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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작정 온다 또는 도스토옙스키 두 번 죽다

땅끝
2025-01-20 00:19 1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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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작정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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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넌 무작정 온다
저자/출판사 : 김양희, 고요아침
쪽수 : 127쪽
출판일 : 2020-07-04
ISBN : 9791190487290
정가 : 10000

시인의 말
제1부
힐/달무리/짐볼/아버지/나팔꽃이 나팔꽃에게/ 말 부스러기......중략

제2부
시리아의 밤/그레이/곶감/너도 그래?/물 나이테/메밀꽃......중략

제3부
바다 오르간/전집 열두 권/엄마의 일기/저녁으로 날라간 새....중략

제4부
보아뱀/빨간 장화/스냅 사진/계곡을 건너다가/네잎클로버.....중략

제5부
안국역에서/따뜻한 항아리/결병/벽고, 광고/엄지손톱.....중략

해설 기원과 타자를 사유하는 따뜻한 시선과 예술적 자의식/유성호




도스토옙스키 두 번 죽다
9791159161377.jpg


도서명 : 도스토옙스키 두 번 죽다
저자/출판사 : 이정식, 한결미디어
쪽수 : 340쪽
출판일 : 2020-07-10
ISBN : 9791159161377
정가 : 16000

머리말

제1부 『농부 마레이』와 4월의 다로보예
진눈깨비 내리는 검은 대지 25 | 낯선 예약제 박물관 26 | 유해 없는 도스토옙스키 아버지 묘소 29 | 어릴 적 농촌 생활의 추억 30 | 부모 를 잇달아 잃다 31 | 볼셰비키 혁명 이후 묘소가 없어졌을 가능성 33 | 다로보예의 도스토옙스키 자연박물관 34 | 『죄와 벌』의 전당포 노 파처럼 최후를 마친 37 | 도스토옙스키의 큰 여동생 바르바라 37 | 벌판을 보고 있는 도스토옙스키 동상 39 | 『농부 마레이』의 추억 40 | 도스토옙스키, 40 년 만에 다로보예 방문 45 | 달라진 것 없는 농부 들의 삶 46
[작가노트] 엘리엇의 시구 ( 詩句 ) ‘ 4 월은 가장 잔인한 달’을 떠오르게 한
풍경 49

제2부 사형수가 된 소설가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다 55 | 도스토옙스키의 가계 56 | 16 살 때 모 친, 18 세 때 부친 사망 58 | 페트라셰프스키 독서 모임 62 | 처형장의 사형수 도스토옙스키 66 | 생명을 건진 후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다 71 | 살을 에는 추위 속에 시베리아로 74

제3부 시베리아 유형지 옴스크
눈 내리는 옴스크역에 내리다 81 | 시베리아에 있는 세 곳의 도스토 옙스키 박물관 82 |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이 된 요새 사령관의 관사 84 | 감옥 밖은 환상적 이야기 속의 세계 90 | 눈 내리는 이르티시 강 변에서 93 | 지옥문으로 보였을 토볼스크 문 94 | 토볼스크 문이 왜 옴스크에 있나 96 | 끔찍했던 수용소 생활 97 | 러시아에서 흰 옷은 수의 101 | 데카브리스트 부인 두 사람의 초상화 102 | 데카브리스트 부인들에 대한 도스토옙스키의 칭송 103
위대한 수난자들 106 | 수용소에서 그 성경책을 도난당하다 108 | 박 물관의 지하 특별전시실 111 | 유형소에서 만난 부친 살해범 121 | 억 울한 유형살이, 진범이 잡히다 122 | 스타라야루사는 『카라마조프 씨 네 형제들』의 무대 125
[작가노트1] 옴스크에서 처음 본 막대형 족쇄 114
[작가노트2] 유형수 도스토옙스키, 어린 소녀의 적선을 받다 117
[작가노트3] 시베리아 유형지에서 싹튼 소설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 들』 120

제4부 시베리아에서의 첫사랑
금발의 미인, 유부녀 마리야 131 | 사랑의 중재자 브란겔 남작 133 | 유부녀와의 불같은 사랑 135 | 마리야가 떠난 후 유령처럼 변한 도스 토옙스키 138 | 사랑하는 유부녀가 미망인이 되었지만 139 | 험난했 던 결혼 과정 141 | 데카브리스트들에 대한 사면 등으로 분위기 좋아 져 143 | ‘신이 보내준 천사’라고 했던 첫 부인 마리야 144 | 신부를 놀 라게 한 신랑의 간질 발작 145 | 유럽러시아로의 행운의 귀환 149 | 불행했던 첫 결혼 152

