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고래를 만나면 또는 올드걸의 시집
땅끝
2025-01-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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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다에서 고래를 만나면

도서명 : 바다에서 고래를 만나면
저자/출판사 : 제시카 란난, 달리
쪽수 : 40쪽
출판일 : 2020-06-24
ISBN : 9788959983988
정가 :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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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걸의 시집

도서명 : 올드걸의 시집
저자/출판사 : 은유, 서해문집
쪽수 : 280쪽
출판일 : 2020-06-05
ISBN : 9788974830304
정가 : 14000
서문
두 번째 서문
1. 여자, 내 생을 담은 한 잔 물이 잠시 흔들렸을 뿐이다
ㆍ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_장석남의 시 〈옛 노트에서〉
ㆍ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거지
_함성호의 시 〈낙화유수〉
ㆍ그대라는 대륙
_박정대의 시 〈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
ㆍ모든 사랑은 남는 장사다
_이선영의 시 〈사랑하는 두 사람〉
ㆍ사랑은 그렇게 왔다…… 갔다
_채호기의 시 〈사랑은〉
ㆍ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_메리 올리버의 시 〈기러기〉
ㆍ그와 말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_김광규의 시 〈조개의 깊이〉
ㆍ이곳의 혼돈이 좋아요
_김선우의 시 〈뻘에 울다〉
ㆍ내 생을 담은 한 잔 물이 잠시 흔들렸을 뿐이다
_정일근의 시 〈그 후〉
ㆍ나는 오해될 것이다
_이장욱의 시 〈오해〉
ㆍ오래 고통받는 사람은 알 것이다
_이성복의 시 〈오래 고통받는 사람은〉
ㆍ살림만 미워했다
_이재무의 시 〈걸레질〉
ㆍ꽃보다 집요한 냄새를 피우기까지
_김중식의 시 〈모과〉
ㆍ생의 시기마다 필요한 옷이 있다
_신해욱의 시 〈끝나지 않는 것에 대한 생각〉
ㆍ그림을 걸지 않는 미술관처럼
_김이듬의 시 〈겨울휴관〉
ㆍ양껏 오래 살고 싶다
_심보선의 시 〈슬픔이 없는 십오 초〉
ㆍ셀프 구원
2. 엄마, 내가 반 웃고 당신이 반 웃고
ㆍ엄마와 수박
_강형철의 시 〈사랑을 위한 각서8 - 파김치〉
ㆍ때로 엄마로 산다는 건
_백석의 시 〈바다〉
ㆍ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_최금진의 시 〈아파트가 운다〉
ㆍ내가 아프면 당신도 앓으셨던 엄마
_김경주의 시 〈주저흔〉
ㆍ밥을 먹고 하늘을 보고
_허수경의 시 〈시〉
ㆍ나이 든 남자가 혼자 밥 먹을 때
_황지우의 시 〈거룩한 식사〉
ㆍ나의 쓸모없음을 사랑한다
_유하의 시 〈달의 몰락〉
ㆍ눈물 속으로 들어가 봐
_김정란의 시 〈눈물의 방〉
ㆍ꽃수레가 요란하다
_장석남의 시 〈그리운 시냇가〉
ㆍ꽃수레의 명언노트
_김종삼의 시 〈북치는 소년〉
ㆍ앵두와 물고기
_이오덕의 시 〈앵두〉
ㆍ중학생 아들의 첫 시험
ㆍ늦게 피는 꽃도 있다
_나희덕의 시 〈물소리를 듣다〉
ㆍ아들에게 읽어 주고픈 글
_루쉰의 산문 〈아이들에게〉
ㆍ구닥다리 모성관의 소유자
_김기택의 시 〈태아의 잠 1〉
ㆍ다정함의 세계
_김행숙의 시 〈다정함의 세계〉
3. 작가, 사는 일은 가끔 외롭고 자주 괴롭고 문득 그립다
ㆍ나쁜 짓이라도 하는 게 낫다
_최승자의 시 〈이제 가야만 한다〉
ㆍ꽃 시절은 짧고 삶은 예상보다 오래다
_두보의 한시 〈곡강이수〉
ㆍ세상에서 가장 질투하는 것, 당신의 첫
_김혜순의 시 〈첫〉
ㆍ거대한 눈알나무 아가씨
_김민정의 시 〈나는야 폴짝〉
ㆍ나는 푸른색 거짓말을 곧잘 한다
_허연의 시 〈나쁜 소년이 서 있다〉
ㆍ내 시집이 국밥 한 그릇만큼
_함민복의 시 〈긍정적인 밥〉
ㆍ세상에는 무수한 아픔이 있다
_기형도의 시 〈기억할 만한 지나침〉
ㆍ나의 가슴은 이유 없이 풍성하다
_김수영의 시 〈그 방을 생각하며〉
ㆍ나는 가끔 도시에서 길을 잃는다
_김사인의 시 〈바짝 붙어서다〉
ㆍ신앙촌 스타킹
_보들레르의 시 〈시체〉
ㆍ사는 일은 가끔 외롭고 자주 괴롭고 문득 그립다
_권혁웅의 시 〈내게는 느티나무가 있다2 〉
ㆍ자신을 너무 오래 들여다보지 말 것
_최영미의 시 〈행복론〉
ㆍ제 몸에서 스스로 추수하는 사십 대
_고정희의 시 〈사십대〉
ㆍ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_윤동주의 시 〈병원〉
ㆍ나는 나를 맡기고 산다
_고운기의 시 〈익숙해진다는 것〉
ㆍ아름다운 언어에 익사당하고 싶다
_김언의 시 〈문학의 열네 가지 즐거움〉
ㆍ결을 맞추는 시간
_문태준의 시집 《가재미》 뒤표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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