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또는 마음이 조금은 헐렁한 사람
땅끝
2025-01-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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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도서명 :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저자/출판사 : 와다 히데키, 느낌이있는책
쪽수 : 216쪽
출판일 : 2020-05-25
ISBN : 9791161951058
정가 : 16000
시작하는 말_부모님과의 마지막 시간을 후회 없는 해피엔딩으로
프롤로그_부모님과의 마지막 시간을 후회 없는 해피엔딩으로
무조건 치매라고 단정 짓지 말라
행동의 변화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진짜 치매인지 의심하라
치매 진단이 오진일 가능성
노인성 우울증이 치매로 둔갑하다
주목받지 못하는 노인성 우울증
치매를 대하는 마음가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니다!
치매, 할 수 있는 일이 조금 줄어드는 질병
우리 부모님은 어떤 유형의 치매일까?
1장_부모님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나이를 먹는 것이 뇌에 미치는 영향
뇌는 ‘감정’부터 노화된다
전두엽의 노화를 막기 위한 방법
건망증이 시작되었다면
알츠하이머로 인한 기억장애란?
두 가지 종류의 기억장애
청력이 나빠지기 시작했다면
청력저하와 치매의 연관성
보청기는 가족 모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건
성격의 첨예화와 정신행동증상
성격이 예민해졌다면 치매의 신호
‘쓰기’와 ‘반복해서 읽기’로 뇌를 자극하라
부모님에게 의존증이 생겼다면
왜 계속 물건을 사게 되는가
부모님의 옛 기억에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부모님의 외모 관리
취향·기호·성격 변화가 갖는 의미
부모님이 자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라
부모님에게 역할을 부여하라
잘못된 대응이 치매를 악화시킨다
경험과 함께 쌓인 부모님의 능력을 존중하라
2장_변하기 시작한 부모님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현재 부모님의 모습을 똑바로 마주하라
어렸을 적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지 말라
자식의 설득보다 부모님의 이해가 중요하다
부모님의 증상에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라
증상이 나타나는 모습은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다
5분 전 일은 까맣게 잊어도,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는 있다
뇌의 남은 힘을 끌어내라
뇌가 위축되더라도 퇴화하지는 않도록!
뇌의 남은 힘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새로운 고민거리를 만들어 항상 고민하게 하라
익숙한 모든 것들은 우리의 뇌를 자극하지 못한다
‘예상 밖의 대응’이 뇌의 노화를 막는다
웃음이 동반되는 오락을 접하게 하라
생활 속 ‘웃음’이 최고의 치료제
웃음과 음악이 노화를 방지한다
자극의 강도를 차츰 높여라
식상한 내용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모님께 감동을 주려면 수준을 높여라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마시게 하라
건강에 해로우니 하지 말라는 충고나 강요는 NO GOOD!
70세가 넘었다면 무리해서 금연하지 않아도 된다
뇌를 자극하기 위한 자잘한 노름은 나쁘지 않다
즐겁게 머리를 쓸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라
오감을 만족시켜라
부모님의 성적 호기심을 이해하라
골프에 대한 호기심은 YES, 성적 호기심은 NO?
성 문제는 불순해서 숨기는 것이 좋다?
3장_부모님의 행복을 원한다면
‘NO’로 시작하는 대답은 금지!
먼저 수용하는 자세로 임하라
우선은 YES, 그다음에 BUT
부모님의 슬픔을 온 마음으로 감싸 안아라
부모님이 ‘더없이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대상상실’을 우울증으로 발전시키지 않으려면
만약 ‘죽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자주 한다면
마음속에 담긴 부모님의 ‘진짜 생각’을 읽어내야 한다
‘부모님의 마음속 현실’을 무조건 받아들여라
‘돈에 대한 집착’이 갖는 의미
자존감 충족을 위해?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알려드린다
부모님의 소싯적 무용담이나 자랑에 대처하는 방법
부모님과의 대화는 회의나 토론이 아니다
과거의 좋은 기억을 자주 떠올리게 하라
아직도 ‘자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하게 하라
부모님에게 고민 상담을 하라
부모님이 걸어온 길을 칭송하라
세로토닌으로 불안감을 해소하라
‘행복 호르몬’을 늘리는 방법
‘육류 섭취 금지’가 노화를 부추긴다
‘남성호르몬’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타인에게 상냥해지는 효과가 있는 남성호르몬
인간관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
부모님의 삶에 경의를 표하라
‘어린아이 취급’은 금물
내일은 ‘내 일’이 될 수도 있다
4장_부모님과의 마지막 시간을 해피엔딩으로 보내려면
부모님을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게 하지 말라
주변 사람들은 치매 노인을 어떻게 생각할까?