제5부 카자흐스탄에 있는 도스토옙스키의 신혼집
도스토옙스키가 5 년 반 살았던 시베리아의 벽지 159 | 세메이 (세미팔 라틴스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을 찾아서 160 | 도스토옙스키 작품 속 의 이르티시 강 163 | 특색 있는 문학박물관 166 | 발리하노프와 함 께 앉아 있는 도스토옙스키 동상 167 | 당시의 통나무 신혼집도 박물 관의 일부 169 | 소 세 마리 값 월세집 171

제6부 결혼식 올린 알타이 산맥 인근 노보쿠즈네츠크
마리야와 결혼식을 올린 벽지 마을 179 | 노보쿠즈네츠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 181 | 노보쿠즈네츠크 박물관의 주인공은 마리야 183 | 4 개의 전시실과 작은 복도 184 | 술주정꾼이었던 남편 이사예프와 젊 은 교사 베르구노프의 부조 187 | 『죄와 벌』의 카테리나와 『백치』의 나스타시야 188 | 소설 『영원한 남편』에 남긴 첫사랑의 흔적 191 | 박 물관 보다 큰 연구동 194
[작가노트] 마리야는 경제적 이유로 도스토옙스키와 결혼했을까 196

제7부 애인 수슬로바
당돌한 미모의 작가 지망생 수슬로바 202 | 수슬로바에 대한 사랑과 증오 207 | 젊은 시절, 선배 작가의 부인에게 관심을 갖기도 209 | 소 설 『도박꾼』 속 수슬로바의 분신 211 | 『백치』의 나스타시야 - “저런 미모는 힘이야” 213 | 측은지심이 흑심 ( 黑心 ) 으로 216 | 벽난로의 불 속에 던져진 돈다발 218 | 순탄치 않았던 수슬로바의 인생 223

제8부 재혼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다
수슬로바는 도스토옙스키 문학 속 강한 여성의 원형 229 | 첫 부인과 사별 후 만난 두 명의 여인 232 | 도스토옙스키 부부와 오랫동안 우 정 유지 234 | 환상적 방랑자 마르타 브라운 236 | 마르타 브라운에게도 청혼 237 | 그가 재혼에 매달린 이유 239 | 다시 수슬로바를 만 나다 243 | 『죄와 벌』을 쓰기 시작하다 245 | 수슬로바에게도 청혼했 으나 248

제9부 위기 상황에서 만난 운명의 처녀 속기사
『죄와벌』을 쓰다가 문득 생각난 계약서 253 | 원고 마감에 쫓겨 처음 고용한 속기사 254 | 얼마나 살고 싶었던지-사형장의 추억 257 | 도 스토옙스키의 꿈 258 | 끝까지 야비한 술수를 부린 출판업자 261 | 뒤늦게 안 출판업자의 간계 262 | 도스토옙스키, 안나에게 소설처럼 청혼하다 263 | 도스토옙스키의 열렬한 독자였던 안나 267 | 도스 토옙스키 친척들의 결혼 반대 269 | 결혼 직후의 심각했던 간질 발작 270 | 신혼 초기, 친척들이 괴로웠던 안나 273 | 안나의 결단으로 유럽 으로 떠나다 275 | 친척들과 빚쟁이로부터 벗어나다 276 | 고단했던 유럽 생활에도 그림을 좋아했던 도스토옙스키 278 | 첫딸을 잃고 실 의에 빠지다 279 | 『전쟁과 평화』를 감추다 281

제10부 안나, 도스토옙스키의 도박벽을 고치다
도박의 추억 287 | 고개 든 도박벽 289 | 도박은 병 290 | 안나, 남편에게 도박장에 가서 운을 시험해 보라고 권하기도 292 | 마침내 도박 을 끊다 294 | 소설 『악령』 298 | 『악령』에 대한 대조적 반응 301 | 빚 걱정을 안고 4 년 만에 귀국 305

제11부 스타라야루사와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스타라야루사에 평생 처음 자기 집을 마련하다 311 | 막내아들 알료 샤의 사망 314 | 스타라야루사 도스토옙스키 박물관을 찾아서 318 | 공원 한가운데의 도스토옙스키 동상 320 | 초상화에 대한 안나의 회 고 323 | 트레티야코프의 꿈이 이뤄낸 미술관 326 | 도스토옙스키의 사진 328 | 페레리치차 강이 내려다보이는 조용한 스타라야루사 별 장 330 | 새로 문을 연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소설 박물관〉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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