 접근 -〈언브레이커블〉
죽음과 망각, 그리고 부활과 사랑의 마녀 -〈서스페리아〉
저택의 발명과 비가시화하는 하위주체 -〈기생충〉
정의를 향한 맹목적 의지 -〈검찰 측의 죄인〉
진실의 지연, 혹은 시뮬라크르의 매혹 -〈조디악〉
철의 여인은 왜 외로워졌는가 -〈철의 여인〉
치유할 수 없는 상처와 무심하고 아름다운 자연 -〈맨체스터 바이 더씨〉
카나리아의 그림자를 혼자 보다 -〈세 번째 살인〉
카메라와 현기증, 혹은 멜랑콜리 -〈올드 보이〉
팽창하는 불모의 세계, 혹은 세외(世外)로의 탈주 -〈신용문객잔〉
함께 살고 싶거나, 함께 죽고 싶거나 -〈하나비〉
혐오의 과거를 넘어서 -〈헤이트풀 8〉
협업의 기쁨 -〈비긴 어게인〉
혼자 죽음을 감당하는 자의 추억 -〈8월의 크리스마스〉
화장(火葬), 두 개의 죽음과 헤어지기 -〈길버트 그레이프〉
C의 운명 -〈커피와 담배〉

C
훼손된 세계의 완강함과 무력한 주체의 분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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