치매 노인을 이해할 수 있는가?
부모님이 혼자 살고 싶어 한다면
홀로 지내는 것이 치매에 좋다?
‘혼자 지낼 수 없다’는 판단은 스스로 내리게 하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말라
의사의 말에 무조건 휘둘리지 말라
‘정상 수치’라는 이름의 비상식
고령자에게는 적당한 운동이 최고
활성산소의 증가를 막아라
적절한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을 권장하라
보조용품으로 스트레스를 없애라
배변 관련 문제가 일어났다면
‘안심팬티’로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도 있다
약은 왜 먹는가?
먹어야 할 약, 먹지 않아도 괜찮은 약
‘약을 먹지 말고 참아라’는 어불성설
병원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좋은 의사와 좋은 병원,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근거 없는 치매 예방법에 속지 말라
뇌 트레이닝을 통한 뇌의 레벨 업, 정말 가능할까?
가짜 치료법에 속지 말라
노인 케어 전문가는 따로 있다
치매를 앓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직접 돌보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부모의 가장 큰 슬픔은 ‘자식에게 짐이 되는 것’
재산 상속은 부모의 의무가 아니다
부모의 재산을 탐내지 말라
집을 활용해 행복한 노후를 꾸리자
부모님이 꿈꾸는 죽음에 대해
부모님과의 이별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면
부모님의 유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부록_치매 관련 기관 및 단체
마음이 조금은 헐렁한 사람

도서명 : 마음이 조금은 헐렁한 사람
저자/출판사 : 송광용, 행성B
쪽수 : 256쪽
출판일 : 2020-05-25
ISBN : 9791164711055
정가 : 14000
저자의 말_빈방 하나 갖자는 마음으로
1장 조금 헐렁한 마음
뺄셈의 부드러움에 대하여
삶의 이야기를 설계하는 일
꿈을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까
울타리 밖의 괴물
공존을 가르쳐주는 동물
캐럴 댄버스가 일으킨 각성
차이를 만드는 사람
그저 산책을 합니다
지긋지긋한 ‘교육’이라는 말
누군가의 진짜가 드러날 때
헛일을 함께해주는 이
2장 조금 헐렁한 시간
헌책방을 운영하는 외삼촌이 있다면
변해버린 나를 발견한다는 것
그 많던 선배는 어디로 갔을까
그 시절의 낡은 무기
삶의 표준에 대하여
8월에 부는 바람 속에서
서로의 상처가 안도감으로 변하는 순간
볼펜이 뭐라고
웃는 게 쉬웠는데
호텔왕 게임이 가르쳐준 것
교실 바닥을 쓸며
내 몫만큼만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3장 조금 헐렁한 웃음
어느 시골 교사의 명과 암
나와 배우 공유의 패션 간극에 대한 철학적 고찰
나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
첫인상을 믿지 마세요
그녀는 내게 맑다고 말했다
두 남자의 어느 저녁
설거지를 할 땐 준비가 필요하다
가오나시의 습격
아이들은 나의 선생님
축제가 끝난 도시
4장 조금은 헐렁한 읽기와 쓰기
올드 타운 호텔에서
밤 10시의 공기 속으로
삶이 만족스럽냐는 질문에 대해
독서가 P씨의 사정
글쓰기의 절대 고수
극한 글쓰기
책과 나
아기 띠를 하고 서점에 간다는 것
글쓰기에 관한 어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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